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주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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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그나마 사람 취급을 하는 정책이라 함...다른 곳은 기존의 한국식 정신으로 대한다 함...
밑바닥인줄 알았더니 업계탑대우였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하고 많이해서 나쁜 썰도 많은거였음
?? 택배에 밥을 안주는곳이 있다고?? 이 시대에????
그거네 태평양전쟁 비행기 보호장치 설치관련해서 총안맞은곳이 제일 시급하다고 한거
그래도 에어컨은 없음
고점이 존나게 낮은 업계 ㅋㅋㅋ
그래서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온열질환 대책도 안새웠구나
쿠팡이 그나마 사람 취급을 하는 정책이라 함...다른 곳은 기존의 한국식 정신으로 대한다 함...
?? 택배에 밥을 안주는곳이 있다고?? 이 시대에????
밑바닥인줄 알았더니 업계탑대우였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하고 많이해서 나쁜 썰도 많은거였음
미국 아마존 따라한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그게 선녀였다고?
그거네 태평양전쟁 비행기 보호장치 설치관련해서 총안맞은곳이 제일 시급하다고 한거
그래도 에어컨은 없음
고점이 존나게 낮은 업계 ㅋㅋㅋ
cg홈쇼핑이였나 거기 물류창고에서 알바 해본적 있는데 밥은 잘주더라 직원 아조씨들이 먼저 나서서 밥시간에 밥 안먹으면 극대노함
월급을 안줌:존나 화남 당장 노동청 달려가고싶음 일시키고 밥을안줌: 존1나 개1새끼임 지나가는 아저씨 한명 잡고 물어봐도 욕부터 나올일임
그래서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온열질환 대책도 안새웠구나
딴 곳은 더 하다는거죠;
제가 물류 일하는데.. 혹시 선생님은 어느 직군 일하세요?
물류 업채 전부를 다 알아요? 쿠팡이야 대기업이라 저렇게 때릴 수라도 있는거지, 물류 업체 전부가 더 나쁜지 좋은지를 자기 기준에서 평가하면;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래도 물류 일하는 사람이 아무 상관없이 뉴스나 인터넷만 보는 사람 보다야 훨씬 많이 알지ㅋㅋ 진짜 어이없는 소리하고 있네ㅋㅋ 너 무슨 일 하는 지 모르겠는데 니 업계 관련해서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해도 업계 전부 아는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라
진짜로 쿠팡보다 헬임 아니면 고만고만함?
대부분 쿠팡보다 조건 안좋음 ㅇㅇ
사실 물류 상당수가 온열질환 대책같은건 없음 5년전엔 몇군대 일해봐서 암
쿠팡 말고 다른 곳들도 사람에 따라 의외로 일 할만들은 하고 사람들 겁나 많고 정기적으로 계속 가는 베테랑들도 많음 밤샘만 가봤는데 잠이와서 정신 똑바로 챙겨야해야하는거 말고는 뭐 시간 늘어나면 그거분까지 챙겨는 줌 밥 안주는건 4시간 이상 안하는 일이지 않나 싶음
그래서 별 말 안함, 내가 아는 분야는 한정적이니까
그리고 아무리 그쪽 분야 일을 한다쳐도 자기가 일하는 곳, 자기가 겪어 본 것만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음 그 업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만 우리나라가 그리 작지가 않아
별말 안하기는 본인은 딴곳은 더하다고 확정지어서 말해놓고는 업계 종사자한테는 니가 다 알아? 시전해놓고는 ㅋㅋ 업계 종사자도 모르는걸 너는 도대체 어떻게 알고 그렇게 확신해서 말하는데? 당연히 업계 종사자라고 모든 곳을 알 수는 없지. 그래도 최소한 업계 종사자면 비슷한 업계 수준 분위기 처우 정도는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음. 왜냐? 업계 종사자들끼리 서로 이직을 하니까. 어디가 처우가 더 좋다 안 좋다 정도는 쉽게 파악 가능하지. 참고로 나도 물류 업계 종사자 아님. 니가 업계 종사자가 하는 말은 무시하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게 웃겨서 그런거일 뿐임.
밥 안주고 물류는 좀 구라같은데 물류센터 인력을 뭐 바로 앞에서 데려오는거도 아니고 전주에서 버스 출발해서 신탄진 CJ물류오는 사람도 봤는데 그만큼 저 바닥 인력망은 더럽게 넓음 근데 안그래도 고강도 노동인데 밥 안준단 소문이 난다? 이건 거기 사람 필요 없단 소리랑 마찬가지인데?
밥 안 준다기 보다 일시작하기전 근무 외 시간에 밥 먹이고 투입 시킴 그래야 가운데 쉬는 시간 없이 일 계속 돌리수 있으니까 물론 밥 안 주는데도 허다함 님이 생각하는 상식밖의 현장이 쿠팡 들어 오기전의 한국 물류였음
쿠팡 생기기전 2000년대 초에 멋모르고 구로 디지털단지인가에서 대한통운 야간 (저녁 7시~ 아침 7시) 상하차 알바 하루 한적 있었는데 일당 5만원, 밥은 커녕 식비도 안줬음. 새벽 1~2시 즈음에 1시간정도 휴식시간 주는데 처음 가서 아무것도 몰라서 컵라면 하나 들고 갔었는데 아침 7시에 집 갈때쯤에 진짜 쓰러질뻔..
