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만 고려한다 치고
첫차, 그런데 승용차를 뽑고싶은
->아반떼
좀 여유가 생겼다
->그랜져
나 이제 부자다!
->제네시스
[승용차] 카테고리 안에선 소나타는 진짜 애매한 포지션 같음
예전에 제네시스 없을 적엔 그래도 확실히 급이 나눠져 있었는데
점점 모델 바뀌면서
아반떼도 야금야금 괜찮아지면서
구우우지 소나타? 싶음
진짜 정석 루트라면
중고 모닝->아반떼->카니발 혹은 그랜져->제네시스
이정도가 아닐까 싶음
여기서 이제 승용차 별로다 suv간다! 혹은 영끌 전기차 가즈아! 하던가
소나타는 확실히 뭔가 애매함
느낌이 삼성 sk급 대기업 취직해서 횟수로 3년차 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비싼차 타기엔 통장이 애매한 그 쯔음의 사람이 사게 되는게 소나타 같음
그래서 단종 시키는 구만 ㅠㅠ
택시 goat
좀 여유가 생기는데 4500만원씩이나 들여서 그랜저를? -> 천만원 덜고 이정도의 편안함을취한다 -> 소나타 ㄱㄱ
그리고 옆형제 k5랑 싸움에서 늘 밀리는 느낌
진짜 내리려면 확 내리고 올리려면 확 올리지 중간에서 멈추는 사람이 잘 없지. 그 잘 없는 애매한 느낌이 소나타가 맞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