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을 얕잡아보던 라이벌과
처음으로 함께 일을 하게 된 주인공
한편으론 라이벌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기에 든든하기도
그러나 막상 이번 일은 주인공이 캐리하고 라이벌은 트롤만 하는 중
자신의 트롤로 점점 기가 죽는 라이벌
그런 라이벌에게 주인공은 조언을 해주고
시너지를 일으켜 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쉬는시간,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
자신을 굽히고 주인공을 인정하는 라이벌
이후 일의 마지막 라이브에서
라이벌을 생각해서 한 발 물러나고자 하는 주인공
하지만 라이벌은 주인공과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작중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준다
주인공을 무시하던 라이벌이
주인공을 인정하고 아군이 되는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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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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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골1호는 순딩이라 폐급이라거나 생각 안하겠지만 범골2호가...
신호등 제외 기존 멤버들이 슬슬 파랭이 컨트롤법을 자기네 나름으로 깨닫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