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 어른한테 맞아도 어지간하면 그런갑다 하던
근데 그런게 어느순간 지금처럼 폭력에 디게 엄격해진 사회가 된건데
이렇게 된 계기가 있었던가?
뭐 딱 사건 하나 일어난 이후로 폭력이라니!! 하는 식으로 변한건가
아니면 그냥 서서히 지금처럼 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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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변했지. 나는 이게 맞다고 봐. 물론 가끔 저정도로? 싶은 일도 있지만. 폭력에 익숙하지 않은게 오히려 나은거 같아
서서히 의식수준도 올라오면서 변한거지
자식에게 올인하는 부모가 그런거 보통 용납안하기 시작했어
윤일병 임병장 난 이거만큼 조직 내 폭력의 두려움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사건 없다고 생각함
서서히 변했지. 나는 이게 맞다고 봐. 물론 가끔 저정도로? 싶은 일도 있지만. 폭력에 익숙하지 않은게 오히려 나은거 같아
서서히 의식수준도 올라오면서 변한거지
자식에게 올인하는 부모가 그런거 보통 용납안하기 시작했어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서 재판, 고소에 대해서 전국민에게 알려주고나서 고소하는게 생각보나 쉽고 가깝구나를 모두가 알게 된것도 있다고 여김
세대가 바뀌면서 생긴 현상이긴 할꺼임
분기점이 보통 2천년대 초
ㅇㅇ 시기 분기점은 나도 기억하지 싸워서 맞고 오니까 아빠한테 왜 지고 왔냐고 혼나서 다시 싸움 걸고 돌로 후려치고 오니까 차라리 잘했다고 치킨 사먹은게 어릴때였으니 근데 동생이 초등학교 드갔을때 쯤에는 세상이 변해있어서 그때 무슨 사건이 있었나? 싶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