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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다 의리 이게 록꾸지
가진거라곤 불알 두짝 지폐 두 장뿐 담배사면 차비가 모자라
만오천이나 만원도 아니고 만칠천원인거 보면 진짜 가진 돈 다 줬나보네
수상하리만큼 인맥이 넓은 만화가 ㅋㅋㅋㅋ
없는 살림에도 의리있네 멋있네
저러고 갈땐 터덜터덜 걸어가는게 진짜 록 그 자체지..
차비도 안 남겼을거 같은데
의리다 의리 이게 록꾸지
가진거라곤 불알 두짝 지폐 두 장뿐 담배사면 차비가 모자라
노래 제목이 뭐더라 가사는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태양은 머리위에
없는 살림에도 의리있네 멋있네
저러고 갈땐 터덜터덜 걸어가는게 진짜 록 그 자체지..
만오천이나 만원도 아니고 만칠천원인거 보면 진짜 가진 돈 다 줬나보네
루리웹-1766774065
차비도 안 남겼을거 같은데
진짜 차비 빼고 담뱃값까지 넣은거지 저건
수상하리만큼 인맥이 넓은 만화가 ㅋㅋㅋㅋ
이 만화 참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넌내게 반했어-(강민호!)
17000원이라는 무근본 액수가 증명해 주는군
이것저것 다 따지는 나같은 사람은 내가 돈이 없으니 민폐라서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할텐데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고 축하를 하러 갈수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한것을....돈에 얽매이지 말자고 생각을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면에서 얽매여있음........
크라잉넛 형들 역시멋져
ㅋㅋㅋ
노브레인 결성: 1993년 데뷔: 1996년 12월 1일 멤버: 박윤식, 한경록, 이상면, 이상혁, 김인수 대표곡: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 서커스매직유랑단
크아아아악
비이이이둘기이이이이야아아아아아아아
노브레인 아니고 크라잉넛이다 크아아아악!!!!
일본개그맨ㅋㅋㅋㅋ
차비 3000원 빼고 있는거 다 넣었나봄
노브레이 뜨기전이면 90년대일테니 천원정도만 남겼을지도
축의금이 아니라 부조금이고 부르기도 하는 거임?
ㅇㅇ 원래는 집안의 큰 일 도와준다는 뜻임
ㅇㅇ 부조금은 축의금이랑 조의금 둘 다 포함하는 개념임
부조금은 축의금과 조의금 모두를 일컷는 말. 나 이것때문에 겁나 억울한 적 있었지.
ㅋㅋ 나이 많은 사람 중에 이거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많아서 역으로 지랄하는 경우 꽤 있더라
부조가 축의금, 부의금, 조의금 다 통합된 말이라 경사,조사 아무때나 써도 됨 그래서 단어 헷갈리면 걍 부조 쓰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
ㅇㅇ 근데 부조금, 축의금을 합쳐서 부의금이라고 결혼식에 보내면 큰나니 조심해야됨.
부조금 도울부 도울조 부의금 부의부 의례의 조의금 슬퍼할조 부의와 부조는 부자의 한자가 다름
에휴 이런거보면 가뜩이나 힘든 인디계 핵폭탄 떨어뜨렸던 그 밴드생각나네..
적은 액수라도 자신의 대부분을 내놓은건데 가치가 크지
끼요오옷
저 시절이면 드럭에서 크라잉넛 공연뛸때 드럼 대타로 쳐주던 때일듯??
저시절 만원이면 큰돈은 아니지만 성공하기전노브레의만원이면 큰돈이지않을까함
저때 만 오천원이면 지금 5만원 정도의 의미였을거임
약 이십년 쯤 전 연극하며 힘들 때라 밤에 상하차 알바하는데 아는 형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마치자마자 장례식장에 들렀음 옷은 체육복, 돈도 없을 때라 만원을 봉투에 넣어 예를 표하고 돌아가려는데 문제는 교통카드가 없어졌음 알고보니 실수로 부의금 봉투에 교통카드를 같이 넣어버렸던거였고 덕분에 집까지 1시간 30분을 걸어갔던 옛날이 생각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