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출시될때 살짝 맛보는데 폰으로 조작하기 힘들어서 포기했다가
이번에 해보게된 계기는 김실장 영상 이었음
스토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고 게임 난이도 높지 않다고 해서 해보기로 마음먹음
조작이 편한 PC로 시작 하면서 몬드 막힘 없이 수월하게 깨고 바로 리월 넘어감.
몬드는 프롤로그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스토리에 강한 인상 받은건 없었지만 시작하기엔 좋았었어~.
그러고 넘어간 리월에서도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지만, 마지막 협력 전투때 뽕차고
이번에도 신 활약이 대체로 크진 않구나, 우인단 나쁜놈들, 진짜 게임 어렵지 않고 할만하네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감 넘치게 이나즈마 갔는데....... 개털림.........완죤 개털림
얼마나 죽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이때부터 필드보스 잡으며 몇일간 스토리 미는것보다 캐릭터 성장 시키고 그랬음
키워야했던 캐릭터도 라이덴인데 성장 재화 주는 보스 잡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환경도 너무 적응 안되고 이야기 진행도 답답하고 힘들다가 아야카 축제때 춤 보고 힘 얻고
이후 카즈하 일태도 막는거 보는데 그때 힘든 기억 다 날라가더라.
이나즈마때 아야카 춤 아니었으면 깨는데 더 오래걸렸을듯
그러고 나타 스토리 나와서 이벤트 때문에라도 먼저 하라해서 하는데 이해는 완벽히 안되지만
마비카 우인단 1위 전투 와 심연 갇힐때 원펀맨, 그리고 마비카 마지막 과거회상 연출보니 좋았어서
이걸 더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수메르 빨리 진행 하는데 ㅋㅋㅋㅋㅋ
나히다 두돈반 스토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전개여서 놀랬음.
게임으로만 체험할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는데 이때 부터 였을거임.
이 게임 스토리 진짜 미쳤구나 라고 생각한게,
내용은 말로만 풀으면 뻔한 이야기 일수 있지만 이걸 게임 플레이 할때는 예상할수 없는 재미를 주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떡밥이 특히 비늘병 과 세상이 날 잊어가 마지막에 회수 되는데 대단했어...
그래서 다들 나히다 스토리 찬양했구나 싶더라, 정말 재미있게 했었음.
하지만 이런 스토리를 계속 뽑아내는게 쉬운건 아니니
다음 지역 이야기는 기대감 낮추며 해야지 하며 폰타인으로 감.
신이 뭐 저래? 푸리나는 생긴것만 고상하고 허접에 입만 열면 그냥 가키네. 가키...
이번 지역스토리에도 신이 큰 활약은 하지 않겠구나.
마술사건 과 소녀실종 사건 법정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수메르 스토리가 더 좋게 남아있던 중
후우....여기는 좀......대사 막 스킵 하면서 함...우인단 그 녀석이 어찌되든 관심 없는데...하면서 ㅋㅋㅋ
마지막에 원소물 넘쳐 흐르는거 막는것도 보고들은 생각은 드디어 끝났구나 이거였음. ㅋㅋㅋ
재미 없었어..........이때 기대감 푹 식음 ㅠㅠ
그리고 큰 충격을 준 죄인의 원무곡
푸리나가 신이 아닌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나머진 다 예측 틀릴 정도로 딱히 반전을 준것도 아닌데
예상을 할수 없게 스토리 진행 시키는게 정말 놀라웠음. 떡밥 회수도 완벽하고 음악 컷신도 좋은데
성우들 연기가 대박이더라 ㅋㅋㅋ
나중에 원신 애니가 나오기 시작하면 죄인의 원무곡은 극장판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카리베르트, 운명의 베틀 6막 스토리 좋았어...
난 데인 슬레이프 좋더라, 같이 층암에 갔을때 부하들 심연사도 된거 보고도 안타까웠고
6막은 국가 이야기에만 신경 쓰다가 여행자가 왜 여행하는지 부각시켜줘서 좋았음.

그리고 중간장 중에는 이 2막이 GOAT
캐릭 하나하나 역활 비중 고르게 잘 배치 하는거 같은데
그게 이 스토리에서도 빛났던거 같아.
나타 5막 정말 기대된다 나타 3막, 4막은 5막까지 봐야 제대로 감상 말할수 있을거 같음.
결론 푸리나 빠른 복각 기원 합니다.
수메르때가 진짜 게임으로선 ㄹㅇ 절정이었지
층암거연 중간막-수메르때가 스토리 최전성기라 보고있음 지금 나타도 거의 그때와 근접할정도로 좋은데 5막이 아직 남아 있고
수메르때가 진짜 게임으로선 ㄹㅇ 절정이었지
근데 우인단은 이번에 오피셜로 박힌게, 집행관 별로 자유 개별 행동하는 집단이라, 집행관에 따라 악역일수도, 선역일수도 있다는 것 사람들이 필수악역이라고, 했던것부터가 오해라고 꾸준히 언급해왔었음.. 유저들이 이를 악물고 부정해왔었고 유독 우리나라사람들만 4장 3~4막에서 반발이 심했던것도 우인단 = 어느 사람이든 전부 악역이라, 왜 세탁하고 있냐고 그러는거지 즉, 스토리 작가가 말하는 것과 다르게 파악해 발생한 오해라고 생각해
층암거연 중간막-수메르때가 스토리 최전성기라 보고있음 지금 나타도 거의 그때와 근접할정도로 좋은데 5막이 아직 남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