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플레이한 메타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틀러스 게임 뉴비들을 위한 초대장
이라고 할 수 있겠다.
페르소나의 커뮤에서 따온 후원자 시스템은 호감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 굉장히 편하다.
그렇기에 공략을 봐가면서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다.
이들과 토론배틀을 벌여 이기는 것이 도전과제에 있어서 도전과제를 하려는 분들은 수시로 석상 주변을 확인하자.
던전 맵은 숨겨진 기믹이 많지만 진행 자체는 막힘없는 일직선이라고 봐도 된다.
대신 모든 맵, 모든 아이템을 파고들기 시작하면 피로감 스따~뜨
그리고 이렇게 숨겨진 장비들 가운데 이렇게 정화가 필요한 장비들이 성능이 특A급들이다.
정화에 소비되는 재화는 미믹에게 훔치기 노가다를 좀 하면 제법 얻을 수 있다.
아키타이프는 직업이 워낙 다양해서 다 올리려면 MAG가 엄청 소모된다.
하지만 일단 계승비용을 지불한 스킬은 다른 아키타이프에도 무료로 장착이 가능한 개방형이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독하게 했었음 각 아키타이프마다 계승 따로 박던가 바꿔 달때마다 마그 지불해야했다 ㅎㅎ
그러다보니 속성 스킬들을 배워두고 그때 그때 필요한 스킬을 계승해서 쓰면
전투가 굉장히 편하다.
심지어 전투 처음부터 다시하기는 정말 파격 그자체
상성 막 던져보고 처음부터 하면 되니 굉장히 유용하다.
대신 초반부터 면역, 반사 몹들이 나오는 건 아틀라스 매니아들도 통수를 맞는 느낌
현재 3번째 마을 진행중인데 아직까진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전투도 제법 맵고
높은 점수를 줄만 한 것 같다
ㄹㅇ 페르소나도 여신전생도 힘들면 이거 해 봐 하고 만든 느낌 무거운데 시종일관 무겁진 않고 개그도 적절히 들어있음 진지할 땐 여신전생 정도로 깊은데 가벼울 땐 페르소나 정도로 부드러움
페르소나에서 제일 골치아팠던 육성을 쉽고 간편하게 한게 참 좋은거같음 마그가 많이 들긴 하지만
볼수록 페르소나 3주랑 아이기스의 아이같단 말이지...
분위기가 무거워서 이겜도 진여처럼 쭉 진지모드인가 했더니 후원자이야기에서 개그들이 나오는거보면 또 페르소나같고
디자인도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대단한거 같아
전투 난이도만 따지면 페르소나보단 어렵고 진여신5랑 비슷한거같긴함 근데 일상 난이도가 되게 쉬워짐
진여신전생하고 페르소나의 액기스를 짜 넣었는데 고약이 아니라 박카스젤리 같은 느낌
한 번 익힌 스킬 마음대로 세팅 가능한건 아바탈튜너 이후로 오랜만이네
페르소나1도 초반부터 내성 반사흡수 이런애들 초반부터 나왔었지
친절해진만큼 원조의 매콤함을!
분위기가 무거워서 이겜도 진여처럼 쭉 진지모드인가 했더니 후원자이야기에서 개그들이 나오는거보면 또 페르소나같고
페르소나에서 제일 골치아팠던 육성을 쉽고 간편하게 한게 참 좋은거같음 마그가 많이 들긴 하지만
볼수록 페르소나 3주랑 아이기스의 아이같단 말이지...
겜 자체는 잼남?
헤어나오질 못하겠음
ㄹㅇ 페르소나도 여신전생도 힘들면 이거 해 봐 하고 만든 느낌 무거운데 시종일관 무겁진 않고 개그도 적절히 들어있음 진지할 땐 여신전생 정도로 깊은데 가벼울 땐 페르소나 정도로 부드러움
평가가 좋구만
디자인도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대단한거 같아
아키타이프는 슈퍼로봇느낌이라 멋진데 인간들은 진짜 혐오감 자극 제대로 해줌
몹 디자인이 쩔어서 이게임 사고싶음
진여신전생보다 쉬운 페르소나 보다 쉬운 메타포?
저는 님친구입니다
진여신전생하고 페르소나의 액기스를 짜 넣었는데 고약이 아니라 박카스젤리 같은 느낌
박카스 젤리 ㅋㅋㅋ
저는 님친구입니다
전투 난이도만 따지면 페르소나보단 어렵고 진여신5랑 비슷한거같긴함 근데 일상 난이도가 되게 쉬워짐
완전판 나온다는거 감안하고도 할만한가
그거 감안 할 거면 나중에 사는 게 좋지
나온다 해도 년 단위는 생각해여함
진여신5v처럼 아예 신규 스토리를 넣어주면 완전판에 대한 거부감이 줄더라구 그러길 기대해봐야겠지
ㅇㅇ 딱 페르소니 여신전생 섞어놓음ㅎㅎ 진짜 두시리즈는 하고 싶은데 시리즈라 손이 안간다면 메타포 추천임
스팀덱서 어때요?
스팀덱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ㅜㅜ
마을에서 30프레임으로 돌아가는거 빼면 그럭저럭..
사고싶은데 8만원은 너무…
아이 완전판 나오면 할라했는데 이 글 보니 또 땡기네 아 미치긋다
완전판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흡
눈이 피로해지는 폰트만 좀 개선 해줬으면 불만이 없는데 ㅠㅠ
주인공 오드아이가 뭔가 진입장벽이 되서 쉽지않음
나도 오늘 체험판 해보고 재밌어서 샀음. 여신전생은 안 해봤고 페르소나3~5까지 해봄. 5는 플래 딸 정도로 푹 빠져서 했음. 5부터 지금 인터페이스 스타일이었나? 여튼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좋고 리듬감이 스피디해서 로딩도 길게 안 느껴지고 지루하지 않음. 메타포는 확실히 일상모드에서나 전투에서나 다 페르소나5보다 편리해진 게 많이 보여서 점점 라이트해지는 나같은 나이 먹은 유저에겐 너무 잘맞음. 단 이 회사 게임들 시간 제한 시스템은 너무 싫음 ㅠㅠㅠㅠ 뭐 실수하는 거 없는지 걱정돼서 나도 모르게 자꾸 공략을 보게 됨;;
마하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