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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월급오르는거 기대 안하고 1년 채울 멘탈이 가능하면 저렇게해도됨
전에 뉴스 보니까 그런 내용도 있더라 공무원들 '나 그냥 승진열외 될게요 ㅎ' 있다고;; 그런 사람들은 쫓겨날 일만 안 저지른다 뿐이지 눈치를 1%도 안보니까 선배들 개답답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관둘거 가정하고 회사 다니면 편함 저렇게 왕따 당해서 편한게 아니라
근데 그 선배들도 하는 말이 '우리 직급 올라봐야 주는거 거의 없는데' 쟤들이 직급 오르는걸 매력적으로 여길리가 없다, 그래서 외벌이 남자 직원들만 빡세게 일한다는 대목은 좀 안타깝더라
근데 왜 술 마시고 단체 사우나를 가는 거?? 알중들은 신체구조가 좀 다른가?
1년채우는게 문제지
생로병사의 비밀 예비 출연자들임 ㄱㅊ
1년채우는게 문제지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저런거 소문이 얼마나 빠른데.
첫줄 보면 애초에 나올작정인거 같은데 저 수준이면 업계에서 모를리가 없음. 저기 찍먹했다가 금방 그민두는 신입들이 이미 시장에 한트럭이라 업계 안에서 이미 저 회사가 소문이 나있을수도 있음. 그러면 단기 퇴사가 흠이 안됨
소문나도 상관없다 생각하는거임. 빨라봐야 아는사람만 아는게 소문이고
ㄴㄴ 다녔던 직장에서도 연락옴 저정도면
거기다 저쯤되지? 내부에서 불만이 나오고 부서장급이 인사평가할때 정보 다 얻어옴.
사실 버티고 못버티고는 멘탈의 문제가 큰데 멘탈만 버티면 1년 채우는것은 어렵지 않음. 회사가 부도같은 위기거나 근무태만같은 문제가 없다면 공식적으로 회사에서 먼저 자르는것은 쉽지않음.
그거 다 상관없다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한번 빠이한 직장에서 오는 연락을 왜 신경쓰겠음. 연락 받는것 만으로도 용하지.
착각하는것 같은데 한번 빠이한 전직장에 현직장이 연락돌아감. 당장 4대보험만해도 전직장정보 나온다.
착각이 아니라, 그니까 왕따 당해도 신경 안쓰는 사람이 뭐하러 전직장에 뭐라하던 무슨 상관이겠음. 직장 생활 10년째하고 있는데, 현직장에서 전직장에다가 머라하든가 말든가 신경 안쓸듯
아 내가 10년 생활한 입장에선 전직장 얘기가 여기서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럼. 왕따 당하고 직장생활하는게 잘한다는게 아니라
전직장에서 X같이 하고나오면 현직장에서 X같이 안하겠냐고 그럼 현직장은 전직장에 연락하지 면접에서는 좋은모습보이다가 저래봐라 고작 1년따리하고 퇴직금 상상하고있는애가 앞으로 수십년간 돈벌어먹으생각으로 직장다니겠냐.
근데 그건 레퍼런스 체크부터 제대로 했어야할 문제지. 현직장에서 전직장에 연락은 할 수 있는데 뭐 전직장에다 꼽줄 수 있는거도 아니고 꼽줬다 해서 전직장이 본인한테 뭐 할 수 있는거도 없는데. 왕따 당하명서 다니시겠다잖아. 수십년 돈 벌 생각 없어보이는데 뭘. 몰라 난 그냥 전직장 얘기가 이해가 안돼 ㅋㅋ ㅈ같이 하고 다니면 다음 갈 직장이 없어지는거지 전직장이랑 상관없지
좁은 업계면 뭐 그럴수도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알빠 아닌거지. 말하는 거보니 20대인 데 뭐. 다른 업계 가버리면 뭐 어쩔거야.
승진 월급오르는거 기대 안하고 1년 채울 멘탈이 가능하면 저렇게해도됨
전에 뉴스 보니까 그런 내용도 있더라 공무원들 '나 그냥 승진열외 될게요 ㅎ' 있다고;; 그런 사람들은 쫓겨날 일만 안 저지른다 뿐이지 눈치를 1%도 안보니까 선배들 개답답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룻벼
근데 그 선배들도 하는 말이 '우리 직급 올라봐야 주는거 거의 없는데' 쟤들이 직급 오르는걸 매력적으로 여길리가 없다, 그래서 외벌이 남자 직원들만 빡세게 일한다는 대목은 좀 안타깝더라
일찍 포기한 사람도 있고 나이 있는 사람들 중에도 꽤 있음 6급까진 단다쳐도 5급은 어짜피 못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차피 개같이 일한다고해서 다 승진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개같이 일해서 성격만 버리고 정신과 다니느니 걍 승증열외 되는게 현명할수도 있음 ㄷㄷㄷ
울 아버지도 퇴직 전에 승진하며 다른 지역으로 인사이동 된다는거 안한다 하고 그냥 집근처 출퇴근 선택했었음 ㅋㅋㅋ
공무원은 어차피 열외해도 호봉올라서 연봉 7% 상승 보장이라
저랗게 몇 면 몇 번 더 가능할가 같냐?
뭐 멘탈만 강하면 저렇게 정년까지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근데 왜 술 마시고 단체 사우나를 가는 거?? 알중들은 신체구조가 좀 다른가?
백흑
생로병사의 비밀 예비 출연자들임 ㄱㅊ
어우 땀으로 노폐물을 쫙 빼야지~~~ 알코올도 잘 나갈거 아냐~~~
신체구조가 다른 알중만 생존했나봐
보통 이제 술 진탕 마시고 다음날 오후쯤에 온몸에 열이 후끈후끈하고 땀이 줄줄나면서 술이 깨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걸 앞뒤를 바꿔서 사우나에서 강제로 땀을 빼면 술이 깨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거지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얘기임 ㅋㅋㅋ
성매매 같음. 그거 안하니까 왕따하는 것 같고
멘탈이 강한 사람이군ㅋㅋㅋㅋ 근데 저 코스는 무슨 고문도 아니고;;;;
원래 관둘거 가정하고 회사 다니면 편함 저렇게 왕따 당해서 편한게 아니라
원래 삶이 상승을 포기하면 편해
결국 1년 버티고 나간다는거 아닌가...
애초에 못버티고 나가는게 편한건가도 모르겠음 불편해서 나가는거 아닌지..
걍 정신승리비 진짜 암 상관없으면 저렇게 정년가것지
나도 이전에 엄청 눈치보면서 회사다니니까 스트레스받고해서 걍 여차하면 회사 때려친다는 마인드로 다니니까 세상이 밝아짐 ㅋㅋ
저러고 1년 찍고 이직하면 커리어 뭐 있을거라 생각하나보디 너무 생각이 어린게 티가 남 동종업계 레퍼런스체크는 앵간하면 다 하는데
회식에 술푸고 단체사우나 가고 그러면 안 맞는 사람은 존나 스트레스 받긴 하겠네;
저런거 안맞으면 적극 거부표현 하는건 좋은데 방식은 서로 사이가 안나빠질 정도로 하는게 좋긴해 요즘 인식이 달라져서 구태여 노잼 되는거 끌고가서 술맥이진 않더라 조심하잔 이유는 진짜 세상 ㅈ나게 좁더라
동감,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레퍼런스체크도 거의 기본 프로세스라, 이직도 포기한다면 가능한 상황인듯
난 안편하고 왕따안당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