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의 걸작이라면 1,2는 명작오브 띵작이지만
포스터는 2가 개인적으로 좋다.
터미네이터1,2 초반장면에서 T101이 초반에 마주한게 불량배인데
공통적인건 두 불량배들의 운명은 달랐다. 왜일까? 꺼무발을 함 보자.
증인이 없다.
거기에 그 논리대로라면
으슥한곳에서 존이 시비털다가 존을 때릴라니까 한바탕 털고 목격자 없으면 죽일라니까 코너가 말렸다 이거다?
그리고 84년 당시 너무 어그로를 끈 탓에 목격자가 있었으니 쫓겨다니는 신세라
존코너 보호는 커녕 목적이 조져진단 얘기다.
하기사 언급된 말로는 경찰서에서 경찰을 1-2이 아닌 17명씩이나 죽였다는거니
경찰로서는 원한은 물론 저건 FBI에게 쫓겨다녀도 이상할게 없다.
그니까 두 영화의 깡패의 운명이 갈린게
목격자의 존재여부가 된다 결말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