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이번건은 좀 아니꼬울만하긴해

[아쿠아교 신자]

솔직히 지난번에도

회사 대표가 얼마나 x같으면 퇴사를 결정했을까 -> 9할
그래도 회사 들어와서 체급 불려놓고 정작 위기가 생기니까 칼손절이 아니꼬움 -> 1할
이랬는데

그런데 갑자기 자기다녔던 전 회사의 전 동료(지난 위기때 총대매고 나서려했다는 이미지가 있음)을 저격함

심지어 경쟁기업들(축구 관련, 파라과이 법인)의 지원(여론)을 등에 업고 있음

솔직히 옳고 그름을 가리기 이전에 내 마음속 근첩이 꼬운 감정을 만드는건 어쩔수가 없어

[너왜그러니?]

솔직히 ''그새기가 새벽마다 유개이들 꼽다고 유저 하나하나 부관참시하고 ''근위대 7인과 함께 깔깔대고 게시판 불태웟던거 생각하면 이건 세발의 피긴 하다

[아쿠아교 신자]

그것도 맞지 ㅋㅋㅋㅋ

[고추똥집라면]

펨코랑 아카에서 뭔 이야기나옴?

[아쿠아교 신자]

그 쪽에서는 이미 누군지 특정하고 신나게 까고 있더라ㅋ

[끼야ㅑㅑㅑ악(까마귀)]

위기가 생기니 칼손절 했다 는 미치르가 돈이 필요해서 판때기 권리를 줬는데 이제 다시 권리 사겠다고 하니 황달이 그럼 독립해라 해서 독립한거라 함

[끼야ㅑㅑㅑ악(까마귀)]

칼손절 보다는 권리 다시 사겠다니깐 황달이 그럼 독립하라고 했다고 함

[아쿠아교 신자]

이건 옮고 그름과는 상관없는 순수 감정에 대한 거라서
머리로는 이해되도 감정으로는 좀 그랬어....

[아쿠아교 신자]

하필 시기가 그때랑 겹처버리니까 걔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운이 나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