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진군
거 먼 곳에서 사는 양반이 여까지는
무슨 일로 오셨수?
뭐 옥황상제 목이라도 따러 오셨나?
신화라면 어디라도 일단 난입하고 보는
대머리 양아치 크레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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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진군 전투력이면 크레토스라도 힘들텐데
그 뭐 신화학적인 면에서 로키, 오딘, 손오공, 이랑진군이 비슷한 카테고리긴 해....
칼 존슨은 어디가고
양아치라니 크레토스는 그냥 살았을 뿐인데 서유기에서 또 싸우면 누군가가 또 시비를 건거겟지
머 크레토스는 이제 신보면 죽인다고 안해.. 쩔수 없이 죽이기는 해도
ㅇ 나타가 먼저 나섰다 지고 그 다음 이랑진군이 막아버림
칼 존슨은 어디가고
아 쓋 힐위고 어겐
이랑진군 전투력이면 크레토스라도 힘들텐데
손오공이 신들 대가리 부수고 다녔는데 걔랑 동급이니 서로 비슷한 수준일듯
내가 생각하는 북유럽 시점 크레토스 전투력은 딱 이거임. 크레토스가 진다:아트레우스 안 건드렸음 크레토스가 이긴다:아트레우스 건드렸음
그렇게 되려나...
애아빠는 강하다 모드 발동조건 ㄷㄷㄷ
그 뭐 신화학적인 면에서 로키, 오딘, 손오공, 이랑진군이 비슷한 카테고리긴 해....
트릭스터 : 관리자 구도로 로키 : 오딘 손오공 : 이랑진군 이렇게 매칭이 되는건가?
그것도 있고, 능력이나 성격면에서도 공통점이 많지. 둔갑, 깽판, 무력. ...그리고 이렇게 카테고라이즈를 했을 때, 제우스도 비슷한 면이 참 많....
아 대비되는 구도도 있지만 넷의 전반적인 캐릭터성도 비슷하다는 거였구나 ㄱㅅㄱㅅ. 혹시 괜찮다면 이런 신화 관련 연구 책 추천좀...
나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거라 뭐 추천을 못해. 진짜 대강의 개념도 정도만 아는 거지.
양아치라니 크레토스는 그냥 살았을 뿐인데 서유기에서 또 싸우면 누군가가 또 시비를 건거겟지
북유럽 시절이면 맞는데 그리스 로마 시절이면 아니야...
그리스 신화도 그냥 산거임 원래하던일 하는데 꼬여서 신한테 빌었더니 첨부터 신새끼들이 짜고친거 스토리가 123 멈춤없이 이어져서 그렇게 보이지 장군으로 이기기 위해 살아간거
그게 복수한다고 중간에 지나가는 민간인도 가차없이 죽이고 거만하게 군다고 주먹부터 내지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연 신화: 노망
크레토스는 권능이 싸우면서 적 보다 강해지는거라 끝까지 가면 우리 토스형이 이겨 결말일듯
머 크레토스는 이제 신보면 죽인다고 안해.. 쩔수 없이 죽이기는 해도
애초에 오딘이 가만히 있는 크레토스를 건드려서 죽음을 자초한 거라ㅋ
저 이랑진군이 봉신연의의 양전이라는걸 알았을때 재밌었지 서유기에 나타태자도 나오든가?
멧쥐은하
ㅇ 나타가 먼저 나섰다 지고 그 다음 이랑진군이 막아버림
나타가 초반에 손오공이랑 한번 붙고 나중에 탁탑천왕의 수양딸로 들어간 요괴(나타 입장에서는 의붓동생) 잡으려 갈때 또 나오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저때 손오공이 댁네 따님 간수 잘하라고 탁탑천왕 까는데 탁탑천왕은 내 딸 아직 7살인데 뭔 개소리냐?! 투닥투닥하다 나타 등장 하자 재빨리 탑 다시 손에 드는 것도 개그임 ㅋㅋㅋㅋㅋㅋ
어? 저러면 크레토스 쪼개지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