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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스테이크와 감자만으로 44년을? 그것도 텍사스에서? 저긴 찐맛집이다.
약간 필터가 비슷해서 그런가? 저 욕쟁이 할머니 식당 씬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연상시킴 ㅋㅋ 그 영화에는 나오지도 않은 장면인데 ㅋㅋ
로스트 인 더스트 원작은 헬 오브 하이워터인가 그럴꺼야
??? : 우리 가게를 털러온다고?
누런필터 특징)서부거나 남미거나 곧 폭발이 일어남
존나 몰락해가는 텍사스의 모습을 드러내는 씬임. 단지 주변이 다 몰락해서 식당이 없으니 되는거고 그마저도 노인 서버나 구할 정도로 구질구질한 상황이란 묘사인데 어째 국내에서 맛집밈이 되어버림.
ㄹㅇ 티본 스테이크로 두들겨 맞을듯
무슨영화였더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였나?
로스트 인 더스트 원작은 헬 오브 하이워터인가 그럴꺼야
그 영화는 저렇게 유쾌한 느낌 안남
그영화 봤는데 헷갈렸음 땡큐
난 이 영화를 짤로만 봤음 ㅎㅎ
hell or high water 명작
고기 레어로 구워달라하면 샷건 맞을거같은데
미나미가
ㄹㅇ 티본 스테이크로 두들겨 맞을듯
니 놈의 몸뚱이를 샷건으로 레어로 만들어주마
고기 부드럽게 만든다면서 두들길듯ㅋㅋㅋ 어느쪽이냐고 물어보면 양쪽다라고 하고
익히지도 않은 고기를 먹어? 고얀 놈!
약간 필터가 비슷해서 그런가? 저 욕쟁이 할머니 식당 씬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연상시킴 ㅋㅋ 그 영화에는 나오지도 않은 장면인데 ㅋㅋ
아조씨 맨인블랙에 나온 K요원같다 같은 배우인가
그 촌스러운 바가지머리한테 저랬다간 이마에 구멍났지
배경도 비슷해서 더 그런듯
343길티스파크
누런필터 특징)서부거나 남미거나 곧 폭발이 일어남
토미 리 존스 배우 맞음..
같은 게 아니라 본인이야.
캡틴 아메리카가 키스하려 했는데 본인이 거부하기도…
둘다 공통적으로 목 엄청 타들어가게 하는 답답함이 일품인 영화임
영잘알
웰던으로 시켜보고 싶어지네
이거 줄이면 우리가 듣던 주는대로 쳐먹어임
티본스테이크와 감자만으로 44년을? 그것도 텍사스에서? 저긴 찐맛집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주변 수마일 내 식당이 저기 밖에 없다면?
소서리
존나 몰락해가는 텍사스의 모습을 드러내는 씬임. 단지 주변이 다 몰락해서 식당이 없으니 되는거고 그마저도 노인 서버나 구할 정도로 구질구질한 상황이란 묘사인데 어째 국내에서 맛집밈이 되어버림.
마일? 너 어디서 온놈이야
T본을 미디엄 레어만 받는다는거 자체가 실력에 자신은 있단거임...T본은 잘못 구우면 한쪽은 미디엄 레어인데 한쪽은 미디엄 웰던이 되거든..
44년 했는데 실력에 자신이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괴물이지ㅋㅋㅋ
오... 영화는 예전에 봤었는데 이런거 처음 알았다.
가운데 긴 뼈를 기준으로 채끝하고 안심 부위로 나뉘는데 안심이 채끝보다 더 빨리 익어서 잘못 구우면 채끝은 붉은기가 좀 남아있어도 안심에는 붉은기가 싹 가신 경우가 있다더라...
아..! 이거 예전에 들어본적은 있었던거 같다. 덕분에 다시 알고 감. 오랜만에 T본 스테이크 먹고싶어지네.
아줌마가 나이를 먹어서 할머니가 될때까지 식당을 운영하면 욕쟁이 할머니가 되는 테크트리가 존재하는건가;;;
그때까지 장사를 했다치면 고객 응대하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성격을 바꿔버린듯...
온갖 인간군상을 한 자리에서 보게된다면 그럴수밖에
어느정도까지 해도 괜찮은가를 알게 되니까 그정도 선까지 힘을 빼는거.
고객 상대를 오래 하면 성격이 저렇게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dYXQ-IPZcc
총쏘는 가브리엘 나오는 영화에서 저렇게 생긴 할머니가 악마 빙의해서 천장 막 기어다녔었는데
??? : 우리 가게를 털러온다고?
아니, 할멈…자랑스러운 미국인이라면 AR-15을 쓰셔야지…
코리아 타운도 있는 동네 아님?
저 집 털면 저집 단골들이 죄다 죽이러 찾아올듯ㅋㅋ
???: 어쨌든 콩 요리는 맛이 없더군
로스트 인 더스트 테일러 쉐리던 감독 삼부작 중 하나
저기 건들면 단골들한테 죽는거 확정임
그 설탕 묻히고 토치로 태워주는 남부 스테이크…40대가 될 때까지 한번도 못 먹어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