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퐁퐁남인가 븅신같은거 가지고 뭔 난린가 봤더니...

[THINKDICK]

남의 집 안사람한테 창녀 취급하는걸 일침이라 생각하는 친구들이 오늘도 있었는갑지?

상식이라는게 있으면 그딴걸 일침이랍시고 하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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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인가 뭔가도 일본에서 온거임? 우리나라엔 내무부라는게 없는데
옛날에 이승만 시절에 나 있던건데

[소서리]

놀랍게도, 또한 놀랍지 않게도 벌레 새끼들이 만든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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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디시쪽에서 쓰는 드립임. 한심한 드립이라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을거야

[루리웹-8164392]

애초에 남의 인생가지고 히히덕거리면서 증오만을 하기 위해 만든 단어를 정상인이 왜 씀

[THINKDICK]

철저하게 상대의 관용에 의지하지 않으면 위트의 위자로도 인정받지 못할 비하발언인데 말이지.

[멧쥐은하]

최악의 단어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뭐 여초에서 까인다고 쉴드받는듯한글 있었음
여초한테 까이고 나발이고 ㅂㅅ인데

[THINKDICK]

참 웃기는게, 그거도 결국 따지고보면 피해자를 비하하는거고 자기네들이 단결해야하는 동성을 비하하는 단어임.

페미들이 기혼녀나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여성들을 흉자거리면서 욕하는거를 진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거지.

[THINKDICK]

이런 새끼들이 내 인권을 신경써준다면 솔직히 됐으니까 꺼졌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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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진지하게 도움된다고 여기는 애들이 간과하는 거.
페미는 그 뿌리가 옳든 그르든 상당히 깊다는 거지.
현재 한국의 페미는 수십년간의 여성운동 그 역사를 뿌리로 둠.
특히 한국은 여성운동이 민주화 운동이랑 겹치는 경향도 상당히 커서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꺼내기 어렵단 말이야.

근데 반대로 반페미니즘은 그 뿌리가 너무 없어.
솔직히 페미니즘에 반대한다 단지 이것뿐이라 뭐 학문적으로도 쌓아온 게 아무것도 없잖음.

페미니즘이 도덕적이지도 않은데 주류가 됐으니 도덕 필요없다 이딴 건 얘들의 그 압도적 기반을 몰라서 하는 소리야.
페미니즘은 그 기반들을 마구 소모해가며 깽판을 벌이지만 어쨌든 아직 남아있으니까 여전히 주류로 인정받는 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