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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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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가서 밀릴만한 라인업이 아닌데 상대가ㅋㅋㅋㅋ
그것이 근현대사니까…
사실 순문학 명작들은 99%는 비극인데 그걸 다 파헤치고 소금 뿌리는 정도가 얼마가 쎄냐에 따라 망작이냐 명작이냐로 나뉘긴한다. 읽기에는 괴롭지만 다 보면 납득되는게 또 그런 책들이다
저거랑 비교도 안 되게 맵다고?!?
이거보다 독하더라
답답한 전개에 높은 몰입감
저게 아무것도 아니면 뭔데...
저거랑 비교도 안 되게 맵다고?!?
위 쳐
그것이 근현대사니까…
뭐든 (따)먹을수 있을때 (따)먹어야지 가 이번 소설 아녔나 ?
보통 어디가서 밀릴만한 라인업이 아닌데 상대가ㅋㅋㅋㅋ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내가 피폐 해질까 봐 보기가 싫어지네..
답답한 전개에 높은 몰입감
무서워 ㅠ
저게 아무것도 아니면 뭔데...
사실 순문학 명작들은 99%는 비극인데 그걸 다 파헤치고 소금 뿌리는 정도가 얼마가 쎄냐에 따라 망작이냐 명작이냐로 나뉘긴한다. 읽기에는 괴롭지만 다 보면 납득되는게 또 그런 책들이다
무서워서못보겠네
이거보다 독하더라
엑 도망가! 나도!
이것보다???
이거보다 독하면
서양에서는 오아시스 하나만으로도 최루탄 맞은 것마냥 손사래 치더만
문장으로 화생방 지옥을 연출하는 수준인가
어느정도인지 기대되는걸?
묘사가 진짜 끝내주게..쎔 살갖 속을 헤집어 파헤치는 듯한
멘탈이 유지되는 작퓸은 난이도가 높음
채식주의자 하나만 봤는데 말그대로...... 사람이 말라 죽음.. 진짜임...
에이 솔직히 시 못넘을듯
그나마 소년이 온다 정도가 나은정도지 나머지는 진짜 캡사이신 듬뿍 수준이라고 그래서 독서 문학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한강 작품은 오히려 비추라고 너무 자극적이어서
이거는 매체 특성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작품외적으로는 영화에 적용되는 검열 기준이 더 엄격해서 다룰 수 있는 이야기의 폭이 더 좁기에 그러지 않을까 싶음
한강 소설이 피폐도가 높다는 게, 줄거리보다도 감정 묘사가 뭐랄까... 찐득찐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 있음... 읽고나면 피곤해. 근데 그 문장이 다시 읽고 싶어서 책을 또 펴게 됨.
대체 얼마나 독한거냐고!!
내 지인이 80년 광주를 경험했던 사람인데 진짜 그 배경 작품들은 어떻게든 다 보는 사람임에도 데미지 너무 세다고 포기했드라
원래 노벨문학상은 그런데다만 주니까...
시집하고 희랍어, 소년, 흰, 단편 몇 개는 읽었는데 정작 하드하다는 채식주의자는 못 읽었음. 그렇게 피폐한가. 나중에 한 번 읽어야지...
읽다가 우울증 도질꺼 같아서 관뒀지
읽어 볼려고 했는데 잠시 보류해야겠군
..변신 급일까? 궁금하네..
내용이 어떻길래
음 그럼 청소년유해도서는 맞잖아? 저것도 청불영화들인데
피폐하다고 청불인건 아니잖아. 성적인 묘사, 폭력적인 묘사로 청불인거지. 하물며 책은 영화보다 훨씬 성적 관념에서는 조건이 자유로운 편인데 ㅋㅋ
국가단체에서 그런걸 지정하는게 말이 안되는 짓
내용이 피폐하면 청소년 유해 도서라고요? 그건 아니고요.. 저 영화들이 청불인 이유는 직접적인 욕설, 음주, 흡연, 폭력, 약물, 성관계, 노출 등의 표현 때문이지 피폐한 내용이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영상물은 구체적으로 시각적 표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직접적인 욕설, 음주, 흡연, 폭력, 약물, 성관계, 노출 등을 강하게 하면 등급이 높아지지만 소설은 시각적 표현으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등급을 부여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 인생이 그렇게 쓰디 쓰다는 것을 청소년이 모를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삶은 의미가 있고, 그럼에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나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청소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문학을 통해 그런 깨달음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괜히 근현대사 심도 있게 다룬 작품들이 진짜 어둡다고 말하는 게 과언이 아니긴 해
문학중에는 천명관 "고래" 추천해볼게. 적당히 피폐하면서도 몰입도도 높아서 순식간에 읽게 됨.
채식주의자는 진짜 매웠음...
초록 물고기(1997)
설마 들어간게 아니라 뛰어내린걸 표현한건가???
넷플릭스에 초록 물고기 있음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없어진 영화도 많기 때문에 이럴 때 보면 좋음
걍 폭력에대한 묘사가 너무 잔인해
근데 버닝은 저기에 끼는 재질은 아닌데. 미스터리한 거지 불편한 쪽은 아니잖음.
나이트런이랑 비교하면 어떨까?
히익. 그 정도면 접근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