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문으로는 서행 중심의 서사은 2부다 중심이라고 본거 같은데
1부로 예를 들면 다른 히로인들 찐 엔딩이 무림전기 같은거라면
서행의 경우는 당문의 암기가 찐엔딩이면 좋겠음
그리고 조활 덕에 사람과 사랑을 알게 된 서행이
선계에서 자신의 죗값을 치루고
신선으로써 마지막 역천을 쓰며 끝나면 좋겠음
그리고 화면이 암전되고 엔딩 스크립트가 올라오고
게임이 자동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2부이지만 시작화면이 1부 첫화면으로 돌아가는거지
그리고 조활과 삼사형이 마을로 내려가 당문 모집하는 장면으로 바뀌고
삼사형과 조활이 각자 당문사람 모집하러 헤어지는 장면에서
조활을 중점으로 보여주는거지
그리고 조활이 모집할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허탕치고 있을 때
역천의 힘으로 인간으로 환생한 서행이 다가와서
조활에게
"비록 여인의 몸이지만 당문에 가입할 수 있나요?"
라고 물으면서
조활은 비록 이 아가씨와 첫 대면이지만 엄청난 그리움을 느끼며 눈물이 주르륵 흐르면서 흐느끼며 말하는거지
"무...물론이오...."
하면서 서행과 손을 맞잡고 당문으로 향하는
그런 엔딩이면 어떨까
일단 기존 히로인들부터 엔딩이 나야...ㅠ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