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2063379379
추천 0
조회 4
날짜 12:46
|
Djrjeirj
추천 0
조회 44
날짜 12:46
|
리스프
추천 0
조회 19
날짜 12:46
|
라이프쪽쪽기간트
추천 1
조회 44
날짜 12:46
|
이누가미 소라🥐🍙🐻🔥
추천 0
조회 12
날짜 12:45
|
늙고병든석사
추천 0
조회 9
날짜 12:45
|
ahawlt
추천 0
조회 25
날짜 12:45
|
카사 군
추천 0
조회 11
날짜 12:45
|
멍청한놈
추천 0
조회 38
날짜 12:45
|
루리웹-4639467861
추천 0
조회 62
날짜 12:45
|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추천 0
조회 31
날짜 12:45
|
루리웹-6924197145
추천 1
조회 85
날짜 12:45
|
한여아
추천 0
조회 12
날짜 12:45
|
Skullcrushers
추천 0
조회 14
날짜 12:45
|
뷰티샵
추천 3
조회 30
날짜 12:45
|
!
추천 1
조회 28
날짜 12:45
|
메스가키 소악마
추천 3
조회 81
날짜 12:44
|
삼지광
추천 8
조회 406
날짜 12:44
|
춘전개조시닉바꿈
추천 0
조회 15
날짜 12:44
|
지정생존자
추천 4
조회 194
날짜 12:44
|
Prophe12t
추천 6
조회 352
날짜 12:44
|
뒤도라 너에게로
추천 31
조회 1342
날짜 12:44
|
가카
추천 2
조회 59
날짜 12:43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0
조회 124
날짜 12:43
|
6KG우유통
추천 3
조회 123
날짜 12:43
|
dasdkweiqq
추천 2
조회 88
날짜 12:43
|
무관복
추천 2
조회 110
날짜 12:43
|
찌찌야
추천 1
조회 32
날짜 12:43
|
농경이 시작되고 전쟁이 본격화 됐으니 소 한표
개라는 학설을 좋아함 개가 있어서 인류 초기에 경쟁포식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는 가설이 있더라고
미안하지만 말의 세계사는 몇번 나왔는데 소의 세계사는 안나옴. --- 커뮤니케이션 전공자적 입장에서 살짝 변명을 하자면 이런건 사고 친 애가 안친애보다 역사에 더 크게 남기는 함.
개지. 개가 없었음 인류는 빙하기 못 견디어 냈음
소는 세계사를 만들 필요가 없거든 문명사회 관련해서 소를 빼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보니 ㅋㅋㅋㅋ
그래두 밥먹고 살때 효율이 넘사였던 소가 더..
그리고 전쟁도 소가 없음 말이 없는 것 만큼 힘듬
소데스까?
거미 : 사실 나다
그래두 밥먹고 살때 효율이 넘사였던 소가 더..
문명 단계 마다 다를거 같은데
농경이 시작되고 전쟁이 본격화 됐으니 소 한표
의외로 농경에서 소가 가지는 역할은 생각보다 크지 않음. 서구권은 말이 밭을 갈았고 동아시아권에서만 우경을 했는데 그것도 굉장히 늦게 도입됐는데, 소가 끌만한 쟁기는 적어도 철기 이후, 그것도 농기구에 철기가 쓰일정도로 철기 제작 기술이 발전하고 흔해졌을때임. 그리고 그때는 이미 전쟁이 본격화된 이후고. 소는 농경보다는 목축업에서 더 큰 비중을 가졌다고 보면 됨.
인류가 발전하는 스타트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게 아닌 정착한것부터 라고 한다면...닭이나 돼지 아닐까?
답은 돼지다 돼지가 똥을 먹지 않았다면, 전염병에 고생했을 것
고양이는 확실히 아님
노동력! 우유! 종두법!
소가 할일을 말이 대신 할수 있다는데 힘의 수준이 다름 소타고 다녀도 된다라면 속도가 다르잖아 라는수준으로
힘센 말로 생각하면 뭐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 않나? 말의 역할을 소가 대체할 순 없지만 소의 역할을 말이 대체한 지역은 많음. 차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대체가 되기는 한다는 게 크지.
서양에서 소대신 말이 땅을 갈았고 그걸로 충분히 대체됨
연비가 다름 소와 말은 비교 할 수없을 정도로 소가 연비에서 압도적임
당연히 압도적이지. 그래서 논농사 짓고 땅이 유럽에 비해 딱딱한 동아시아에서 우경이 쓰인거고. 근데 상대적으로 땅이 부드럽고 비옥한 유럽에선 말로도 충분했음. 전세계적으로 보면 농경에서 소의 역할이 그다지 크지 못함. 위에서 적었듯이 오히려 소의 가치는 우마차, 우유, 가죽, 고기 등에 더 비중이 컸음. 결과적으로
개지. 개가 없었음 인류는 빙하기 못 견디어 냈음
루데우스 그레이렛
그리고 전쟁도 소가 없음 말이 없는 것 만큼 힘듬
군량미같은걸 말로 끌었던걸로 표현하지만 실제론 짐말과 소를 섞어서 끌었다고 하던 군마로 짐마차 끄는건 람보르기니로 택배하는 꼴이라 미친짓이었고 ㅋㅋㅋㅋ
운송으로만 본다면 말 4마리 일을 소 한 마리가 한다고 함. 그리고 소 40 마리 일을 배 한 척이 하고
말보다는 소지.
