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집에 가서 고기 시켰는데 난데없이 케이크 나온 그런 느낌이었음
맛이 있냐 없냐의 문제 자체가 아니라 그냥 전혀 예상치 못한 게 나와서 당황스러운 그런 거
그래서 사람들 평가가 엄청 호불호가 갈리고 그중에서 불호가 더 많은 거라 생각함
[유머] 조커 2) 이번 조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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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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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보러갔는데 에어리언은 잠깐 나오고 주인공들끼리 꽁냥꽁냥 공포영화에서 멜로만 찍고있으면 욕할듯
제목도 조커고 표지부터 조커 분장이고 광고도 조커의 모습으로 대갈빡 하는거 나오는데 왜 조커 밖에 신경안쓰냐고 하는 중이구나
난 호평인 쪽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이해가 감
난 그럴거면 애초부터 고깃집 간판 떼고 케이크간판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
고담도 하비덴트도 할리퀸도 등장하지만 아서를 만다린으로 바꿔도 진행에 아무 문제 없었을 스토리
그리고 사실 장르만 다를뿐 정말로 맛있는게 맞냐는 얘기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봄 대중픽이 아닐뿐 예술성은 높다고 하기엔 사실 평론가 평가도 그닥 좋지는 않아서
솔까말 맛도 이전만 못한 것도 사실이지. 그냥 사람들이 실망하나. ㅋㅋㅋ
맛이 있냐 없냐 따지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 사람들 목소리는 소수인거같더라
저런 문제 제하고도 완성도가 전작과 버금가거나 높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확실히 낮아보이거든. 어느쪽으로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한 게 맞는듯.
솔직히 난 코믹스 조커가 아니었단 비판보단 이게 가장 겁나는 비판이라고 생각해
uspinme
그리고 사실 장르만 다를뿐 정말로 맛있는게 맞냐는 얘기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봄 대중픽이 아닐뿐 예술성은 높다고 하기엔 사실 평론가 평가도 그닥 좋지는 않아서
내가 그 사람중 한명임 난 무슨 메뉴를 주든 상관 없는데 그냥 맛없어서 불만임
에어리언 보러갔는데 에어리언은 잠깐 나오고 주인공들끼리 꽁냥꽁냥 공포영화에서 멜로만 찍고있으면 욕할듯
난 호평인 쪽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이해가 감
난 그럴거면 애초부터 고깃집 간판 떼고 케이크간판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
2 안달고 굳이 폴리아되 생소한 타이틀 달아놓은 걸로 봐서 구분 지으려고 노력은 한 거 같음
그러니까 음식점에 비유하면 얼큰한 고기육수에 묵직한 고기수육까지 나오는 맛도리 메뉴가 맞아 근데 여기는 카페라고 난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왔는데 왜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 메뉴로 팔아놓고 강매는 아님 이러는 것임? 우! 우우우! 쌀쌀쌀!
이해가 쇽쇽되잖아 조커야!
제목도 조커고 표지부터 조커 분장이고 광고도 조커의 모습으로 대갈빡 하는거 나오는데 왜 조커 밖에 신경안쓰냐고 하는 중이구나
쫀득한 카레
고담도 하비덴트도 할리퀸도 등장하지만 아서를 만다린으로 바꿔도 진행에 아무 문제 없었을 스토리
이 영화는 조커지만, 조커 보러온 너희는 매정한 놈들이야!
표지사기 ㅋㅋㅋ
난 신창섭이 우우우 쌀쌀쌀 하는거 보러 왔는데 왜 김창섭이란 놈이 메이플 얘기하는걸 봐야하냐고!!
밥은 존나 잘 지었는데 콩이 너무 많아
솔까말 맛도 이전만 못한 것도 사실이지. 그냥 사람들이 실망하나. ㅋㅋㅋ
1편부터 너희들이 원하던 맛이 아니라고 하는데 솔직히 1편은 대중성도 좋았고 조커 간판 달 정도로 원작이랑 연계거리도 적절하게 갖춰놓은 오리진 스토리 맞지 않음? 이제와서 그러는 것도 참
연계거리 이야기할거면 2편도 연계거리 충만하잖아 아서가 광대분장한 모방법에게 자기가 머레이 죽일때 했던 말 들으면서 살해당하고 끝나는데 2편이 한 이야기는 아서 플렉은 조커가 아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다른 이가 조커가 될 수 있다니깐
뭐 굳이 따지자면 뱃시랑 나이차가 좀 심하게 날수밖에 없어서 진짜가 아니라고 하면 그럴수있긴한데
춤추며 노래하는 라오어2 영화 보는 느낌
우린 법정 뮤지컬을 보러온게 아니라고
Dc의 인기빌런 조커와 할리 퀸 영화를 보러 갔지 아서 플랙이 찌질되는 걸 보고 싶지 않았음
맛도 별로임 케이크라고 딱히 잘하지도 않더만
ㄹㅇ 아이언맨3처럼 아이언맨을 보러 왔지만 토니스타크로서를 보여줬다고 누가 뭐라함? 말따마나 조커가 아닌 아서를 보여주고 싶으면 잘 보여주기라도 하던가 ㅅㅅ도 못해 변호도 못해 싸움도 못해 그렇다고 선하지도 않아 걍 하루종일 찡찡대다 죽이고 찍 쌌으면서 왜 아서에겐 관심이 없어욧!!! ㅇㅈㄹ
그런 부정적인 면이 바로 아서예요 어쩌구 하는데 어쩌라고 뭐 장점이 있어야 바라봐 주지 거의 운동도 안하고 배만 벅벅 긁는 밑바닥백수가 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지 않냐며 열내는거 같음
에어리언 보러 갔는데 에어리언은 시작 할때 완벽하게 토벌 당한 상황에서 군대가 에어리언 아직 있으니까 우리 돈/권력 더 주세요 라는 내용의 파워게임영화가 되어 버린?
대략 지구를 지켜라같은 케이스인건가...?
하긴 1편의 브루스 웨인이랑 나이대가 너무 안맞아서 좀 이상하긴 했는데 세계관 상으로는 맞게 됐네 관객의 기대는 배신했지만
다른 엔딩버전 나오면 좋게따 아님 결말에서 이어지는 부분이나
조커 간판 달고 조커 광고지로 홍보하고 1로 조커된 주인공을 보여줬는데 내용물 : 늬들 왜 조커만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