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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남자가 어깨에 기대서 코까지 고는데 안깨웠다고? ... 사격하라 적이다!
너무 피곤한 날 노약자석이 비어있길래 앉아 있다가 앉아야 할 분 타시면 비켜드리자 했는데 그만 거기서 그대로 잠들어 버림 그러다가 인기척에 깼는데 아니나 다를까 왠 노인분들이 앞에 주르륵 포진해서 다들 경멸하는 눈빛을 쏘고 있었음 당황해서 급하게 일어나다가 그만 다리가 꼬여서 넘어졌는데 주변 사람들 웅성웅성 거리고 그 와중에 또렷하게 들린 한 마디 "어머, 장애인인가봐." 존나 쪽팔려서 내릴 역 아닌데 호다닥 내림 하... 그 이후로 아무리 비어있어도 노약자석 안 앉음
내 친구도 그랬지....여성 분이 덜덜 떨면서 휴대폰으로 통화을 시작해서 바로 버스 정차 누르고 친구 꺠워서 내렸음....
여자분 진짜 무서워서 몸이 얼어붙었을 수 있음
돔황챠
아니다 이모까진 그렇고 누님쯤 되려나
나는 머리가 긴데 뒷자리 아줌마가 머리 막 만지면서 처자는 어쩜 머리가 이렇게 복실복실하대 하는데 내릴 때 남자니까 엄맘마 하셨음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남의 머리는 대체 왜 만지는 거야
모르는 남자가 어깨에 기대서 코까지 고는데 안깨웠다고? ... 사격하라 적이다!
내 기억상 나이 좀 나는 분이셨을거임 ㅋㅋㅋ 어린 이모뻘되려나
아니다 이모까진 그렇고 누님쯤 되려나
루리웹-0529966454
여자분 진짜 무서워서 몸이 얼어붙었을 수 있음
그린라이트 아니었나
그러다 큰일나유...거기다 지는 임자가 있어유...
내 친구도 그랬지....여성 분이 덜덜 떨면서 휴대폰으로 통화을 시작해서 바로 버스 정차 누르고 친구 꺠워서 내렸음....
아마 지하철 덜컹거리니까 여성분 어깨에 계속 박치기 했을거같음 ㅋㅋ...
나는 머리가 긴데 뒷자리 아줌마가 머리 막 만지면서 처자는 어쩜 머리가 이렇게 복실복실하대 하는데 내릴 때 남자니까 엄맘마 하셨음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남의 머리는 대체 왜 만지는 거야
나도 고딩때 옆사람한테 기대서 잔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좌석은 놓칠수없지...
돔황챠
상대속도!
너무 피곤한 날 노약자석이 비어있길래 앉아 있다가 앉아야 할 분 타시면 비켜드리자 했는데 그만 거기서 그대로 잠들어 버림 그러다가 인기척에 깼는데 아니나 다를까 왠 노인분들이 앞에 주르륵 포진해서 다들 경멸하는 눈빛을 쏘고 있었음 당황해서 급하게 일어나다가 그만 다리가 꼬여서 넘어졌는데 주변 사람들 웅성웅성 거리고 그 와중에 또렷하게 들린 한 마디 "어머, 장애인인가봐." 존나 쪽팔려서 내릴 역 아닌데 호다닥 내림 하... 그 이후로 아무리 비어있어도 노약자석 안 앉음
오우야 이건 PTSD 감이다 진짜
야간 근무 끝나고 바로 러블리즈 콘서트 보러 서울가는 지하철에서 저러고 졸았는데 여성분이 경멸하는 표정으로 딴자리 나니 거기로 감 ㅠㅠ
야 이 아가씨 대인배네 오빠야랑 살짝 알콜 좀 적셔 가면서 부드럽게 연애 이야기좀 함 해보까? 하던 시절이면 몰라도 요즘 세상에 그랬으면 경찰서에서 깻을거 같은데?
막차라 사람이 없어서 신고를 안당한건지...아니면 누가 봐도 진짜 잠들어 죽기 직전 얼굴이라 넘어간건지...여튼 진짜 ㅅㅂ ㅈ될뻔했다는 생각했음
내친구는 여자가먼저 친구어깨에 기대고 자서...친구도 여자머리에 기대고 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