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비트 시절 기억하시죠?! 그 LG입니다
(쿼드 비트 이어폰을 시작으로 한국내 고급 이어폰 시장이 대중화가 됨)
요즘 외이도염 이슈 있잖아요
그걸 위해서 자외선 살균 기능을 넣었습니다!
(당시 무선 이어폰 쓰면 외이도염 걸리는 문제가 좀 크게 다뤄졌음)
일단 같은 제품에 여러 라인업이 있는데요
음질 성능은 거의 동일 하고
UV 소독 기능, 무선충전, 무드라이팅 같은 추가 옵션 들어가면 좀 더 비싸요
일케 되면 UV 소독 기능이 사실상 선택 옵션이나
다름 없는데 뭔 의미가 있는거지...
메리디안하고 협업하고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도 넣었는데
이걸로 크게 홍보 안할 꺼임 ㅎㅎ
뭐여 씨벌
안 사
20~30만원 들여서 무선 이어폰 사는 고객들은
제품 선택할때 음질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자외선 소독 기능이나 앞에서 설명 안한 컴퓨터와 연결해서 무선이어폰과 동글 기능을 해주는 기능은
비싼 이어폰을 살려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 못했고
음질 부분은 지들이 홍보를 안함
LG는 스마트폰 사업 접어서 그것도 못함
2024년까지 계속 후속기종 내놓고 있고
브랜드 프리미엄이 0에 가깝게 붙은 덕분에
가성비는 참 좋은 제품이긴 한데
요즘은 삼성이 한세대 지난 제품 원체 싸게 팔아서
같은 돈이면 걍 삼성꺼 씀
엘지가 메리디안 홍보 안 한게 아님 했음 근데 이미 시장은 아이폰 - 에어팟 갤럭시 - 버즈 가성비 - qcy 여기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거지 음질"만" 보면 엘지도 메리트는 있을수 있는데 무선 이어폰은 음질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부가기능도 중요하니까 노캔이 잘 되냐 통품이 좋냐 배터리는 얼마 가냐 호환성 연결성이 얼마나 좋냐 그런 의미로 엘지폰 접은 생태계 없는 엘지 코드리스는 솔직히 큰 가치가 없음
얘네 포지션이 갤럭시, 에어팟같은 폰에 최적화된 이어폰도 아니야, 소니나 젠하이저처럼 음향기기로 가는것도 아니야, 가격이 싼것도 아니야. 대체 원하는 포지션이 뭐임?
핸드폰이랑 이어폰 브랜드 똑같으면 여러 부가기능 이퀄 등등 누릴 수 있는데 LG는 그런게 없긴 했지
메리디안 이라 해 봐야 과거에 전문적으로 듣던 사람들이나 오.. 하고 이게 끝이지 머 더 없음 소니 유선 급 나누기야 원래 그렇게 나눠저서 파는거라
톤톤프리 ut90s 출시특가로 사서 잘 쓰고 있음 단점은 이어팁 존나가림
판매량도 적은데 노즐도 자체규격 써서 이어팁 쓸 게 없음 아니면 기본 이어팁 사이즈 좀 다양하게 넣어주던가..
솔직히 버즈2를 당근말고도 신품을 10만 언더로 구하니까 완전 가성비 qcy 쓰거나 버즈2 쓰지 굳이 애매한걸 써야하나 싶음 아예 20~30만짜리로 갈거면 버즈 프로라인이나 다른 좋은것도 많고
톤톤프리 ut90s 출시특가로 사서 잘 쓰고 있음 단점은 이어팁 존나가림
나도 한쪽소리가 작아서 귀에서 빼고 보면 이어팁이 접혀서 구멍 가리고 있는.
이번에 친구가 선물해줘서 쓰는데 이어팁 쓸만한거 뭐 있음?
아즈라 맥스 tws 이거 말고는 톤프리가 이어팁 꽂는곳에 이상한 홈이 있어서 잘 안꽂힘
판매량도 적은데 노즐도 자체규격 써서 이어팁 쓸 게 없음 아니면 기본 이어팁 사이즈 좀 다양하게 넣어주던가..
