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에 사람 하다 걸렀다 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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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에서는 가는만큼 똑같이 와야하는걸 사람들이 참 이해를 못하더라?
못와도 돈은 맞춰줘야지
못가는것까진 그렇다쳐도 받은만큼은 줘야 사람 도리지....
결혼한다고 하면 별에 별 소리를 다 듣는다 . 울 회사사람은 우리집 리모델링비용 비싸다고 지랄함 ㅋㅋㅋㅋ
요샌 친한친구 추기금 얼마넣음?
? 지네집도 아닌데 왜?
물가가 하도 올라서 요즘은 회사 동료, 얼굴만 아는 사이에게 주는 축의금이 기본 10만원 정도 함
요샌 친한친구 추기금 얼마넣음?
오타지?
찐친이다 그러면 진짜 못해도 30선에서 시작하는듯
루리웹-1563460701
물가가 하도 올라서 요즘은 회사 동료, 얼굴만 아는 사이에게 주는 축의금이 기본 10만원 정도 함
사람마다 다르긴 함. 난 50인가 했음.
난 ㅂㄹ친구 결혼할때 50만원줌
질 수 없지 50간다
우린 친구들끼리 모여서 30으로 정함
추기경인가봐
지갑사정에 맞춰서
돈 적게 넣는 건 괜찮은데, 그럼 잘해줘야함. 친구 못사는 거 뻔히 아는데 넣은만큼 받아야지라는 것도 정상은 아니긴 해. 물론 잘사는 거 뻔히 아는데 그지랄하면 욕나오지만.
추기경임?
적당히? 상대방이 부담없는수준으로
결혼한다고 하면 별에 별 소리를 다 듣는다 . 울 회사사람은 우리집 리모델링비용 비싸다고 지랄함 ㅋㅋㅋㅋ
Mask R-CNN
? 지네집도 아닌데 왜?
질투심인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그 비용 보태주시고나서 그런 소리 하셔야지 ㅋㅋㅋ
몰?루 결혼못한 노총각이긴한데 나도 그때 좀 빡쳐서 내집이니 내가 알아서한다고 하고 대화끝냄 ㅋㅋㅋ
경조사에서는 가는만큼 똑같이 와야하는걸 사람들이 참 이해를 못하더라?
물가 오르는거보면 +@는 몰라도 본전은 줘야 예의인디
형편에 맞게 하는거지. 친구가 가난하면 그럴수있는데 본문보니 그런 정황도 아닌거같다
더 심한 ㄴ은 지 결혼식은 받고, 친구 결혼식은 생깐 주제에 지 오빠 결혼식 축의금 안했다고 삐지더라.
관혼상제에서 부조금을 주고 받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변형 품앗이라서 '원칙적으로는' 같은 금액으로 주고 받는 것이 맞음.
?? 축하함을 표현하는거 아냐?? 부모님한테 그리 배웠고 형님 결혼때 축의금 안받았음 먼길 와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해야지 돈을 받는건 상놈이나 하는거라고 아버지가 그러셔서 난 지금도 그리 아는데 다른집은 이렇게 안가르치는거야? 와...진심으로 충격이네
안 받는 건 본인 자유임. 근데 대체로 경조사 때 갑자기 큰 돈이 나가니까 그걸 부조금으로 처리하는게 일반적임. 그럼 본인 결혼식 때 안받았으니 앞으로 계속 부조금 안 낸다?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임.
아버지 가르침을 니가 잘못배운거같은데? 아버지가 가르치신건 받을때 태도를 말하시는거고 줄때는 또 다르게 생각해야지 하나를 가르친다고 진짜 하나만 알면 어떡하냐
못와도 돈은 맞춰줘야지
못가는것까진 그렇다쳐도 받은만큼은 줘야 사람 도리지....
친구 얼마벌길래
못오면 오히려 더 주지 않나..?
식비 아꼈다고 주체측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음
난 그냥 받을생각 포기햇는데 힣히... 누가 나랑 결혼해 준다고 할려나... ㅠㅠ
유게이들 중에 많던데
10 줄 수 있음 근데 받은게 있는데 덜 준건 참작하기 힘듬
진짜 만에하나 사정 안좋아서 같이 못하더라도 아무말 없이 50받고 10은 너무한데
10만원인건 상관 없는데 받은 만큼은 줘야지...
그친구가 본인에게 50만큼 이었고 친구에게는 본인이 10정도 이었고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40에 사람 거른거면 싸긴 해
이랬는데 결혼식 날 당일날 깜작 등장해서 작성자 끌어앉고 축의금 5만원 더 준 뒤에 뷔폐 먹고 가는 훈훈한 엔딩이길
아니 50만원
티배깅이냐고...
