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대충 봄. 씹덕아님.
좋아하는 장면이 많아서 생각나는 것만 몇개 가져옴
좋아하는 전투씬
마크로스 - 극장판이었나...
맥스와 밀리아 전투씬. 가워크로 해수면 근접 비행할 때 바다가 쫙 갈라지는 연출 좋아함
마크로스 플러스 - 이사무 VS 갈드 전투씬 전반
이타노 서커스/미사일 마사지 장면 속도감은 시리즈 전반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이거 셀화였지? 그래서 추가점.
마크로스 프론티어 - 첫 대규모 전투 씬
오즈마가 마크로스 7 노래 제목을 편대지휘에 쓰는 거 좋음.
"내 엉덩이 냄새가 나는 곳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마라"라는 대사 소름. 씹게이.
쾨니히 몬스터 좋아하는 데 기체의 육중함(우주인데?)이 잘 표현되서 좋아함.
영상 못 찾음. 마크로스 프론티어 클립은 전반적으로 저작권에 민감한듯.
마크로스 프론티어 - 마크로스 쿼터 어택 콤보
마지막 화에서 신작 슈로대에 마크로스F 나오면 전함 공격으로 재현해줬으면 좋겠음.
최고의 OST
노래 전반이 좋지만 지금도 찾아 듣는 노래로 선정
마크로스 7 - 홀리 론리 나이트
그냥 신나.
마크로스 프론티어 - 노던 크로스
곡이 좋음. 몇화인지 기억안나는 데 전투씬에서 메인 엔딩 곡 댄스씬으로 넘어가는 영출이 너무 세련돼서 감탄함.
싸우지 말고 ㅅㅅ하라고 - 이사무 VS 갈드
마크로스 플러스 - 남자새끼들이 쪼잔하게 옛 날일로 싸우지 말고 ㅅㅅ했음 좋겠음.
ㅅㅅ하지 말고 싸우라고 - 맥스 VS 밀리아
마크로스 전반 - 육체적인 의미로 너무 많이 붙어먹음.
ㅅㅅ하려고 기싸움 하지말고 발키리 타고 싸우라고.
반가운 장면 - 강등당한 파일럿 맥스 출격
마크로스 델타 극장판(?) - 구형 조작계 풀로 쓰는 장면 멋있어.
언제 파일럿으로 나갈까 하면서 전용기 준비해 둠.꼰대인거 티내려고 신형기인데 혼자 콕핏이 구형임.
"평범한 천재다"라고 말하는 뻔뻔함 좋아
최고의 파일럿 - 오즈마
아머드로 싸우는 장면 멋있어. 시리즈 전통의 대사를 하고 끝까지 출격함.
어른이 아니라 남자라고 대사 상남자. 알토한테 엉덩이 냄새 맡게 하는 취미 끝까지 안고침.
이게 맞아? - 마크로스 TV판 후반부, 극장판
조강지처인줄 알았던 어장녀 행보 전반이 불호.
이게 필요한 연출인가? - 마크로스 프론티어 주연급 사망
극의 연출이나 파워업 이벤트로 필요한 장면인건 인정함. 특정 포지션이 사망하는 거 클리셰로 인정하는 데 탈력 걸림.
최고의 세탁씬 -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콘서트
시리즈의 주제를 보여주는 장면이지만...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린 민메이가 싫어.
지극히 주관적.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많은 이유는 정식 루트로 볼 수 있는 OTT에 프론티어, 델타, 플러스가 올라와서 최근에 다시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