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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술집에 데려 오지 말라고
90년대에는 부모가 자식 데리고 술집같은데 가기도 했었지 집에 놔두기도 뭣하고 친구모임 다 오는데 빠지기도 그렇고 나도 그렇게 초등학교때 술집 두세번정도 따라간 기억이 있음 감자튀김 다 내꺼다
킹직히 술집 가면 육두문자 다다다 들려서 애들 데리고 가긴 좀 그렇다 생각해
남이 배부른지 굶었는지 뭔 상관이여 주인이 안된다면 안하면 될 것이지
하나 예외나오면 자꾸 예외생긴다 6명이허가되면 다음엔 5명 그다음엔 4명 그다음엔 3명 그다음엔 2명 그다음엔 1명이럴거다
가끔식 애들 데려오는 사람들 잇긴햇지 안주 먹이고 지들은 노가리까고
술집에 어린이 입장 제한은 상식적인데 아무리 보호자 동반이라도 19금 영화를 애들데리고 가지는 않지 아무리 건전한 호프집이나 파전집이라 해도 성인 공간 인데
애를 술집에 데려 오지 말라고
킹직히 술집 가면 육두문자 다다다 들려서 애들 데리고 가긴 좀 그렇다 생각해
90년대에는 부모가 자식 데리고 술집같은데 가기도 했었지 집에 놔두기도 뭣하고 친구모임 다 오는데 빠지기도 그렇고 나도 그렇게 초등학교때 술집 두세번정도 따라간 기억이 있음 감자튀김 다 내꺼다
히히 안주 다 내꺼
어른들 안주로 나온거 깨작깨작 먹을때 히히 흡수
대신 그때는 애들이 잘못하면 회초리질 할 어른들이 가게에 수두룩 있으니까 지금은 뭐..
오우 씨 회초리랑 많이 친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밖에서 길에 침뱉기/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 같은거 안 함 다들 배운대로 사는거지
솔칙히 어른6명이면 뭐해 애관리안하는데. 우리어릴땐 선넘으면 사형선고&즉결심판이였다고
현장에서 안 패는 부모님 - 그시절 기준으로 상당히 염치있고 부드러운데... 존나 무서운 분들이었지 ㄷㄷㄷㄷㄷㄷ
요즘도 생각외로 많이옴 특히 회식 고깃집 같은 경우에는 고깃집에 애 데리고 오는게 어때서 라고 할수 있긴 하지만 회사촌 퇴근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왜있지 싶은 시간대기도 하고 요즘은 회식 빠질수는 없고 애는 데리고 가야되는 회사 어린이집에 애맡겨놓은 부모가 애 데리고 회식에 오는 경우도 많고.. 갓난쟁이 댈고와서 발로 유모차 밀면서 장난감이라고 페트병 쥐어주고 돌보지도 않는 것들도 봤고.,
현장에서 안패면 옆에있던 아저씨가 이놈하면서 혼냇다고 지금그러면 부모랑싸움나겟지
유치원때쯤까진 가끔갔는데 칵테일 시키면 나오는 우산 데코 가지고 놀생각에 신났었음 ㅋㅋㅋㅋ 아빠도 그거 하나 시켜서 우산 쥐어주면 혼자 잘노니까 부모님도 친구들 만날일 있으면 주로 바 같은곳에서 만나고 바텐더 아저씨가 술 대신 휴지로 꽃 말아주고 그런게 재밌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내 아들 데리고 그런곳 못갈거 같음 ㅋㅋㅋㅋㅋ
남이 배부른지 굶었는지 뭔 상관이여 주인이 안된다면 안하면 될 것이지
하나 예외나오면 자꾸 예외생긴다 6명이허가되면 다음엔 5명 그다음엔 4명 그다음엔 3명 그다음엔 2명 그다음엔 1명이럴거다
일단 애하나있으면 저쪽은왜 애있냐고 따지면서 입장하려함 결국 컨트롤붕괴됨
술집에 어린이 입장 제한은 상식적인데 아무리 보호자 동반이라도 19금 영화를 애들데리고 가지는 않지 아무리 건전한 호프집이나 파전집이라 해도 성인 공간 인데
보호자 동반이니까 술집 데려가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또 웃김 애한테 문제 생기면 취권쓸거냐고
술집에 욕은 당연하고 19금 단어까지 나오던데 젊은 술집은
안된다면 안하면 됨 ㅅㅂ 배가부르긴 너네보다는 부르긴 할거다
가끔식 애들 데려오는 사람들 잇긴햇지 안주 먹이고 지들은 노가리까고
아니 시발 술집이잖아 미친연놈들아
술집이자나 ㅁㅊㄴ들아
나도 어릴 떄까지만 해도 가서 치킨 먹으라고 아버지 따라서 호프집 가고 그랬었는데ㅋㅋㅋ
술집에 데려가는거에 뭐라하는사람이 많네 역전할매정도면 치킨집에서 술먹는거나 큰차이도없을텐데
저러다 애한테 술 조금만 니도 무볼래? 하는 어른이 있었고 먹이는 순간 가게 사장님 영업정지에 벌금임
자기 애한테 술먹이는 어른이 있다고? 와 그건 그것대로 깬다..
