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환자들은 주로 음악가들이고
환자들의 손 움직임이나 그 외 연주와 관련된 능력을 관장하는 영역을 확인해 가며 (뇌기능 지도화 과정)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시킨다고함. 환자가 원할 때도 있음.
회계사한테 수술 도중 수학문제를 풀게 했다는 일화도 있음.
특히 악기는 양손 움직임, 박자 계산, 악보(음정) 기억 등 높은 뇌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뇌심부자극술, 종양 제거 등 다양한 수술에 쓰이는 방법이라함.
갑자기 악기 소리 멈추면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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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잘못 건드렸다.
뇌는 우리가 뭔짓을 해도 전기만 흐르는 내장이니까 가능한듯
앗앗앗앗
갑자기 평소대로 운지가 안되면 개쫄릴듯...
운ㅈ… 뭐? (알고 하는 소리임)
관악기를 뇌수술할때 연주해도 되나보네요 ㄷ 느낌상으로는 부는 계열의 행동을 하면 안될것 같았는데
"아! 거의 다 깼는데 뇌수술 실패해서 죽었다!"(현실에서)
??? : 앗 잘못 건드렸다.
MRTOM
앗앗앗앗
앗.....앗...아..아....앗
앗 앗. 여섯 계통 앗 이 있다 앗 판별법은 앗 수견식 앗 앗
실제로 연주하는도중에 연주가 확 늘어지는거 보니까 소름돋긴하더라
"다시 꼬매!"
관악기를 뇌수술할때 연주해도 되나보네요 ㄷ 느낌상으로는 부는 계열의 행동을 하면 안될것 같았는데
J000
뇌는 우리가 뭔짓을 해도 전기만 흐르는 내장이니까 가능한듯
뇌는 통각도 없고 물질도 거의 다 투과가 안돼서
장기나 귀랑은 상관이 없는듯....신기하네
나도 복압 등으로 피 괜찮나 싶었는데.... 나도 뚜따 수술 끝나고 머리 붕대로 감겨 오른눈, 코, 입만 뚫렸는데 피떡이였음....
갑자기 평소대로 운지가 안되면 개쫄릴듯...
극극심해어
운ㅈ… 뭐? (알고 하는 소리임)
흐음...
???: 뭐지 손가락을 어떻게 하는 거더라?
(대충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인식하는 순간 터지는 리듬게임 짤)
밥 먹는것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뇌는 고통을 못느낀다고 듣긴 했는데 근데 머리가죽이랑 두개골은 마취하나?
그건 부분 마취로 되니까
하지 않을까? 관우도 아니고…
그럼 겜덕후는 스위치 들고 가서 게임하면 되나?
🐱야옹야옹🐱
"아! 거의 다 깼는데 뇌수술 실패해서 죽었다!"(현실에서)
뭐에요! 내 뇌 돌려줘요!
아무래도 청소년이 많아서 좀 끔찍하겠지만, 프로게이머하다가 그런 상황 오면 할 수 있을 듯 한손에 키보드 한손에 마우스 들려주고 컨트롤 기본 연습 같은 거.
트럼팻은 부는 행위가 뇌압을 올릴꺼 같은데
뚜껑이 따져있는데 오를공간이 없지
그니까 잡아논 뇌혈관에서 푸식 하면서 피가 솟구친다던가 할꺼같아서
"수견식이라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갸아아아악.
앗! 아...
뇌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전기를 흘려주지 않으면
아 옆에 둥근 기계로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수술하는거야? 와 ㄷㄷ
클래식하던분이 호러영화 브금 연주하면 상황 심각한거지?
연주하다 흥을 주체하지 못해서 몸을 들썩이면 ㄷㄷ
바드가 의학 체크 판정 버프 걸어주네
멈춤(쉬어가는 파트) ㅆㅂ why 멈춤!!?
롤 하다가 혈압올라서 쇼크올듯
의사: 간호사 혹시 듣고 싶은 음악있어? 간호사: 어..."스윗 차일드 오 마인" 이요? 의사: 잠깐 기다려봐 (콕!)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