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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의 날은 저기 끼워주기 민망한 수준인데
국가부도의 날은 좀 빼줬으면 하는데.
자국의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역사들도 전부 영상화시키는건 사실 보기쉽지않으니까 . 남한산성도 중국인들이 보고 놀랐대잖어 속이 시원한 해피엔딩의 액션물도아니고 자국이 굴욕을 겪은 이야기인데 그걸 영상화시키다니 신기하다면서
올해에 남산의 부장들 프리퀄도 나옴 대통령하고 경호실장 과거 얘기임
한국 근현대사는 황정민과 송광호로 요약된다.
중국은 굴욕만 그러는게 아니라 자랑할만한 것도 공산당 이전의 역사면 별로 띄워주고싶지 않아하더라ㅋㅋㅋ 그런 주제에 전통 타령하는건 또 웃김
국가부도의날에서 짜치는게 너무 많아서 가족들이 전부 탄식했음 ㅋㅋㅋ
국가부도의 날은 좀 빼줬으면 하는데.
저거 헌트도 잘만든 영화긴 한데 판타지에 가까워서...;;
국가 부도의 날은 저기 끼워주기 민망한 수준인데
자국의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역사들도 전부 영상화시키는건 사실 보기쉽지않으니까 . 남한산성도 중국인들이 보고 놀랐대잖어 속이 시원한 해피엔딩의 액션물도아니고 자국이 굴욕을 겪은 이야기인데 그걸 영상화시키다니 신기하다면서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중국은 굴욕만 그러는게 아니라 자랑할만한 것도 공산당 이전의 역사면 별로 띄워주고싶지 않아하더라ㅋㅋㅋ 그런 주제에 전통 타령하는건 또 웃김
이건 진짜 제대로 교육 받은 중국인들 빼고는 이해 못했다고 하지.. 명,청 자기가 알기로는 같은 중국인데... 조선이 청을 배척고 명을 따르고 있으니 뭐지라고 뇌절온거 봤는데 ㅎㅎ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문학작품들이 한의 정서가 들어가 있다고 배웠는데 그게 영화로 옮겨간 듯
웃긴게 극장에서 인조가 항복하는걸 본 젊은 사람이 자기들은 좋아하는데 노인들은 씁쓸해하는걸 이해 못했다고 함ㅋㅋㅋ 그 이전에 아니 명나라도 중국이고 청나라도 중국인데 왜 싸우는거지??? 라고 이해를 못 했다고...
역사 교육의 부재.
한국 근현대사는 황정민과 송광호로 요약된다.
다 한가닥 하는 영화들인데 마지막이 웃음벨이네ㅋㅋ
일본 사람들은 자기네들 어두운 역사 관련된 영화 만들고 싶은데 정치, 사회 분위기가 그게 안되다보니깐 한국 쪽에서 대체 만족 하는 거 같음
일본애들 현대 흑역사하면 역시 전공투려나
한때 전공투 삽질한거들 영화화 된거 보면 얘네도 한다면 잘 할텐데 말이지
그런것도 있고 5공시절 이야기는 자기네들 쇼군 암투물 보는거 같다고 좋아한다드라
과거에 전쟁 겪은 세대들이 현역 일때는 일본군 비판하는 영화도 많이 만들었지 지금은 우경화에 우민화 돼서 힘들거임
사실돈이 제일 문제임. 흥행을 해야 만드는데, 흥행이 잘 안되지... 울나라가 꽤 특이한 부분중 하나임..
국가부도의 날은 사족이 더 많아서 짜증남
올해에 남산의 부장들 프리퀄도 나옴 대통령하고 경호실장 과거 얘기임
어쩐지 저때부터 형동생 하던 사이였구만
근데 헌트는 가상역사극인데 저기 들어가도 되나?
헌트는 소재만 차용한 판타지에 가깝긴한데, 사실 부분부분으로 보면 다른 영화들도 그런게 없는 건 아니니까, 근현대사 유니버스라는 관점에서 보면, 딱히 뺄 이유도 없음.. 국가부도의 날도 내용 상당수가 픽션이고, 택시 운전사도 진실 밝혀지면서, 픽션이 꽤 생겼고, 마지막 체이싱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남산의 부장들 같이 최대한 현실적으로 찍었다는 영화도, 사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과의 증언이랑 배치되는 것도 있고해서, 결국 픽션의 한계를 못 벗어남..
국가부도의날에서 짜치는게 너무 많아서 가족들이 전부 탄식했음 ㅋㅋㅋ
불난 집 찾아가서 등쳐먹던 놈들이 생존자로 보이는 매직
서울의 봄 후속작들 기대됨
국부는 좀 빼고 나머지는 보다가 암이 암걸려 죽겠네
1987은 나름 햏피....엔딩
국가 부도의 날은 픽션이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사람들은 없네 진지하지 않아서 그런가
근데 대부분 니들때문이잖아!!
?
k유니버스인가
모가디슈도 넣어줘
일제강점기 영화도 ㅈㄴ 많은데 그건 관심없나보네ㅋㅋㅋㅋ
헌트는 뭔내오ㅛㅇ임?
프리퀄로 여명의 눈동자 부터... 이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우와 할배 아니 증조할배 서요?
남산의 부장들과 서울의 봄 사이를 그린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도 나쁘진 않긴 했는데..... 앞뒤 수준의 대작급은 아니라서 좀 아쉬웠음.
뭔가 보면서 남산의 부장들이랑 서울의 봄 스핀오프 같다고 생각했음ㅋㅋㅋ
사실상 같은 시간대(1979년 10월~12월)를 서로 다른 방향에서 조명하는 작품들이라 어쩔 수 없긴 함 ㅋㅋㅋ
왜 귀신같이 근현대사만 골라서 보나.. 일제강점기 유니버스도 상당히 재밌는데..
음복동 ㅇㄷ?
이제 이 영화는 안 쳐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