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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 히히힛! 남쪽에서 온 맛깔나는 고기!
"형님은...그...탈주해서 집으로 돌아간 거죠?" "예?? 초원 한복판에서 어떻게 혼자 탈출해요' (기겁)
여행이 아니라 늑대들 출장 뷔페였네
아니 게르를 왜 지어... 유목민의 관습 어디갔냐? 초원의 질서가 이를 용납한다고? 먼길 온 손님을 들판에 버린다고?
같이 온 형님: 야 저새끼 진짜로 믿고 숙소 짓고있네ㅋㅋ
늑대 : 이것이 해외 직수입 고기
형님: 늑대 뱃속…따뜻하더라.
늑대 : 히히힛! 남쪽에서 온 맛깔나는 고기!
ㅋㅋㅋㅋ
??? : 내가 늑대야
여행이 아니라 늑대들 출장 뷔페였네
늑대 : 이것이 해외 직수입 고기
늑대: 고기에 지방이 이븐하게 분포되어있네요 제 평가는, 합격입니다
잡내 없이 마늘향이 나는게 별미구만
"형님은...그...탈주해서 집으로 돌아간 거죠?" "예?? 초원 한복판에서 어떻게 혼자 탈출해요' (기겁)
같이 온 형님: 야 저새끼 진짜로 믿고 숙소 짓고있네ㅋㅋ
(그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게르를 다 지어도 조심해야 함 쓰시마의 원령이 쳐들어와서 칼을 박아넣음
여우한테 너무 격하게박는거아니야?
아니 게르를 왜 지어... 유목민의 관습 어디갔냐? 초원의 질서가 이를 용납한다고? 먼길 온 손님을 들판에 버린다고?
늑대가 나타나면 호텔리어가 말타고 화살 쏴서 다 막아줌..... 여차하면 안장에서 양고기 꺼내서 구운뒤 타르타르 소스도 꺼내서 발라줌
아기돼지 이형제
그냥 체험프로그램가서 과장 좀 한거지 뭐 ㅋㅋㅋ
토끼닷
형님: 늑대 뱃속…따뜻하더라.
(대충 레버넌트에서 추위를 피할 재간이 없으니 말 배째고 안에 들어가서 숨는 장면)
난 제국의 역습을 떠올렸어…아재 인증…
그런 장면이 있었나? 하도 어릴 때 봐서 기억이 잘... 라이트 세이버로 째고 들어가나?
루크가 얼어죽을 지경에 처하자 한 솔로가 그…염소+캥거루 같은 동물의 배를 라이트 세이버로 갈라서 넣어주는 장면이 있어
https://youtu.be/MhIaXk36dIA?feature=shared 이 장면
늑대 : ㅎㅎㅎ 존맛
에구... 쿠팡주문하믄 완제품 게르를 로켓배송하는데
몽골 2번 갔다와봤는데 이거 마따
몽골 밤하늘이 진짜 끝내준다는데 실제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