소 있는 놈들은 농사를 지었는데 말 만 있는 놈들은 약탈을 했지 아 모든 가축 중에서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거..? 18세기에 제일 많이 팔린 그거..?
개라는 학설을 좋아함 개가 있어서 인류 초기에 경쟁포식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는 가설이 있더라고
그것도 말되네
가축화된건 개나 양이 빠르긴 한데 소가 1만3백년전, 말이 5천5백년 전 먼저 가축화된 애들이 더 도움을 많이 줬겠지
미안하지만 말의 세계사는 몇번 나왔는데 소의 세계사는 안나옴. --- 커뮤니케이션 전공자적 입장에서 살짝 변명을 하자면 이런건 사고 친 애가 안친애보다 역사에 더 크게 남기는 함.
같은 제목으로 다른 책도 읽었는데 역시 말은 연구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크왁 샐버
소는 세계사를 만들 필요가 없거든 문명사회 관련해서 소를 빼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보니 ㅋㅋㅋㅋ
남북미 문명 "네?"
남북미는 약탈때문에 말이 서순해버린거고 그동네도 버팔로랑 물소 없으면 여기저기 빵꾸나잖아 ㅋㅋㅋㅋ
북미 중부는 버팔로 문명이라고 해야 할 정도지 ㅋㅋ
휴먼이라는 종이 가장 도움된듯
말이 없는 우마무스메 세계도 현실과 비슷한 거 보면 소임
임용환 박사님이 한국말고 다른데는 말로 농사지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말은 못먹어봣으니까 소
말이겠지
기병, 특히 기마민족들이 인류사에 미친 영향 생각하면 말의 임팩트가 너무 크다.
아프리카 대륙이 발전 못 한게, 탈만한 말이 없어서 라는 썰도 있지. 얼룩말은 성질이 더러워서 못 써먹어서...
잘못 퍼진 말인데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축으로 쓸만한 대형포유류가 없어서임
문명의 스타트를 끊은 건 육식을 주로 했던 시절의 개일거고 문명의 발전을 주도한건 농경에서 필수불가결인 소인데 뭐가 더 영향을 많이 끼쳤냐 하면 애매하긴하네
고민되지만 말...에 한표
말과 소중에 택하라면 소일거같긴 함 농경문화가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어마어마해서
닝겐?
음? 전쟁에 왜 소가없어?
초기에 포식자의 대항에 협력한 존재는 개 조용히 인간들의 농경을 지탱한 존재는 소 급격한 전란으로 변혁을 가져온 존재는 말
고양이 한 표!
말이 없으면 전쟁이 개 힘들었다 근데 소가 없으면 전쟁을 일으킬 베이스인 정주형사회부터가 안됐을듯 그전 부족시대때는 전쟁이라 볼수 없고
도움의 정의가 애매하네 식량으로써인가? 전쟁으로써인가? 아님 방어 및 친밀감으로써인가?
이건 펭귄임. 왜냐면 최고로 귀여우니까♥
징기즈칸 : 소 라고 생각한 녀석들은 자연재해를 맛보고 나가떨어졌다.
인류사 기여도에 농경이냐 유목이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은데
개는 초기, 말은 전쟁, 소는 역사 전반
라틴아메리카 중-근대 시절의 상황보면 소와 말이 인류역사 부스터 달아놓는데 진짜 큰 영향을 끼친거는 맞긴 하더라....
아즈텍만 봐도 말이랑 소가 없다고 인류가 망하진 않음
인류사에서 임팩트는 말이 더 대단했음.
개를 기르면서 인류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었다던데
소는 말로 대체 할 수 있음
사람아님?
말은 소에 비해 까다로운 조건이 많아서 소가 더 큰거같은데
소신앙은 있는데 말은 없으니 소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
말신앙 은근히 많음. 그리스로마, 북유럽, 인도, 이란 등등 신화의 원류가 된 원시인도유럽신화에선 소가 아니라 말에 대한 숭배가 더 컸음. 유목민족이라서. 대표적인게 말을 타는 쌍둥이신이라던가 태양, 달, 새벽 등 천체와 기상에 관한 신들이 말이 이끄는 수레를 타고 다니는 걸로 나타남. 반면 소에 관련된 신앙은 메소포타미아와 레반트 지역의 셈족 문명에서 주로 나타남.
소도 말처럼 이동수단 가능하다
소 말보다 개 닭이 더 크게 기여했다고 봄 소 말은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다면, 개 닭은 인류의 생존에 기여했지
전쟁은 아무리 커봤자 인류 전체의 삶을 봤을때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 소가 개랑 비교되는거라면 몰라도 말은 급이 한참 딸린다고 본다.
소일수밖에 없지 말은 이동수단이여도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졌지만 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농업이든 식용이든 쓰임세가 계속 있거든.
개와 닭은 인간의 토대를 책임지고 소와 말은 인간의 확장을 담당했다고 보면 될 듯 하네
드론이 이깁니까 탱크가 이깁니까?
다들 그럴듯한 의견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