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식당이던 안 힘든게 어딨냐 하지만
튀김 많이 하는 곳은 ㄹㅇ 그 공기가 다르더만
치킨집 포장한다고 들어가면 어우 기름에 들어가는 느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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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증기가 몸에 꽤 안좋음
아 유증기. 맞어 유증기라고 하면 되는군 ㅋㅋㅋ
냄새도 심하고 열도 심하고.(심지어 화상 위험도) 그리고 기름 조금만 다뤄보면 알겠지만 청소(관리)도 엄청 빡새게 해야함 조금만 제대로 안하면 냄새 바로 나고 사람들 안옴
괜히 치킨 가격이 비싸도 사람들이 사먹는게 아녀 집에서 튀김 해보면 뒤처리랑 뭐랑 어우씨
튀김 전문점에는 튀김만 하는 직원이 따로 있음
와 전문직
폐암 많이 걸림
헉 ...
눈에 안보이는 분자가 사방에 다 달라붙어서 레알
으아 ;; 진짜 공포네
옛날 살았던 원룸이 치킨집 2층이었는데 방이 얼마나 안 나가는지 사장이 여기서 살면 1주일에 치킨 한 마리씩 준다고 현수막 걸었더라. 그거에 낚여서 살아봤는데 1주일에 한 마리는 개뿔이 그 집에서 1년 살고 20키로 쪄서 나왔음.
와 씨 ㅋㅋㅋㅋ 냄새랑 벌레 같은거 어떻게 버팀 ?
주변 원룸들이 300에 30 받고 공과금 별도일 때 보증금 없고 월 15만원에 공과금 포함이면 어떻게든 버텨짐
의외로 벌레는 없더라. 페브리즈는 매일 썼지만.
아 ㅋㅋㅋㅋㅋㅋ 그럼 버티지 ㅋㅋㅋㅋ
유증기 때문에 주방 청소를 매일 해야함 맨 위부터 맨 아래까지 전부. 안하면 몇일만 지나도 기름 쩐내가 남.
어흑 진짜 힘들것다 ...
닭 100마리 튀기는 것보다 청소가 더 힘듬.
혹시 해보셨나요 ㄷㄷ
ㅇㅇ 힘들어서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