쿠팡 전에는 상하차 당일 런이 기본 상식이었다. 뉴스에도 사람 죽었다 몇번이나 나왔음. 그만큼 노동 바닥 업계라는 소리임. "그나마" 나아진게 쿠팡
최저시급이긴 하지만 말이지
다른 데는 뒷배가 되는 기업이 있어서 강짜부릴 수 있는데 쿠팡은 자기 혼자니 만만한 타켓이라
진짜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업체 경험하고싶으면 경동택배가서 하루만 일하고 와봐라 세상이 천국으로 보일꺼다
쿠팡은 대기업이잖아. 대기업이면 대기업 스러운 복지와 근로환경을 제공해야지. 우리가 그래도 남들보단 나은데요? 가 아니라. 평양이 북한에선 가장 잘 사는 동넨데요? 랑 먼가 다름?
그전에 악질로 유명한게 옐로우캡이나 대한통운이었음 근대 언론에서 안 두들겨 패다가 쿠팡이 들어와서 노동환경 개선 되니 쿠팡 두들겨팸
대한통운 - CJ 계열사 롯데택배 - 롯데 한진택배 - 대한항공 쿠팡'만' 대기업이라기엔 택배사 들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내가 본 기억나는 이야기는 근로계약서 이야기였는데
생존자 편향오류였냐고 ㅋㅋㅋ
쿠팡은 생각보다 별로긴함 아 물론 다른데는 더 별로임
쿠팡 정도 되는 기업이니까 언론에서 각잡고 패는거지 다른 기업들은 더 어마무시한데도 관심조차 못 받는다는게 현실
한 15년전에 로젠가서 하루 해봤는데 밥은 줬는데... 밥 잘 나오더라...
에어컨만 더 켜줬더라면 논란도 안생겼을텐데
신세계 물류쪽도 생각보단 괜찮던데
쿠팡보다 안좋은곳도 당연히 있지 쿠팡 물류는 결코 고점이 아님 전체적으로ㅜ보면 중간도 안됨 쿠팡보다 대우 잘해주고 일 더 쉬운 물류센터가 더 많음 쿠팡이 규모가 크고 전국적으러 센터가 많으니까 일자리도 많고 만만하게 시작할수 있는거지 산재처리도 그렇고 물류센터 전반적으로 보면 쿠팡보다 더 좋은곳이 더 많음 쿠팡 장점은 딱 하나임 알바라면 자기ㅡ일하고 싶을때 나가고 며칠만 일하고 안나가도 되는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8221?cds=news_media_pc&type=editn 사장은 한국 싫어하는 한국계 미국인이고, 관리직은 무지한 인도 것들이니.. 그리고 쩐주는 라인사태로 라인을 통째로 삼키려고 했던 기회주의자 손 마사요시(손정의)..
오히려 쿠팡이 국내 재벌 산하 기업이 아니라서 더 까이는것 같아 보일때가 있음
거짓말 같지?? 새벽 상하차 하는데 컵라면 하나 주는데 비일비재했음.
밥을 안 주면 일이 되나?
물류시키는데 밥 잘 안주는 곳은 걸러라..진짜 물류는 밥 잘챙겨줘야 함 특히 여름에 괜히 사람 죽어나가는거 아님
쿠팡외에는 노예보다 못한취급 받는다는거네
“쿠팡물류가 전쟁터라고?? 다른 물류는 지옥이다!”
대한민국 노동의 현주소다. ㅋㅋㅋ 안타까울뿐 적어도 인간 대접은 해줘라 제발
택배 물류 상하차 첨해봤는데 밥안줘서 놀랬음 대신에 아재들이 영양제랑 자양강장제 주더라... 겨우 살아나왔음
쿠팡에서는 실제로 사람이 올해에도 몇 명씩 죽었는데 그래도 다른데 보다는 낫다? 이해할 수가 없네
이해가 안되는게 맞음. 그렇게 돌리고 있으니까. 섬노예나 불체자나 이런거나 모두 지금 현재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수면 위로 드러난거일뿐. 모두가 위를 쳐다볼 뿐 아래는 관심있게 ㅂㅈ 않아서 그렇지
어디나 사람 많은 곳들은 사건 사고나 자살도 많으니까 대기업도 해외 파견 나가서 자살하는 경우 비일비재하고
한국 저임금 산업의 종말
20년 전 택배업체도 밥은 줬는데;
쿠팡 처음 런칭때 기사대우 최고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기사 대우 업계 최하를 찍고 있음. 사람대우 안해주고있고 물류센터는 하도 사람 안오고 죽는단 얘기 많이 나오니까 그나마 대우해주고 있는거다. 택배쪽은 이미 차 뽑은 순간부터 빚지고 시작하는거라 죽어서야 도망갈수 있어갖고 다들 ↗같아도 참고 하는거고.
얼레 나 택배야간때 단팥빵 하나 받았었는데 보통은 밥을주는거였어???? 10년 전이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