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이처럼 노골적으로 블루 아카이브와 유사한 작품을 공개한 것에 대해 업계의 이목을 끌어 외부 투자를 받기 위한 시도라는 추측이 나온다. 디나미스 원은 회사가 설립된 이후 아직까지 마땅한 투자처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블루 아카이브 전 제작진들이 모여 있는 회사라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블루 아카이브와의 유사성을 내세운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야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겠지만, (KV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만 보면 디나미스 원이 블루 아카이브의 유사품밖에 만들지 못하는 게임사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게임' 이니까, 게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게 게임으로서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도 판단해볼건데
솔직히 블루아카 절대적인 게임성이 대단해서 뜬 건 결코 아니잖음.
중간에 미친 비주얼아트랑 서사로 부족한 게임성을 보완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건데
이 과정에서 혹시 '게임 ㅈ박아도 그림이랑 이야기 잘짜면 성공하네?' 라고 착각한 게 아닌지?
그래도 봐줄만한 게임형태는 갖춰야 비주얼아트랑 스토리텔링이 힘을 받는거지
게임은 없고 이런 캐릭터랑 그림있습니다만 자랑하는데 게임투자자가 붙을리가 없잖어.
그런 걸로 성공하고 싶었으면 게임이 아니라 그냥 블루아카를 모티브로한 라이트노벨이나 만화를 협업해서 사업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근데 ㄹㅇ 저렇게 독립할거면 엔젤 투자자 하나는 끼고나갔어야 ㅋㅋ
시니어 프로그래머도 없는 팀에 누가 투자를 함ㅋㅋㅋ
스타트업 기본이 영끌이라지만 너무 안일하지않나 싶긴함
왜색이 너무 짙어서 한국에서 투자자 찾는건 불가능하고, 일본에서 투자해주겠냐면 그것도 불투명하고... 진짜 겨울코미케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건가...
있었으면 애초에 코미케 나가요~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우리 언제 베타해요~ 이거였을것 같음
지금 기술자랑 돈 둘다 받아야 할 상황이라 이거지
어그로만 끌고 나중에 본궤도 올랐을때 차별화를 시킨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래도 분위기 개판만든건 꼭 기억하고 있어주마
근데 ㄹㅇ 저렇게 독립할거면 엔젤 투자자 하나는 끼고나갔어야 ㅋㅋ
오고곡헤으응
스타트업 기본이 영끌이라지만 너무 안일하지않나 싶긴함
회사 말아먹어본사람이 왜이랬는지 ㄹㅇ 노이해
끼고나갔다함 근데 얼마못받았어
그때랑은 다르게 블루아카 경력 타이틀도 있고 본인 + 창립자들 사재 영끌하면 몇십~100억단위 자본있으니까 이거 까먹으면서 버티면 퍼블이나 투자자 한명은 꼬이겠지 싶은거같긴한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경기라...
하필 텐센트 넷이즈가 일본시장에서 철수준비중이라 그나마 기댈건 요스타인데 요스타가 이미 넥슨이랑 계약한 상태에서 쟈들이랑 또 할진 회의적이긴 함.
지금 기술자랑 돈 둘다 받아야 할 상황이라 이거지
지금 vc존나 안되서 기존 스타트업도 뒤지는 시기거든
있었으면 애초에 코미케 나가요~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우리 언제 베타해요~ 이거였을것 같음
와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만 끌고 나중에 본궤도 올랐을때 차별화를 시킨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래도 분위기 개판만든건 꼭 기억하고 있어주마
시니어 프로그래머도 없는 팀에 누가 투자를 함ㅋㅋㅋ
게임만드는 회사에 게임만들 사람이 없는데 투자하기는 에바지
왜색이 너무 짙어서 한국에서 투자자 찾는건 불가능하고, 일본에서 투자해주겠냐면 그것도 불투명하고... 진짜 겨울코미케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건가...
모바게에서 죽쑤는 스쿠에니라도 꼬셔볼 생각인가
진짜 일러 몇장빼곤 아무것도 안했을지는 몰랐다
난이도가 높아뵈는게 국내런칭이면 모를까 블아따라갈려면 요스타같은 애들을 투자자로 잡아야해서
ㅌㄹ걸 : 그럼 나처럼 집문서를....
