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는 아직 몇년은 더 뽑아먹을만한 게임이라
가만히 자리 지키고 있어도 경력은 플러스 되고
반대로 블아팀 소속이면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 회사에서
님들 우리가 돈 대줄테니 거기 나와서 신작 안해보쉴?
하고 오퍼도 들어올만할테고...
그래서 난 당연히 후자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뒷배도 없이 그냥 부랄 두쪽만 들고 나간거라고??
그 부랄은 무슨 ㅈㄴㄴ 부랄쯤 될 정도로 엄청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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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게임 만들고싶어서 나갈수도있지 그쪽업계서는 흔한일이니까 이상하게 생각할것도 없음 블라나 그런데서 말이 많긴하지만 그것도 내부자안면 알기 힘든일이니까 뭐라하는것도 안맞고 근데 새 프로젝트라는게 자기복제라는거에서 팍 식어버리는거지
그만큼 블루아카의 흥행은 자기들의 업적이라고 생각하나보지 개발진들이.
"님들 우리가 돈 대줄테니 거기 나와서 신작 안해보쉴?" 지금이 그 과정인 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병림햄 창업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이미 있음.. 그냥 사람이 창업쪽인거임
인센 아무리 많이 받아도 회사가 쓸어담는 돈 대비 통장에 찍히는 돈 보면 현타 올 수도 있음. 내가 회사 차리면 저거 다 내 돈인데? 하는 생각에, 마침 인센도 많이 받아서 목돈도 있겠다, 나와서 게임 내가 직접 만든다 이런 생각이 아닐까 하는 느낌임.
원래 여름 동안 프로토타입 완성해서 그걸로 투자자 모으려했는데 안됐다는 모양
자기게임 만들고싶어서 나갈수도있지 그쪽업계서는 흔한일이니까 이상하게 생각할것도 없음 블라나 그런데서 말이 많긴하지만 그것도 내부자안면 알기 힘든일이니까 뭐라하는것도 안맞고 근데 새 프로젝트라는게 자기복제라는거에서 팍 식어버리는거지
사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기업 사원에서 투자자 확보 없이 인디로 시작한다는게 리스크가 워낙 크긴 하잖아 물론 그래도 꿈을 쫓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서도
뒷배 음대?
유게글 보니까 그런가본데?
출저가 블라같은데 그러면
문제있다고 기사썼던 그 사람거보면 초기자본으로 쓸 엔젤투자 제외하면 투자자 유치를 못했다곤 함
그만큼 블루아카의 흥행은 자기들의 업적이라고 생각하나보지 개발진들이.
"님들 우리가 돈 대줄테니 거기 나와서 신작 안해보쉴?" 지금이 그 과정인 거 같습니다만?
선투자자 모집 후퇴사가 아니라 선퇴사 후투자자모집 인건가??
루근l웹-1234567890
인센 아무리 많이 받아도 회사가 쓸어담는 돈 대비 통장에 찍히는 돈 보면 현타 올 수도 있음. 내가 회사 차리면 저거 다 내 돈인데? 하는 생각에, 마침 인센도 많이 받아서 목돈도 있겠다, 나와서 게임 내가 직접 만든다 이런 생각이 아닐까 하는 느낌임.
루리웹-8329133273
원래 여름 동안 프로토타입 완성해서 그걸로 투자자 모으려했는데 안됐다는 모양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보통은 미리 이야기가 된 엔젤 투자자 하나는 꿰어차고 있는 경우가 많지. 믿는구석 없이 그렇게 쉽게 벌어지는 일은 아니라서.
남자라면 큰거 한방 놀려볼수도 있지 ㅋㅋㅋㅋ
근데 노렸다는 큰거가 전회사 파쿠리 의혹인건 좀;;
애초에 병림햄 창업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이미 있음.. 그냥 사람이 창업쪽인거임
용꼬리보다 뱀머리 원하는 타입인건가?
뜻대로 만들고 싶으면 나가야지 별수있나 스튜디오비사이드 같은 케이스
뒷배없이는 걍 찌라시일뿐이고 이미 완성된 게임서 유지보수로 몇년이어가는거보다 고점일때 빠르게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개발진은 쌔고쌨는데. 그렇게 현상유지 안일주의의 사람들이었으면 블아도 못나왔겠지
그냥 상자 속 공양이 상태임 죽었는지 살앗는지 아무도 알 수 없지 이해당사자들이 사회인인 이상 미치지 않고선 당장 썰 풀 이유도 없으니
블아 프로젝트 발기부터 파반느 1장까지 마무리짓꼬 빨리 이직한 작가 근데 이직한 곳이 트M...
업계 사람 아닌 이상 저 업계 돌아가는 것에 대해 알 수 없으니 왈가왈부해봤자 의미가 없음. 다 필요없고 결과로 나오는 것들이 뭔가 쎄하니까 과거에 이런거 저런거 다 끌고와서 떡밥굴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