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언급되는 국가는 송(남송), 금, 서하, 몽골(원).
현 시점에서 송나라는 강북을 금나라에 빼앗겼지만 화평을 했다 전쟁을 했다 일진일퇴를 반복하는 중이며,
금나라는 국가경제 유지와 세력확장을 통해 몽골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송나라를 침략하고 있고,
(금나라는 약탈경제로 주기적으로 송을 약탈하지 않으면 멸망한다)
서하는 비밀리에 중원 무림에 관여하며 호시탐탐 세력확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
이 세 나라가 겉으로 전쟁을 하는것 뿐만 아니라 무림에도 비밀리에 손을 뻗고 있어서,
작중에서 이들의 목적을 대행하는 조직들이 존재하고 이로인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들이 양지와 음지에서 싸우는것이 사실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은데,
하필이면 시대가 송원교체기라 역사적으로 몽골제국. 원나라라는 존재가 그들에게 공평한 멸망을 가져다주기 때문...
작중에서 아무리 기를 쓰고 분투해봐야 결국 죄다 몽골에 정복당하는 결과.
대체역사물이 되지 않는 이상 작품 시작시점부터 늦어도 약 50년이면 송은 완전히 정복당해 멸망하는것.
이러한 역사는 2부와도 관련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가 궁금한 부분.
엔딩중에 이미 대체역사엔딩인거 좀있어서 ㄱㅊ
장삼봉이 돌아와도 징기즈칸은 못막지ㅋㅋㅋㅋ
무료 DLC로 나온다고함. 애초에 떡밥이 덜 풀려가지고.
금 망하는건 순식간임. 송나라가 찢기고 찢기다가 완전히 한조각도 남지않고 소멸하는게 약 50년 뒤고.
칭기즈칸땐 남송 쳐들어가지도 않았음ㅋㅋㅋ 너죽고 나살자 한건 오고타이때부터
아냐 저때 맞음. 곽정이 양양성에서 농성하다 죽는 설정이니까.
사조영웅전이랑 비슷한 시기
2부가 나옴?!
무료 DLC로 나온다고함. 애초에 떡밥이 덜 풀려가지고.
사조영웅전이랑 비슷한 시기
엔딩중에 이미 대체역사엔딩인거 좀있어서 ㄱㅊ
장삼봉이 돌아와도 징기즈칸은 못막지ㅋㅋㅋㅋ
하지만 칭기즈칸도 끝내 남송을 멸망시키진 못했잔슴~
회축
칭기즈칸땐 남송 쳐들어가지도 않았음ㅋㅋㅋ 너죽고 나살자 한건 오고타이때부터
아는데 하여튼 멸망못시켰죠?
칭기즈칸: 싯팔...난 남송과 연합하라 했다고...
사조영웅전하고 신조협려 시기하고도 많이 겹치는 시기네. 결국 거기서는 역사를 바꾸지 못하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지만
양양성에서 항룡십팔장으로 몽골군 때려잡는 어쩌구... 그 시기인 건가
그건 한참뒤 원명교체기아님?
침국지에서 주워들었던 거라 잘 몰?루
회축
아냐 저때 맞음. 곽정이 양양성에서 농성하다 죽는 설정이니까.
그렇구나 나는 의천도룡기 말하는줄
그래서 서행이 몽골로 싸그리 쓸어버리는걸 계획중...
지난번에 베글에서 비슷한 떡밥 나왔을때 몽골 침입이 대충 10몇년 뒤라 햇던걸로 기억해서 금 망하기 직전인걸로 이해했는데 좀 더 여유가 있었구나
금 망하는건 순식간임. 송나라가 찢기고 찢기다가 완전히 한조각도 남지않고 소멸하는게 약 50년 뒤고.
순식간 아님 20년 걸렸어 중간에 호라즘 패러 가느라 전력 분산되고(그래도 무칼리에게 존나 쳐맞긴 했지만) 칭기즈칸 말년엔 서하 멸망전 하러 가서 목숨줄만 간당간당하게 유지하다 망한거
몽골이랑 전쟁은 23년인가 했지. 작중시점에서 금나라 망하는게 10년 남았을까 말까하는 시점이라는 얘기.
송나라는 첫 침공때 뒤질뻔하긴 했는데 맹공이 몰아내고 방어선 짠 이후부턴 우주방어 시전해서 크게 영토 손실은 없었을꺼임 몽케때 사천 따이긴 했지만 몽케 본인이 급사해서 빤스런하느라 도로 토해냈고
아 이미 탈탈 털리고 뒤져가는 시점이었구나... 그럼 대충 이쯤 되겠네 판도가
조활이 천하의 영웅이라 해도 몽골 만구다이 전법에 그냥 뒤진다
아니 근데 엔딩중에 조활이 원나라 침공 막는다는 내용이 있음ㅋㅋㅋ
윤지평 나오는거보면 신조협려보다 조금전이라 봐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