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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부자일 수록 엥겔지수가 낮은 거야!
이래서 낙수뭐시기가 ㅈㄷ의미없다는거 돈을 100배 잘벌어도 올해 입을 바지를 보통사람보다 100배 더 사는건 아니라는거
저건 밖에서 사먹지 못하고 들어오는 최악의 순간에 칼로리 보충 및 긴급식사용으로 사놓은 벙커식량 같은거임... 다 밖에서 먹음...
내친구가 부산에 해운대 2번째로 비싼집 사는데 와우하면서 컵라면만먹다가 실려간적 있음 ㅋㅋㅋ
이재용도 치킨이랑 짜장면 배달 시켜먹는다고
저래서 낙수 효과가 없구나! 500억 집쯤 살면 펑펑 써줘야지!
저는 저런 큰 냉장고가 없어요
누구집? 구독자?
이러니까 부자일 수록 엥겔지수가 낮은 거야!
독계탕은 처음 보네 ㅋㅋ
저는 저런 큰 냉장고가 없어요
상비되어 있는 음식에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고기라도 굽는다면 값비싼 고기를 가정부가 구워주겠지 ㄷㄷ
식재료는 돈보다 카르텔이 더 중요한가
저건 밖에서 사먹지 못하고 들어오는 최악의 순간에 칼로리 보충 및 긴급식사용으로 사놓은 벙커식량 같은거임... 다 밖에서 먹음...
채소도???
라면 사다놓은 찬장같은거군
500억정도 버는 가문이면 솔직히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음.. 영업직은 밖에서 자주 사먹더라..
아닐 거 같은데 ㅋㅋㅋ
카드값 무제한인 사람은 밖에서 남들 먹는거 먹고 집에서는 무조건 배달이더라... 아님 도시락 시켜먹는거
아니야 그렇지 않아 다 케바케야
뭘알아 ㅋㅋ 채소가 번듯하게 있는데
케바케지 다 밖에서 먹긴 전업부주나 살림하는 분 있는 애들 있는 집이 밖에서 애들 밥 먹일거같냐 저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짤만보면 생활감 그득그득한데 뭔 벙커식량이야
냉장고에 뭐 엄청나게 비싼거 있겠냐고... 그런건 다 누가 해준거지... 화장실에 있는 휴지 다 그렇고 그런거 쓰지 무슨 200만원짜리 두루마리 휴지라도 쓸까봐? 씀씀이 다른거는 냉장고 봐서 모른다고...
엥 개부자인 친구는 가정부가 매일 도시락 싸주시던데
갑자기 뭔 개소리임? 니가 어디서 줏어들은 소리로 다 밖에서 사먹는다 집에서는 무조건 배달이다 하니깐 거기에 아니라고 한건데 누가 저사람들이 비싼것만 산댔음? 대부분 가정 그냥 밥먹고 사는건 다 비슷하다 그냥 우리가 루리웹 핫딜 게시판에서 만두 찾고 마트 PB 상품같은거만 골라 집을때 저런 사람들은 그냥 백화점 가서 눈에 보이는거 가격 상관없이 품질 좋은쪽으로 사는 여유가 있는거지
그 가정부가 쓸 야채 다 주인이 안사오지... 가정부가 장봄... 근데 가정부가 막 15000원짜리 로메인 10만원짜리 과일사와? 그냥 우리먹는 그런거 사옴;;; 당연히 먹는거 다 비슷하지 실제론 먹는게 차이나는건 외식레벨임
니가 개부자면 그냥 요리사를 고용하지 않을까?
부자도 부자마다 다 다를텐데, 니가 부자 한두명 구경은 해봤을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일반화하는건 좀...
이재용도 치킨이랑 짜장면 배달 시켜먹는다고
석박사가 머리맞대고 개발해낸 전국적으로 인증된 맛은 어쩔도리가 없다 ...
내친구가 부산에 해운대 2번째로 비싼집 사는데 와우하면서 컵라면만먹다가 실려간적 있음 ㅋㅋㅋ
와우는 어쩔수없지... 화산심장부 레이드 뛰던 시기에 공대에있던 의대생, 법대생들 단체로 학고맞고 휴학하고 와우하다가 와우접고 공부하러 간다고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개비싸네..... 딱 저거 반값이하만 골라먹는데..
