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잘라놓고 보니까 연락 끊긴 이복동생의 생사에 반가워하는 형님이였음

[보추의칼날]

남동생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걸 알게 된 형

50년 넘게 못 봤지만 얼굴 기억해주는 동생

게다가 제수씨도 있음

이왕 만났으니 성묘나 가자

문제는 이복동생 엄마로 변장시킨 요괴로 티배깅을 했다는거지

[미하엘 세턴]

이복동생 엄마 : 애비가 자기 조강지처 대신 들인 후실인데 걔 구한답시고 애비가 죽고서 유산분배도 제대로 안함.

[미하엘 세턴]

이자요이가 인간 세계에선 대다이묘의 딸이라고 해도 결국 셋쇼마루로서는 요괴라 인간계의 신분 따위 알 바 아니고 거의 불가촉천민을 후실로 들인 걸로 보이기도 했을테고.

[서울토마토]

이누야샤가 형에게 더 살갑게 대하기만 했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커엽타]

형! 효족때는 미안했어... 내가 여자한테 속지만 않았어도...!! 했으면 이누야샤는 가영이의 힐링 중세체험관이었지

[킹짜장]

근데 절대 안 그럴 성격이라 할말도 없음 ㅋㅋㅋ 형이 개사기스킬 키워서 주기까지 햇는데 고맙다고 안하는거보면

[오사랑 大塚愛]

맨날 죽인다곤 하면서도 마음만 먹으면 일도 아닌걸 그냥 협박만 하고 그침

그냥 사이나쁜 형제잖아 ㅋㅋㅋ

[한니발 바르카]

저 성묘드립이 흐르고 흘러 링이 큰집며느리라 추석에 전부치고 있을거라는 드립까지...

[오사랑 大塚愛]

그래서 야사히메 방영할때 인기있던 드립이
이누야사: "야 니네 아빠가 삼촌에게 뭐라 그랬는지 아냐 반요는 반요답게 땅을 기라곸ㅋㅋㅋㅋ"

ㅋㅋㅋㅋ

[잭 그릴리쉬]

가영아 아니 새댁 전 제대로 안부칠래? 성묘오는데 전부치는솜씨가 왜그래..?!

아 링.. 아니.. 형님 죄송해요..

[아알호메프]

저기서 형님....! 이러기만 했어도 많이 달라졌을까 ㅋㅋㅋㅋ

[절망롹선생]

이누야샤가 여동생에 좀 살갑게 대했더라면 나락은 초반에 바로 컷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