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말하면 아마 예상한 사람들도 많을 듯한데
할리가 방화내고 둘이 도망치다가 잡혀서 아서는 뚜드려맞고 독방에 갇혔는데
난데없이 독방에 할리가 들어와서 존나 ㅅㅅ하는 부분
??????????????
이 파트는 비현실 한가득이라서 차라리 법정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다 판사뚝배기까는 부분이 더 리얼할 수준임
나는 영화 막바지까지 그파트는 100%조커의 상상이다 싶었는데
뜬금없이 할리가 나 임신했어 시전
????????????
시발 뭐지
그와중에 아서 미쳐돌아버릴 정도의 조루임 토끼보다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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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정신병원도 변호사 말이 사실이면 지가 그냥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다는 뜻인데, 충분히 가능하지 게다가 배심원단에도 정말 착실히 들어왔고
할리 집안이 꽤 빵빵해서 뭐 들어올 수 있었지 않나 싶음 아버지가 의사면뭐..
할리는 망상은 아닌데 미친 사람이라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느낌 변명이 아니라 그 순간 재미나 필요하다면 즉석에서 거짓말하는 조커(dc)처럼
할리 집안이 꽤 빵빵해서 뭐 들어올 수 있었지 않나 싶음 아버지가 의사면뭐..
아 빽을 써서 그랬을려나 하긴 돈만 멕이면 다돼는 시절이니
charka
당장 정신병원도 변호사 말이 사실이면 지가 그냥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다는 뜻인데, 충분히 가능하지 게다가 배심원단에도 정말 착실히 들어왔고
탈옥시도를 대놓고 도와주고도 그냥 걸어나갈정도기도했고
빽이던 뭐던 써서 들어왔겠지로 넘어감
나도 솔직히 그거 색감이 되게 칙칙하길래 상상 맞나? (기존 상상신은 화려했으니까) 근데 내용보면 상상일수밖에 없는데? 했는데 뭐 다음 이야기 들어보니 제멋대로 할수 있는 상황이였따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지 싶긴 하더라 근데 진짜 임신했을까 아닐까도 궁금하긴 해
임신했어도 바로 고아원에 맡길거 같음. 조커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아서였으니까
내가볼땐 ㅅㅅ는 망상이고 임신했어도 망상임. 면회온건 맞는데 점점 망상이 심해짐 나중에 계단의 가가도 망상임. 그전에 가가는 머리에 총 됐자놔. 계단에서 호아킨 형님이 애낳고 같이살자고 망상을 얘기함
나도 같은 생각도 해봄 아 어느쪽이지 궁금
할리는 망상은 아닌데 미친 사람이라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느낌 변명이 아니라 그 순간 재미나 필요하다면 즉석에서 거짓말하는 조커(dc)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