투자자 없으면 그냥 지네 집 담보 걸면 되겠내
적어도 1년은 존버해서 시연할 정도의 게임은 만들고 보여주고 해야했음 솔까 이제와서 블루아카보다 게임성이 구리기도 힘들거 아녀 게임성만 좋으면 설정 아트가 비슷해도 어느정도 감안 했을텐데
진짜 무슨 자신감이었지
아니 근데 제대로 된 쩐주도 없으면서 뭘 하겠다고 한거임. 적어도 나갈거면 그 정도 계산은 치고 나갔어야 하는 거 아닌가.
게잉 파쿠리 어쩌고 이전에 경기가 이렇게 불황인데다 코로나시기에 ai스타트업이 투자자금 확빨아먹고 대부분 망해서 요새 투자시장이 얼어붙은거도 감안해야함
ㄹㅇ 불경기라 취미시장 투자금이 다 빠짐....
자기네들 스스로가 본인들의 한계를 설정해놓음 절대 플러스 요소는 아니지
황급히 나왔으니 있을리 만무..
인게임도 없고 아트만 주구장창 내면서 투자자 찾는다는게 나만 웃김?
진짜 투자자를 찾고 싶었으면 아트만 들고 올게 아니라 최소 게임 알파버전이라도 보여줬어야지 아 그러면 여러가지로 걸리나? ㅋㅋ
사실 논란이나 이런걸 다 무시해도 이미 선점중인 블아를 밀어내고 파이를 갖고올수 있는가에서 부터 평가하니 아 투자하면 손해라는걸 투자자들이 잘 아는거임 블아랑 유사하지만 블아랑 확실한 차별점을 줘야할텐데 그것도 아니라 적만 늘려버림
ㅋㅋㅋㅋ
집 팔겠지 뭐~
초창기에 한 4개월 정도 굴러갈 돈을 미리 확보한 상태라는 얘기 봤었던거 같은데, 그때 기준으로 생각하면 추가 자금이 없었다는 가정 하에 지금은 자금이 말랐겠구만. 그런 흐름이라면 작금의 어그로 끄는 행보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
아트웍만 보고 투자할 사람은 없음... 게임사는 개발력을 증명해야 투자자가 붙음.
더빙은 커녕 일본성우도 못구해서 음 어 거릴것 같음
ㅁㄱㅅㅅ가 하겟지뭐ㅋㅋ
닼닼도 젠매도 했는데 결국 찾긴할듯
결국 '게임' 이니까, 게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게 게임으로서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도 판단해볼건데 솔직히 블루아카 절대적인 게임성이 대단해서 뜬 건 결코 아니잖음. 중간에 미친 비주얼아트랑 서사로 부족한 게임성을 보완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건데 이 과정에서 혹시 '게임 ㅈ박아도 그림이랑 이야기 잘짜면 성공하네?' 라고 착각한 게 아닌지? 그래도 봐줄만한 게임형태는 갖춰야 비주얼아트랑 스토리텔링이 힘을 받는거지 게임은 없고 이런 캐릭터랑 그림있습니다만 자랑하는데 게임투자자가 붙을리가 없잖어. 그런 걸로 성공하고 싶었으면 게임이 아니라 그냥 블루아카를 모티브로한 라이트노벨이나 만화를 협업해서 사업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집 문서를 걸어라
언론전을 하더라도 결국 대기업이 돈 뿌리는건데 디나미스가 언론전이 되겠음? 이게 대기업이다 하고 맞아야지
성공이 온전히 자기들 덕이라고 생각 하나본대 게임 전체로 보면 일부고 협업 해줬던 다른 파트 사람들이랑 대기업 자본이랑 시스템이 받쳐줘서 가능 했다는걸 깨닫게 되겠지.
따웨이꺼도 초기 투자자 구할때 붕괴로 받았다 시발 ㅋㅋㅋ 보여줄 게임이 있어야뭘받지 시발 ㅋㅋ
크래프톤:제가 한입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