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활협전)하후란 루트는 누가 봐도 구원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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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향 이 새끼도 참 복잡미묘한게 어릴땐 무사하지도 않은 몸으로 와선 구해주려고 했고 변한 계기가 아무리 봐도 돚거 때문임
제삼향이 실제로는 하후란을 사랑하지도 않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대사형이 데리고 떠난거였고 제삼향도 다른 사람이 마음에 있었으니 돌아왔을때 정절을 꼬투리 삼아서 비난을 시작한건데 그래도 하후란이 결혼해서 정절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정만 통했지 결국 하후란의 절친과 사귀고 있었음 그래서 빡돌았다.. 인건데, 대사형 보기에는 결국 미련한 여자였을거라고는 생각함
제자 애껴요 물론 밤에는 혼내줍니다
여기서 제삼향이 바람피는 걸 들키는 원인이 우소매의 고자질 탓이었지. 처음엔 엥? 왜 얘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얘가 마교였고, 그 후 공동파는 금오상인이 장악하는 걸보면 마교의 협작이었던듯. 제삼향이 그냥 장문인 되었으면, 하후란도 불만은 있었어도 절친과 두 명의 동생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니 그럭저럭 지내긴 했었을듯.
재삼향 이 새끼도 참 복잡미묘한게 어릴땐 무사하지도 않은 몸으로 와선 구해주려고 했고 변한 계기가 아무리 봐도 돚거 때문임
제자 애껴요 물론 밤에는 혼내줍니다
제삼향이 실제로는 하후란을 사랑하지도 않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대사형이 데리고 떠난거였고 제삼향도 다른 사람이 마음에 있었으니 돌아왔을때 정절을 꼬투리 삼아서 비난을 시작한건데 그래도 하후란이 결혼해서 정절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정만 통했지 결국 하후란의 절친과 사귀고 있었음 그래서 빡돌았다.. 인건데, 대사형 보기에는 결국 미련한 여자였을거라고는 생각함
제삼향이 사랑하지도 않은 하후란과 결혼한이유? 자기가 장파인이 되면 어차피 매난국죽을 아내로 맞아야 하니 국이 정처라고 마음에 정해져 있을때도 받긴 받아야 하니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한거 그래서 하후란이 빡친 이유는 자기가 정처여야 했다는데 아니어서... 인거고 첩을 들이는 거 자체는 어차피 전통이기 때문에 마음만 자기꺼면 그거는 거부할 생각이 없던 시기의 이야기
이 게임에서의 공통파의 장파인이 받아야 할 정책은 송나라의 기본적인 예첩인 삼처사첩이 아니라 단순 사처였을 수도 있어서 첩은 아닐수 있지만 뭐 그게 그거지
애당초 삼처사첩은 공경대부에게나 해당되는 얘기 였을텐데..
조활이 자기입으로 삼처사첩이 어디 모난데가 있느냐라고 발언하는걸로 봐서 공경대부가 아니더라도 일정한 지위 이상이면 별로 책잡힐 일 자체는 아니었겠지 장파인이 공경대부의 예법을 흉내내도 괜찮은 지위일지도 모르고.. 라기보다 처를 네명 들이는 시점에서 삼처사첩이 아니라 사처인가? 정도의 얘기일 뿐
그러나.. 이 얘기는 어디까지나 하후란의 이야기고, 제삼향을 다시 만났을 때 데리고 있는 여자를 국란이라고 이름 지은걸로 봐서 제삼향이 어떤식으로 마음을 품고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음 친구라고는 해도 자신의 사랑을 약탈한 사람이 사죄하면서 죽었다면 애도만으로 끝내는 건 불충분한가? 싶기도 하고, 제삼향에게의 증오가 친구의 죽음에서 나온 거라면 친구의 얘기를 먼저 들어볼 생각은 왜 없었는가? 도 의문이고, 진짜로 아무생각이 없이 순수히 증오시만으로 7년 버틴 이유도 아리까리하고 ..그래서 나는 별로 이 얘기 자체는 명료하게 따질 생각은 별로 없음 독자에게 하후란이 불쌍하고 제삼향이 괘씸하게만 들리면 되는 얘기로 소비되면 될 일일 뿐이라고 할테니까 그냥 뭐... 단순히 나라는 개인에게만 그렇게까지 매력적이게 들리지 않을뿐이지..
여기서 제삼향이 바람피는 걸 들키는 원인이 우소매의 고자질 탓이었지. 처음엔 엥? 왜 얘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얘가 마교였고, 그 후 공동파는 금오상인이 장악하는 걸보면 마교의 협작이었던듯. 제삼향이 그냥 장문인 되었으면, 하후란도 불만은 있었어도 절친과 두 명의 동생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니 그럭저럭 지내긴 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