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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전말,,
1 치매환자가 난동피움
2 자해하고하는과정에서 얼굴 상처남,
3 보호자들은 날 경찰에 사건접수함
난 내가 잘못한게없다고 느끼는데 ,
보호자들은 날 거의 죽이려고 작정한듯 ,
자해 하는거 막다가 손도깨물려서 ㅈㄴ흥분햇는데 보호자가
-니들이 구린짓 했으니 깨물리지 노인네가 뭔힘이잇어ㅏ 물어!! - 이러면서 협박햇단말야 ,,
열받아서 나도 그럼 의료진상해로 고소하겟다 했더니,,그런듯, ,
여튼,,잘못한거도없는데 경찰이끼이고 하니,,ㅈㄴ무섭다 ,,
나이 35살먹고 이런 일이 처음은아닌데 ,, 병원 법무팀이없어서 ,,무섭다,,
아무일없기 기원해주면 안될까?,,,
무섭다,,,
좀 힘들더라도 변호사 빨리 찾고 증거 모아놔야지
자해하는영상 확보 경찰에게도진술 병원 환자 간병인 주변간호사들 증언있음,, 물론증거 채택은안되겟지만,,
다 모았으면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도 한번 받아봐 상담료도 싸진 않지만 수임 안하고 상담만 해주는 곳도 많음
병원 소속된입장이라 내맘대로 하는건무리가 있어서 오늘 오전에 들러서 입회하고,, 오후엔 출근해야함,
결과가 어찌됐든 그냥 퇴원수속 밟으라고 해 입원거부 한번 당해서 꼬리표 달려봐야 사람말들어쳐먹을거임
퇴원은 당일에햇어 입원유지가 안될정도였어가지고,
치매병동이면 어느정도 강제성이발생된다고 양해 각서쓰지않냐? 정신병동은 그런거쓰는데?
일반병동임 ,다만 치매환자비율이 높은건 맞음 억제대 동의도안햇고 해서 방법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