엘지가 메리디안 홍보 안 한게 아님 했음 근데 이미 시장은 아이폰 - 에어팟 갤럭시 - 버즈 가성비 - qcy 여기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거지 음질"만" 보면 엘지도 메리트는 있을수 있는데 무선 이어폰은 음질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부가기능도 중요하니까 노캔이 잘 되냐 통품이 좋냐 배터리는 얼마 가냐 호환성 연결성이 얼마나 좋냐 그런 의미로 엘지폰 접은 생태계 없는 엘지 코드리스는 솔직히 큰 가치가 없음
핸드폰이랑 이어폰 브랜드 똑같으면 여러 부가기능 이퀄 등등 누릴 수 있는데 LG는 그런게 없긴 했지
중국 QCY 공장 뒷산에는 땅 파면 이어폰이 나오는 곳이 있지 않을까
음질도 솔직히 젠하이저, 소니 이런애들 사이에서 독보적인것도 아니고, 갤럭시 쓰는 사람은 갤버즈, 아이폰 쓰는 사람은 아이폰으로 완성된 틈을 뚫을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장점은 uv소독 딱 하나임ㅋㅋㅋ
음질 하나만 보고 경쟁력 찾기엔 이쪽도 쟁쟁한곳 많은게 문제 ㅋㅋ
버즈 같은 경우는 삼성폰에서 연결도 쉽고 심지어 케이스 배터리 상태도 확인 가능함. 엘지꺼는 어플로도 없나? qcy는 케이스 배터리 상태는 모르겠고
솔직히 버즈2를 당근말고도 신품을 10만 언더로 구하니까 완전 가성비 qcy 쓰거나 버즈2 쓰지 굳이 애매한걸 써야하나 싶음 아예 20~30만짜리로 갈거면 버즈 프로라인이나 다른 좋은것도 많고
내가 저거 산지 3개월인가 4개월만에 유닛의 접합부가 벌어진적이 있었지... 엘지 공식 대리점에서 정가 주고 샀는데...
톤프리는 걍 망할만 해서 망하는거임.
힁힁끵끵
얘네 포지션이 갤럭시, 에어팟같은 폰에 최적화된 이어폰도 아니야, 소니나 젠하이저처럼 음향기기로 가는것도 아니야, 가격이 싼것도 아니야. 대체 원하는 포지션이 뭐임?
다른 커널형 이어폰 쓰고 외이도염 걸렸던 사람들이 uv살균 기능 덕분인지 톤프리에서는 멀쩡했다는 리뷰는 좀 있더라. 이거 외에도 더 높은 가격대에서도 보기 힘든 편의성 기능도 좀 있고. 그런 면에서는 경쟁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톱 클래스는 아니어도 준수한 음질과 노캔에, 착용감도 좋은 편이라 기본 성능도 뛰어난데, 기타 기능성도 좋은 무선 이어폰은 드무니까 말이야. ...뭐, 그래도 포지션이 좀 애매하긴 하네. 홍보라도 제대로 됬으면 기본 성능 자체도 괜찮으니까 제법 팔렸을거라 생각하는데, LG 홍보가 영 별로라...
LG 핸드폰 사업 하던 거 보면 개발쪽이랑 기획/홍보 쪽이랑 서로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지.
밴드형으로 나름 이득 본거 같던데 요즘은 망했겠지?
메리디안 이라 해 봐야 과거에 전문적으로 듣던 사람들이나 오.. 하고 이게 끝이지 머 더 없음 소니 유선 급 나누기야 원래 그렇게 나눠저서 파는거라
소니 xm4가 퍽 소리랑 함께 드라이버가 운명해서 헬지거 써보는데. 좀 방방거리는 느낌빼면 살균 기능 땜에 적당히 괜찬게 쓰고있다
미국에서 떨이치는거 주워 쓰면 됨
음향 전문기기들만큼의 브랜드 밸류가 있나? - 아님 가성비가 좋은가?-아님 코드리스 이어폰이 가장 자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생산하는가?-아님 그냥 안팔릴만해서 안팔림. 가격마저도 버즈마냥 가성비전략으로 짜거나 폰을 사면 쿠폰 존나 뿌립니다 전략도 아니고 보스 같은 음향기기만 전문으로 해온 애들보다 '약간'저렴할뿐임. 그럼 누가 엘지를 삼 5~6만원 더주면 보스,소니 하이엔드급 코드리스 이어폰 사는데.
톤프리는 현장직 사람들 스테레오타입일때도 있던 상품이었는데 어째 이렇게 됐을까...
싸지도 않고 인지도도 떨어지고 음질,anc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톤프리를 서브로 살까했던 적도 있는데 좀 많이 비싸서 못샀음. 진짜 그돈씨가 나와서
나온지 좀 됫지만 이번에 나온 애는 괜찮던데...
아니 콩라인이라면 2등은 해야 콩라인이지 LG가 무선이어폰중에 뭘로 2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