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발단 : 중학교때 특활부로 [제과,제빵]으로 요리 입문
1차 위험 : 조리고등학교 입학하려 했으나 TV에서 쿡방, 먹방의 인기로 조리고 인지도 급상승
1차 결말 : 조리고등학교 탈락. 인문계 진학
2차 발단 : 그래도 대학은 조리 쪽으로 간다고 성적은 중위권만 유지하면서 조리학원을 다님,
2차 위험 : 대학 입시(고3때) 친누나의 한마디 [요리한다고 공부 안했는데 일반 대학 가면 성적 망할껄????] 하고 도발!!
2차 결말 : 수시로 요리 관련대학 전부 탈락, 혹시나 해서 지방대 컴퓨터학과(개발 전공) 합격 (게임 좋아해서 넣음)
3차 발단 : 대학중 업무보조로 일반 회사 아르바이트 시작
3차 위험 : 2달만에 회사 망함, 사장 튐, 2번째 월급 못받음
3차 결말 : 회사에 있던 네트워크 장비(라우터,스위치) 중고나라에 팔려고 회수해옴
4차 발단 : 알바하던 회사에서 가져오 네트워크 장비(당시엔 몰랐음) 팔려면 이게 뭔지 알아야해서 인터넷에 알아봄
4차 위험 : 개발보단 쉽다는 생각이 듬
4차 결말 : 그렇게 3년간 공부하고 네트워크 회사 취업 (개발은 포기 ㅋㅋㅋ)
5차 발단 : 집 근처 중소기업 면접보자고 연락옴
5차 위험 : 집 근처 중소기업 합격함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분당임)
5차 결말 : 결혼 안하고 혼자서 살며 중소기업 다니면서(8년째) 쉬는날 유게 하고 있음......
인생 참 기구하구만 기구해,......
6차 예상 : 사실 내 빵집 차릴 돈 모으겠단 생각으로 회사 다니는 중
잘사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