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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베송의 잔다르크 영화 생각나네 ㅋㅋ
저러다 흔한 칼 하나 분질러먹고 성검을 부러뜨렸네 어쩌네 소문나자 아예 몽둥이 하나 장만했다고 함
저봐봐 칼이 이기잖아
원래 세이버가 랜서 상성으로 이김 ㅇㅇ
성녀님의 궁디팡팡이라니
하지만 의외로 프랑스 본국에선 극우파 때문에 오히려 페미 이미지가 덜하다던가
시대상을 생각해야지 지금은 몰라도 저시대에 독실한 가톨릭교도면 동성애 매춘부 등등 전부 배척하는게 당연함
와 곤장차징
성녀님의 궁디팡팡이라니
저러다 흔한 칼 하나 분질러먹고 성검을 부러뜨렸네 어쩌네 소문나자 아예 몽둥이 하나 장만했다고 함
헉성녀님의몸통만한몽둥이찜질
군인에겐 성검 민간인에겐 몽둥이 ㄷㄷ 위처네
"이년들이 안꺼져!?!"
이러니 페그오에서 성인들은 전부 물리계냐는 소리가 나오지 ㅋㅋㅋ
종교재판 당했을때 재판관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 알지? 성녀라면서 성경을 어겨?" 잔다르크 "난 항상 깃발 들고 다녀서 누구를 죽인 적이 없는데" 라고 했다던데
창이랑 칼이랑 싸우면 누가 이김?
저봐봐 칼이 이기잖아
둘 다 검열을 좋아하니까 아무튼 같은편 맞네 (아님)
원래 세이버가 랜서 상성으로 이김 ㅇㅇ
뤽베송의 잔다르크 영화 생각나네 ㅋㅋ
가슴을 고증못한,,,,,,,
밀라 조보비치 풋풋한 시절이네 ㅠㅠ Pc방 가면 잔다르크 영화 포스터 많이 본 추억........
그리고 잔다르크는 흑발이었대
가슴은 컸지만 딱히 여자로 보이지는 않았을 비주얼을 가진 떡대였다는 속설이 있다.
검은 머리 + 큰 가슴(대흉근) + 성욕이 일지 않음
사실 여자로 안 보인다라는 기록이 많은걸 보면 디들 여자로 봤을 가능성이 더 높지
'죽음'
잔 다르크 가슴 크고 이 정도 외모 이면 ㅎㄷㄷ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음....
거산사!
시대상을 생각해야지 지금은 몰라도 저시대에 독실한 가톨릭교도면 동성애 매춘부 등등 전부 배척하는게 당연함
팡팡이 누나
하지만 의외로 프랑스 본국에선 극우파 때문에 오히려 페미 이미지가 덜하다던가
ㄹㅇㅋㅋ
잔다르크가 성인으로 시성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졸렬의 극치야ㅋ
르펜 가문이 하도 써먹어서 독일식 가스실의 성녀같은 이미지가 생겨버림
알제리가 독립하자마자 잔 다르크 동상부터 부쉈다던가?
중세에는 마녀취급, 계몽주의 시대에는 미친 광신도 취급, 그러다 민족주의 탄생 이후부터 프랑스의 수호자로 격상된... ㄷㄷ
미국페미: girlboss!!
아이콘이긴 한가보다 이쪽저쪽에서 자기네 상징으로 써먹고싶어서 안달인걸 보니
저런 사례가 세계적으로 아예 없지 않나
이름남긴 여장군도 희귀한데 아예 평민출신인 여장군은 잔다르크밖에 없을껄
잔다르크는 페그오만 알아요
근데 그럴만하지 병사들 상대로 장사하는거 아냐 전투나가야 하는데, 애들 사기도 떨어지고
역시 창녀답게 창들고 다니네 ㄷㄷ
그러다 천벌받는다ㅋㅋㅋ
잔다르크가 쏙 들어간건 극우 상징이 된거때문이자너..
지단이냐 르펜이냐 프랑스 국민들: 당연히 지단이죠. 우리가 ㅂ신도 아니고.
잔다르크는 흑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