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실제로 있는 상황이었다.조선을 탐방하는 서양인이 양반에게 위스키를 선물로 주고 그걸 기생과 함께 마시는 장면이라고 함. n
주모 여기 잭콕 한 잔 말아주소
거 밍밍한게 영 별로구만 에잉..... ...더 없냐?
저때 우리나라 술도 독주라 감흥 없었겠지?
패랭이
(신미양요당시 미군에게 술병선물받은 짤)
찾아보니까 대원군 이후 갓 크기를 줄이는 정책으로 양반도 작은 챙의 갓을 썼다고 하네 ㅇㅇ 제게 19세기 후기 초립이라고 함
조선도 바가 있네
씨바 ㄷㄷ
영업을 무슨 흙바닥에서 한대
오오 린노스케와 란의 조합이라니 미춌네 원작 뭔가요
https://regbu.net/135395
땡큐땡큐! 잘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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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우리나라 술도 독주라 감흥 없었겠지?
저때 한국술은 40도가 평균이라, 위스키가 30도 였으니 그저 탄산수로 느껴졌겠지.
옛날 위스키는 30도였어? 더 낮았네
위스키는 그당시 윗놈들이 마시다보니 저가로 만든 위스키보다는 도수가 낮았지. 저당시 도수 높은 게 럼주였지. 보드카도 한 50도 정도 였지. 즉, 모든 술이 대체로 뜨거워도 60미만이었지. 지금 술이 70미만인걸 보면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술을 쳐먹었기에 그정도로 올린것만 봐도 지금 기준으로 당시를 보면 아마 넌 주당이 될거다.
주모 여기 하이볼 한사발 내주쇼
와 기생은 피부하얗긴 하구나
갓을 봐서 양반은 아닌데... 저런 작은 갓을 뭐라고 하드라
게임안함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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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대원군 이후 갓 크기를 줄이는 정책으로 양반도 작은 챙의 갓을 썼다고 하네 ㅇㅇ 제게 19세기 후기 초립이라고 함
대나무로 만든 패랭이 인 것 같아요.
어차피 사진 찍힐 시절이면 80% 이상이 양반임
근데 병모양 보면 설마 시바스 리갈인가
사람들이 많이 좋아했다고 함.
무슨 위스키였을까 진짜 궁금하네 ㅋ
(신미양요당시 미군에게 술병선물받은 짤)
우리나라 조상님들 주당이었던 기록만 봐도 서양 술 선물받아서 갑자기 더더욱 호의적이 되셨을 것 같다. ㅋㅋ
술은 서양이 더 잘마심. 서양 술이 도수가 높은 이유가 있지.
음....발렌타인? 조니워커는 사각일 것 같고
저 사진이 찍힌 구한말은 황실과 같은 극 상류층에서만 위스키를 마실 수 있어서, 내용물은 물론 병도 실제 위스키가 아니라 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주정에 향료를 첨가한 가짜 위스크일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