대신 좀 고급 음식 땡길때 자유롭겠지
저래서 낙수 효과가 없구나! 500억 집쯤 살면 펑펑 써줘야지!
이게 좀 재미있는게, 일반인은 평생을 벌어도 못 사는 사치품을 그냥 재미삼아 샀다가 금새 질려버리는, 소비활동을 크게하는 경우는 오히려 질투하면서 싫어하는 반응이 또 있으니 ㅋㅋㅋㅋ
그런건 불가능함... TED에 미국에서 나올 당시에 200대인가 100대인가 부자에 들어가는 사람이 나와서 한 이야기가 있음. 부자라고 내가 바지 한번에 두벌 입는거 아님. 부자라고 내가 하루에 10끼를 먹는게 아님.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한계치는 명확하기 때문에, 내가 더 번다고 더 소비하는 건 쉬운일이 아님.. 물론 내가 하루에 바지를 하나씩 사서 입을수있음. 근데 그래봐야 지금 정도로 부의 차이가 나면, 의미가 없음.
그리고 정작 진짜 비싼 소비할 때도 결국 고급브랜드에서만 하다보니 거기서 쓰는 돈들은 걍 거기서만 돌고돌아서 경제효과 크게 없다더라..
음식 종류만 똑같고 가격이 완전 다른데;; 난 1kg에 만원짜리 아몬드 사먹는데, 쟤네는 450g에 3만원이 넘네. 7배쯤 되나..
와 개부자네… 난 롯데초콜렛 빨어먹고 남은 아몬드만 먹는데…
초코렛이 더 비싸잖아요 ㅋㅋㅋㅋㅋ
시장에서 파는 구운 아몬드
부자가 경제에 도움이 안 되는 이유.
이러니 재분배가 안 되는거구나!
이래서 낙수뭐시기가 ㅈㄷ의미없다는거 돈을 100배 잘벌어도 올해 입을 바지를 보통사람보다 100배 더 사는건 아니라는거
ㄹㅇ 비싼 사치품 사서 윗물에만 돌고 돌지 밑으로는 잘 안가겠지...
일단 돈 많이 벌면 기본 세금을 많이 냄... 1400만원 이하는 6%의 세율이, 5000만원까지는 15%, 8800만원까지는 24%, 1억5000만원까지는 35%, 3억원까지는 38%, 5억원까지는 40%, 5억원 초과 시 42%, 10억원 초과 시 최대 45%의 종합소득세 세율이 적용. 그리고 보통때 저렇게 먹는다고 해도 한번 쓸때 팍팍 쓰는 경우가 많음... 한끼에 수십 수백만원 쓸때도 있으니... 고가품 산다고 위에서만 돈이 도는게 아님 시장에 돈이 나가면 결국 흘러흘러 아래로 감. 통장에 박아 두고 부동 자산에 돈 박아 놓으면 돈이 안움직이지만.
애초에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건 그냥 사람의 본능이라 돈이 많고 적은게 문제가 아니지
그래도 솔직히 요플레 뚜껑은 안 햝어먹겠지
감자탕, 게장 같은 거 먹을 때 본인이 발라먹을까
트럼프도 코카콜라 마시잖아 한잔해
???:석석박사가 만든게 평균적으로맛있더라고
의외로 롯데타워 시그니엘은 로비까지 내려가는데만 10분이고 배달시키기도 귀찮아서 생각보다 살기 불편하다 이런 말은 있더라
진심육계장 가성비 좋았는데 비싸지겠내
4개 13000원짜리임. 짤에저거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통조림 1개 추가하면 완벽
아몬드 450구람에 3만원이면 고급인데
부자 입장에서는 우리랑 비교했을때 냉장고 안에 다 털어도 천원 이천원 정도 쓴 감각이려나
그래도 마트 40프로 할인 밀키트가 유통기한 아슬아슬해진 채로 굴러다니거나 반년지난 우동면 사리 아깝다고 냄세 맏아보고 괜찮다고 먹진 않겠지....
관리 해주는 사람없으면........... 아마.....
