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살률이높은병이기도함
통계를가져오라하면솔직히 힘듬
부검해도나오지않는게 우울증이니
약도안먹고버티다가 가시는분도많고
현실에서너무힘들어하는분도많고
증상이 사람수만큼 있다보니 약조절도어렵고
사회인식조차 같은우울증환자들중에도 등급매기려드는사람이잏으니
굉장히 힘든질환이야
나조차 감정을덧씌우는약같은거로버티고있지..
우울증은 감기같애
그래서사람들은 약먹음 낫잖아?같은인식이더라고
자 살률이높은병이기도함
통계를가져오라하면솔직히 힘듬
부검해도나오지않는게 우울증이니
약도안먹고버티다가 가시는분도많고
현실에서너무힘들어하는분도많고
증상이 사람수만큼 있다보니 약조절도어렵고
사회인식조차 같은우울증환자들중에도 등급매기려드는사람이잏으니
굉장히 힘든질환이야
나조차 감정을덧씌우는약같은거로버티고있지..
우울증은 감기같애
그래서사람들은 약먹음 낫잖아?같은인식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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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자ㅠㅠ
나는..정상이야...헤헤
그리고 우울의 원인이 외부로 향하게 되면 폭력이 되는 경우도 있지... 이래저래 가벼히 벌 병이 아니야 ㅠㅠ
내부로삭히는사람이더많다보니발견도힘들지
내 여동생도 우을증으로 ..스무살에 극단적인 선택해서 갔는데 나도 수어사이드 시그널을 대충 책으로만 봐서 알고 있긴 했는데 보내고 나니까 주마등처럼 그게 다 시그널이었구나 생각들더라... 아부지를 일찍 보내서 개가 힘들어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 우울증 환자들을 다시 보게 됐음.. 굉장히 무서운 병이구나 싶어서
감정선이이상해져서 진짜 웃길때못웃기도하고 슬플태미친듯이분노하고 신기한병이야진짜
그런것 보다도 이제 진짜 정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모든 의지를 다 잃어버리나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더라 그냥 밥 먹을 의지 뭐 커뮤에 글싸면서 우울증 위로? 그런거 받을 의지조차 없어 차라리 그런거라도 해줬으면 했었는데 어거지로 끌고 나오니까 더 힘들어하고, 그냥 이불에 덮여서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하고싶어 하더라 나도 인생이 험난한 편이었어도 그래도 우울증 걸려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그게 더 참사였음... 나는 중학교때 3년내내 왕따당하고 샌드백처럼 맞고다니고, 태권도 유망주였다가 두들겨맞다가 허리나가서 그만두고 그래서 인생이 너무 매웠었어서.... 공감을 전혀 못해줬음... 나보다 훨씬 몸보다는 정신이 힘들었을텐데...하면서
기력떨어지는거진짜 와 그거도 한도끄또없는바닥에끌려가듯 그느낌 이해함 난억지로일어나서움직였는데 그게더나를심각하게했던거겉음 공황도왔거든
에고... 진짜 막바지 근처쯤까지 갔다가 돌아왔나부다 고생했네 ㅠㅠ
동생분은괜찮아?
아니 "스무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갔는데" 에서 이미 과거 완료형이지 상도 치뤘고... 이제 6년됐음,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 뭐
아..문장을잘못이해했구나 내가.. 미안 이렇게 생각해주는 가족이있으니 괜찮을거야 이제
참고로 상을 치뤘다는 애기는 ...그 당시에 자2살을 했다는 뜻이야...
응 이해했어아까글로 ㅠㅠ 괜히생각나게한거같네 미안해
약먹으면 낫잖아가 아니라 약이 더 이상하게 만든다며 병원에 가는걸 만류하지 않았어?
워낙 조현병같은게 크게대두되니까 우울증? 약해서걸리는거잖아 약먹음낫잖아? 이정도인식이더라구
내 주변은 약 필요없다라고 말하더라고. 사실 우울증은 낫는다고 바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다시 재발하는게 엄청 쉽다는점이 문제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