애를 술집에 데려가지 마... 되먹지 못한 어른들아
무슨 카페인가 했는데 술집 ㅋㅋㅋㅋㅋ
애를 데리고 술집 가는 ㅁㅊㄴ들이 있다고? 뭐지 유치원을 생략했나?
오피스상권이 80-90퍼센트면 그럴만하네
루리웹-9529270815
사실 법이 없으면 막을 재간도 없지 일본이 밤9시인가 넘으면 못들어가게 하더라.. 이전에는 되고.. 술집이라고 애가 못갈 이유는없음. 어차피 실내금연이고 미성년음주도 감독되고..
술은 마시고 싶은데 애는 돌봐야하고 하지만 애돌보기엔 술을 못참고 ㅋㅋ 걍 술 마시지마라 그지같은것 육아가 우선이지 술을 아에 못마시는것도 아니구 집에서 마시면되지 애를 데리고 술집을 왜가
그렇게 따지면 치킨집에도 술 파는데 미성년자 데려가면 안 됨?
치킨집이랑 호프집은 업종의 의미와 영업 영역이 다름. 우리가 보기에는 술집에서도 치킨 파는데, 그럼 치킨 집이랑 호프집이랑 같은 거 아니냐 하겠지만, 치킨집은 주 판매가 치킨을 팔기 위함이고, 호프집은 당연 주 판매 목적이 술임. 호프 등 술집들은 간이주점업이고, 치킨은 기타 음식점의 일종입. 사업등록부터 구분 됨. 따라서 술집에 애 못 데려가는 거랑 치킨집에 에 대려가는 거랑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함.
편의점이랑 백화점도 못들어가자고 할 사람이네 ㅋㅋㅋ
그건 자의적 해석이 많이 들어간거고.. 우리나라는 일반음식점 아님 주점으로 나뉘는데, 호프라고해서 유흥주점으로 등록하는게 아닌한 그냥 호프라는 이름의 치킨집임
그런데 우리 대법원은 ‘호프 판매 영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분류 기준상 호프 등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간이주점업’의 일종이고 ‘치킨 판매 영업’은 닭을 여러 방법으로 조리 판매하면서 부수적으로 음료수와 맥주 등을 판매하는 ‘기타 음식점업의 일종’이라고 본다. 둘이 서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76264 치킨집 차리고 호프집으로 영언한 경우에 대한 판례인데, 대법원은 일단 호프집과 치킨집은 등록상에거 구분함.
뭔가 해서 좀 어리둥절했는데 너가 말한 호프집 중에 술을 전문으로 파는 간이주점업도 주점업인데 그걸 세분할 이유가있나? 어차피 애를 주점에 데려가서 술먹일것도 아니고 아마도 부득이한 이유로 애랑가서 치킨등의 식사를 하고 나올건데.. 아마도 낮엔 식당 밤엔 주점형식의 일반식당으로 허가받은 집일텐데 노키즈라고 붙여놓고 출입을 금지시키는건 월권아님?
딱히 노키즈존이 월권으로 처벌받은 경우는 없음. 현재로써는 사장 마음임. 그
ㅇㅇ애데리고 술파는 치킨집에 데려가는것도 법으로는 문제 없음. 그냥 사장 재량으로 막는것뿐.. 저건 일봄처럼 9시 이후 미성년자 출입금지같은 법을 만들어야 끝나는 이야기같고, 저렇게 재량것 손님 가려받다가 장사안된다고 나중에 지원하먼 그건 또 유머인거고..
애를 술집에 왜 제려가
의자가 높아서... 애들한테 위험한 공간이긴 함
애기 때 엄마아빠동생 호프집가서 계란 스크램블에 쿨피스 마셨던 기억나네 그땐 뭔가 짱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