친구 아님
집안 사정따라 좀 차이야 있겠지만 50에서 10까지 내려간건 좀 그르네...
못간다-있을수있음 50 받고 10만 낸다-좀 속 크게 보면 얘가 돈이 부족한가 하고 이해는 가능 못간다고 연락하면서 50받고 10만내는 거에 대한 사과 내지는 양해를 구하는 언급조차 없음-3아웃 퇴장
금액이라도 똑같이 맞춰줘야지 저러면 진짜 인간이 싫어질듯
40에 관계 하나 거른거면 뭐 싼거지
진짜 싸게 정리한거다. 사기치려고 달려들애임.
축의금 받은걸 왜 기록해두는데 그사람한테 줄일있을때 적어도 비슷하게 주려고 기록해두는거잖아 저딴새끼는 그런걸 알리도 없겠다
50에 10은 에반데
돈은 맞춰줘야지
궁금한게 다들 1,2년안에경조사있는건아니니 어디에 메모하시는거임?
받은 돈봉투 정리할 때 돈 빼면서 봉투에 금액 적어서 보관합니다.
엑셀로 정리해둠 방명록에 금액정리해두거나
뭐 꼭 봉투가 아니라도 따로 정리해 놔야 나중에 대응이 가능해요
스마트폰에 메모에 따로 기록해 놔야함. 나한테 20보냈는데 10보내면 실례니까.
진짜 너무하네 입 싹 씻고 그럴수가 있나
아니 50받고 10만 토하는건 뭔 사정이 있건간에 좀 에반데....
나 친하다고 생각해서 100만원 이상 축의한사람 14명정도 되는데,,,,과연 나 결혼하면 몇이나 내가 낸만큼 줄까???? 아니 그전에 결혼은 할수있을까???ㅠㅠ
결혼 늦게 할 수록 축의금은 높아진다는 썰이 있긴한데....
100은 오바임. 저게 먼저결혼하는 넘들이 목돈만드려고 저러는 건데 분명히 받고 적게내거나 안내는넘 나옴. 그냥 적당히 2-30정도하면 되는거지. 100은 선넘은듯
품앗이라 받은만큼 해주는게 예의긴한데 진짜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해야지..
난 친한 친구면 일이 바빠 못 와도 이번달은 힘들어 10만원 밖에 못 보내도 이해 할거임 자기 사정에 맞게 최선을 다해 축하해주면 될 일이지 싶음 못 온다고 서운 한 마음은 들겠지. 그래도 해외여행 가야 해서 못가고 10만원 보낼게 이런거 아니면 이해 함
나대 결혼 선물로 삼십 넘는 보스 스피커 줬는데 어제 투쁠 한우 꽃등심 마장동에서 보내주더라 ㅋㅋ 압도적인 감사!
진짜 친한 친구라면 10준거에서 서운한것보다 안온다는거에서 진짜 서운해 지는거지
근데 나도 초년생 때 축의금 얼마 내는지 몰라서 누구한테든 10만원 내던 때가 있었는데 친한 친구한테도 10만원 냈다가 나중에 '야이씨 나도 너 결혼할 때 10만원 낼거다 ㅋㅋㅋ' 이러고 나도 '아 몰랐어 ㅋㅋㅋ 그렇게 내라' 하고 말았던 적 있음
대체돈을 왜줘야함?
못해도 받은만큼은 내야지...세상이 변한건가??
사회생활 주고 받고 인데 받으면 입 싹닫는놈들이 있음 ㅋ...
저런 X는 40 더 내놓으라고 대놓고 얘기하고 주변에도 알려야 함
보통 못가면 받은거에서 더 주지않나..?
타지에서 결혼식한다는게 카마르 타지는 아닐거고 십새키네
고등학교 친구 두명이 각각 100,100 해줌 불알친구가 채고다
내친구들이 존나 착한거였네 내가 백수시절에 친구들 축의금 5만원 내고 미안해서 취업하고 그 친구 경조사 다 참석하긴 했지만 그 백수시절 다들 이해해주던데 어떤 친구는 그냥 몸만와도 된다고 했을정도인데 댓글보니 되게 잘해줘야 겠다
2019년 50만원하고 2024년 10만원이면 1/10로 한 느낌이자나. 똑같이 줘도 뒤에 주는 사람이 적게 내는 구조인데 그걸 더 적게낸다고.?
저런 양심 터진애들은 자연스레 걸러짐
인생은 결혼이 끝이아님. 아버지, 어머니 상도 있고 장인, 장모 상도 있음. 저친구는 40아끼려다 친구도 잃고 200가까이 손해본거지. 저러면 아무도 안가. 결혼은 아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