부자도 냉동실 속 오래된 무언가가 있구나
근데 500억짜리 집은 뭐하는 집임? 5층짜리 단독주택이라도 되는건가? 기생충에 나오는 집도 500억까지는 안할것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NOf6FYoB_oA 한남동유엔빌리지
서울 한강뷰에, 수영장에, 마당에, 8m 높이의 천장이라니 ㄷㄷㄷ 어마무시한 곳이군요......
와 어깨골격 진짜 좋다
유기농 아몬드 450g에 3만원이면 비싼건데... 1키로에 6만원이란 소리잖아 1키로에 만원짜리 사먹는데... 구운거 더 비싸서 생거 사서 집에서 구워먹는데...
사람입맛 다비슷한게 퍼스트클래스에서도 제일 나가는게 라면이니까
대신 저런거 살때도 서민처럼 투쁠원 원쁠원 같은거 고려 안하겠지
무슨 레트로만 먹고 사네.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저런것들 저 가격에 먹고 사는 사람? 저 사람이 말하는 우리라는 말과 내가 생각하는 우리랑 다른거 같은데
공산품 안 먹을 수가 없음. ㅋㅋㅋ 중국은 진짜 으리으리하게 먹고 살긴 하더라. 부자가 뭐 땡기는 거 있으면 자기 식재공급 전용 농장에서 직송으로 요리재료 넘겨받아, 요리사 시켜 요리하더라고.
부자들이 10배 넘게 먹는건 아니지
부자라도 먹는건 다 비슷함. 파인다이닝 뭐 이런거 가고 하는건 개인 취향인거고 돈 있으면 그 취향에서 가격표를 신경 안써도 되는거지 취향이 일반적이면 그냥 그대로 즐김. 돈없으면 취향이 고급이면 감당을 못하는거지 하방은 자유잖아.
버는거는 %로 벌고 쓰는거는 절대값으로 씀. 회사가 커지면 회장은 월급이 2배되고 말단사원은 월급이 10% 오르는 식으로 비율이 다르게 상승하지만, 쓰는거는 회장이든 사원이든 짜장면가격이 변하지않음. 그러니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갈수록, 계속 커지는거지. 심지어 실수를 저질러도, 돈있으면 비싼 변호사를 쓰거나 거액의 합의금으로 처리할수 있지만, 돈없으면 합의금도 못냄. 돈있으면 살기 좋은세상임. 근데 돈이 있으려면, 돈이 있는곳에서 태어나야함. 즉, 자신들을 위한 시스템은 잘 갖춰둔거지. 아예 사다리를 걷어치웠으면 혁명이 일어나겠지만, 작은 사다리를 갖다두고 작은 사다리를 서로 차지하기위해 경쟁시키면서 호위호식 하는거지.
솔직히 부자도 파인다이닝 갔다온 다음에 라면 끓여먹을듯 ㅋㅋㅋㅋ
돈 많다고 물가가 따라서 올라가는건 아니니 ㅋㅋㅋ
잊지마라. 이재용이 빵에서 나오고 그날 밤 그 집으로 찾아 간 이는 치킨 배달 라이더였다
부가 편중되는게 경제적으로 좋지 않다는걸 느낀거면 너무 꼬여있는거겠지...ㅠㅜ 돈많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음식을 더 많이 먹는거도 아니고, 옷을 더 많이입고다니는거도 아니고, 집을 여러채....사겠구나 이건뭐 가능하겠네.. 뭐여튼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는 빼고 의식 부분에서 결국 일반인들과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는건 결과적으로 불균형을 보여주는 예시같다는 느낌임..
프랑스 요리 풀코스 먹으라고 그래야 경제가 돌 거 아냐
점포 하나에서만 몇천만원을 명품에 태우는 부자를 일본 여행 안내해준적이 있는데 정작 호텔 들어갈때는 편의점에서 100엔짜리 과자랑 라면 사들고 가면서 좋아하더라 하기야 공산품은 고급이나 천원짜리나 차이도 별로 없긴한데 이래서 낙수효과가 안생기는구나 싶긴했음
매일 랍스터에 스테이크 풀로 쳐먹여봐 이틀이면 라면 끓여달라고 개지랄할걸 ㅋㅋ 어차피 모든 인간이란게 늙어죽을때까지 지 팔꿈치도 못 핥고 죽는다고 500억이든 50만원이든 별 차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