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팀전이 욕먹는 이유

[코로로코]

1. 팀원 방출

방출 한것도 팀 꾸리고 바로 한게 아니라 팀 꾸린지 서너시간 후에함

2. 재료 수급

촬영 시간 당시 야밤 + 서울이라

서울이 연고지가 아닌 요리사 입장에서

자기가 쓸 요리의 재료 수급 자체가 안됨

3. 방출팀은 다른 팀에 비해 인원 부족

아무리 예능이지만

공정함은 이미 엿 바꾸지도 못할 정도로 망가진 시합이었음

방출팀은 심사위원인 백종원, 안성재 둘 중 한 명을 

조커로 대려가서 도와줬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레스토랑 팀전은 좀 아쉬웠음

[라도리런드리]

팀원 꾸리자마자 바로 방출이었으면 몰랐을까 다 메뉴구해놓고 준비하려는도중에 다짜고짜 방출하라는건 사실상 니들끼리 탈락자 정해라~ 이거지

[지정생존자]

인맥동원이 가능한게 짜쳤음

[오랜기억이스며있는카세트테이프]

ㄹㅇ

[아케미 호무라]

사실 처음부터 운이 상당히 영향을 끼치는 공정함이 부족한 시합이었지
흑수저80명 중에 20명 선발하는 것 부터, 단 두명인 심사위원들부터 심사 평가하는 기준이 달랐으니

[요로결석은너무아파]

진짜 심사위원들 같은 팀 해서 나왔으면 불타는 승부가 됬을꺼 같은데

[장군감 감군장]

다른팀 정보를 알고 메뉴를 다시 짤 수 있다 라는 장점보단
시간이 너무 적고 인원도 한명 적다 라는 단점이 너무 컸음

[감나빗빗나감]

잘 만들어놓고 레스토랑 팀전 미션에서 제대로 말아먹었단 생각을 지우기 어려움.

솔직히 인맥가능 한 것도 공정치 않았음.

에드워드 리 처럼 해외에 거주중인 사람이거나 안유성 명장처럼 지방에 거점을 둔 케이스는 절대적으로 불리 할 수 밖에 없었음.

[조커F]

방출팀에 메리트만 붙여줬어도 이정도로 욕먹지는 않았을건데 뭔 생각으로 그렇게 만든지 모르겠음

[캇셀하임]

서울에서 레스토랑 운영해서 그냥 자기 가게 재료 좀 빼오면 되는 사람하고 외국에서 날아와서 새벽 동안 통역사 끼고 시장 돌아다녀야 하는 사람하고 승부가 될거라고 생각한게 신기하긴 해
이건 무슨 무한도전 멤버들 대리고 내는 미션같은거지 아무리 봐도 쉐프들 대리고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닌데

[루리웹-3752107666]

걍 방출을 애초에 하지말아야했음 남아있는 점포에 불켜지고 안성재 백종원이 딱 우리들도 운영합니다잉 우리보다 매출적은팀은 바로 탈락이오 하던가

[정상은 아님]

3명이길래 백종원 투입할 줄 알았지..

[루리웹-0890957404]

그냥 심사위원 2팀 난입이었으면
갓갓이었을탠데
그거 안할거면
그직전에 트러플 자랑은 왜 한거임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그리고 고객으로 설정한게 100만원 지급받은 20명인것도 존나 븅신같음 ㅋㅋ. 먹방러들이 대부분이긴 했는데 그래도 1끼 식사 총알로 남의 돈 100만인 극단적인 상황이면 무슨 능력을 알아본다는거야.

[규브]

마즘 고객 구매력은 무한으로 올려놓고 무슨
경쟁인지 예산은 줄이고 고객이 몇명온다는건 공지했어야함

[초콜릿마이쩡]

작중 자막으로도 나오지만 레스토랑 경영에 대한 미션이고,
레스토랑 경영에서는 재방문 하는 손님을 잡는 것이 중요하니까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을 섭외한 것 자체는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함.
그냥 끽해야 한두번 먹을 수 있는 일반인들을 섭외했다면
가장 초반에 눈길을 끄는 메뉴를 평가하는 단조로운 미션이 되었을 것 같음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너무 많이 섭외를 못하니 먹방러의 2번째 식사를 재방문으로 보려고 한 건 나도 그런거 같음. 하지만 그렇다치더라도 자금 100만은 너무 많음. 10인분 먹도 10만원이고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결국 그 100만원 자금 내가 알기론 20명 중 누구도 다 못썼음. 사실상 고객입장에선 다 무료인거고 그럼 굳이 가격을 책정하게 했냐는 의문으로 돌아옴.
그리고 경영 시뮬레이션 할 건데 고객층이 일반적이지 않으면 그건 좀 사전에 공지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님들 가게 운영한다고 하고 메뉴 짜고 가격 책정 해보세요. 한 다음에 정작 고객으로 준비한 사람들은 아 김이 5만원? 시켜시켜. 맛있네 이 김. 할 수 있는 만수르들인 셈이였으니;;

[스트란덴]

이 프로 공정성 문제재기되었을때 쉴드치던 새끼들 존나많았는데
이제와서 말나오는거보면 웃기긴하네

[콩팥]

레스토랑 운영은 룰이 진짜 별로였음
방출은 최악이었고 방출팀은 인원도 부족하고

[초콜릿마이쩡]

이 주제 나올 때마다 쓴 댓글이긴 한데
불공정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쇼프로지 쿠킹 올림픽이 아님.
방출팀은 최현석 팀의 훌륭한 전략을 그대로 따라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반대로 가장 저렴한 객단가로 출전했기에 더욱 고전했음.
인원 및 시간 부족의 패널티도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그보다도 전략의 부재가 더 크게 작용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함

[야행열차]

전략의 부재라고 하기엔 이미 방출팀 꾸려졌을 타이밍엔 인원도 부족하고 시간도 너무 촉박했음
명장님도 여건만 되면 참치 해체쇼 같은거 할 수 있었는데 서울이라 그것도 힘들고
고급 재료로 고가 전략 하기엔 여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걸 전략 부재라고 하면 말이 안되지

[kodakportra]

팀전좀 안봤으면 좋겠음

[Personax]

난 당연히 3명되니까 보조로 백종원,안성재 한명 들가서 도와주는줄 알았음

[끼끼리키끼]

방출팀에 안성재 들어가겠거니 생각했었음

[시몬 벨몬드]

개인전은 다 만족스러웠음.
편의점도 미리 공지 안해주고 진행한거라
편의점을 아예 안 가보는 쉐프는 발사믹 소스 찾고 하느라 불리한것도 있고
그럼에도 패자부활전이라 뭐 재미를 위해선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함
다만 팀전은 다 별로임
100인분 미션은 누구는 메인이 되고 누구는 뒤치닥꺼리가 되는게 싫었고
레스토렁 미션은 뭐 다 엉망이라고 봄
방출도 말이 안되고 서울에 오래 있던 쉐프가 아니면 재료 수급도 어렵고
누가 몇명이 어떻게 와서 밥을 먹는지도 안 알려주는것도 문제라 봄
제일 좋았던 미션은 역시 무한 요리 지옥
난 그게 결승보다 훨씬 잼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