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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디자인은 멋짐... 근데 내용물이...
데드존나비츠
전작 안해봤으면 잘 모르지 뭐..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철저한 준수를 좋아하는 칼리
스페이스 데드비츠
개쩔지 다른 의미로도
여러모로 개쩌는 그거.
개쩔지 다른 의미로도
데드존나비츠
채플린 디자인은 멋짐... 근데 내용물이...
루리웹-9453626826
전작 안해봤으면 잘 모르지 뭐..
근데 저 뚝빼기는 해골모양 핼맷임? 아님 해골임? 누구 해골을 쓰길래 사람 대가리가 들어간데
무늬만 뚝배기임
언젠가는 알게 될려나...
전작 안해봤어도 마지막 통성명 때 반응보면 뭔가 쎄함을 느끼게됨ㅋㅋㅋ
해골=매우 좋은것 ㅋㅋㅋㅋㅋ
인류 제국이 작품의 얼굴인 주인공격 세력이지만 복장이나 갑옷 디자인에 해골에 독수리 좋아하는걸 보면 이게 무슨 비밀 결사 악의 세력인지 구분이 안감
코른?
지난 워해머 게임들에서 나오는 채플린들이 신부님 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스마2의 채플린은 의심병 말기 환자를 보는듯 하지만, 다른분 글 보니까 채플린의 임무가 종교행사 주관하는것 말고도 챕터 내부의 타락을 경계하고 색출하는 임무도 하고 있다고 하내요, 그래서 전작의 내용물만 뺴고 본다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한는 채플린이라고 한다내요. 그런데 전작 해본 입장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내용물이..... ㅋㅋㅋ
여러모로 개쩌는 그거.
디자인은 존나 쩔긴 하는데
스페이스 데드비츠
플라잉 데드비츠
아 음 그..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철저한 준수를 좋아하는 칼리
인류제국은 왜 이렇게 해골을 좋아할까 분명 황제는 그리스-로마 쪽 편애할텐데 이 놈의 해골 취향은 어디서 나온거야
해골 = 옥좌에 앉은 황제의 희생을 상징 = 지금으로 치면 십자가 같은 거
피부색이 어쩌든 아래에 해골은 똑같으니 단결의 의미라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해골성애자들
일종의 메멘토모리일지도.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황제의 죽음(희생)일거고.
인류 제국인 기본적으로 인간찬가인데, 가장 숭상하는것이 제국을 위한 인간의 충성 희생이었음. 그래서 그 희생을 상징하는게 해골이라 케루빔, 서비터, 각종 성물에 해골 다 들어감. 독수리는 황제의 상징인가? 그럴거고. 지금은 더 큰게 나왔지만 베인블레이드 캐터필러에 독수리 인장이랑 축가가 새겨있어서 베인블레이드가 지나간 땅은 모두 황제의 영토라는 상징성도 있지.
쓰읍 디자인이 쩔긴 하지.. 거 디자인이 쩔긴 한데..!!
디자인은 좋지
스포일러라 말은 아낀다
체플린은 레마르테스 디자인이 제일 좋은 느낌...
그리말두스도 쩔던데
그리말두스는 뚜껑이 구마린 뚜껑이라...
개인적으로 채플린 디자인은 다크엔젤쪽이 좋음
해골과 낫을 좋아하는 사신
그야......사신이니깐
채플린은 보통 크룩스 터미나투스를 달고있는 베테랑들이 선별되는데.... 아 쟤정도면 달만한가? 200년이 지났으니
쟤 이미 전작에서 크룩스 터미나투스를 무릎 아머에 달고 있었으니 게임상 행적은 둘째치고 전투력 하나만큼은 확실한 전공이 있었다고 봐야... 게다가 말한대로 200년 이상 복무했고
아 중후한 멋이 있긴 하지. 근데 고놈 그거...
근데 채플린이 간지나긴 하 저 채플린은 내용물이 안 좋아서 그렇지
디자인은 좋고 내용물도 좋지 뭐 왜 배드엔딩 확정인 세계인지 알려주거든
헬맷 썻을때 목소리 섹시해서 좋았어.. 왓이즈 유어 크롸프트 할때 정말 좋았다구..
마이 플렛지 이즈 이터널 서비스
맞다 칼버지 사신이었지ㅋㅋ
그새끠 앞에서 복무신조 한 타이퉄슼 ㅋㅋㅋ
"코덱스 홀로라이브에 어긋나는 행위야."
디자인은쩌는데 안에놈이 ㅋㅋ
난 처음에 채플린 보고 무슨 극비임무에 파견되는 특수부대나 퍼니셔같은건지 알앗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