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에서 나온 부신 제로라는 게임 사 볼까 생각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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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작이 제일 시대상 안타고 재밌을걸 특히나 위저드리 1-3이 시대 제일 안타는 물건
일본서 낸건 잘해봐야 짭이고 서테크서 낸 본편시리즈가 제일 나을거여
아니 부신제로가 훨씬 시대 안 탐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원작은 지금 하면 노잼임 차라리 세계수의 미궁하는 것도 좋고
새턴판 합본 보니 가격이 미쳤던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정말 그랬음 그 1-3시리즈 시스템 우려먹고 재탕하지도 않았지
그야 이제 DRPG는 한물 갔고 진짜 하는 사람만 남았으니 위저드리는 젤 유명한 1~3쪽 가져오는 거겠지 근데 글쓴이처럼 위저드리 흥미 가진 사람은 1~3은 난 엥간하면 안 하는 걸 추천함, 언급한 부신제로가 훨씬 친절하고 몰입하기도 쉽다고 봄
찐으로 할려면 지도 그리는 프로그렘 켜서 그려가며 애플이나 도스판으로 해보는것도 좋다 하더라 근데 그러기 싫음 걍 슈패미판 릴가민사가 합본으로 해도 좋을듯 어쩌다 본건데 1편은 메킨토시판이 제일 세련된 느낌
ps2의 3d그래픽보단 차라리 sfc판 그래픽이 더 보기 편할거같기도 한데..
한물 갔다 하기보단 뭔가 그냥 위저드리 1-3포멧에서 일본쪽 drpg는 그냥 정체 되었다 봐야지
부신제로랑 SFC 위저드리V 둘다 깊게는 안 하고 짤막하게 최근 해봤는데 농담 아니고 부신제로가 그래도 PS2 겜이라 더 친절하고 쉬움 특히 미니맵이 있다는 거 자체가 압살할듯
DRPG는 한물 간 거 맞긴 하지, CRPG보다 더 매니악하니
미니맵은 그게 위저드리 본가와 drpg느낌내는 게임 시리즈의 차이라서.. 솔직히 그럴거면 1인칭 던전의 의미가 얼마나 있나의 문제도 있다 봐 그런 가벼운걸 할거면 걍 evening starter나 릴리테일즈같은 야겜들쪽이 하기 편할듯
그러니까 난 처음 입문은 부신제로가 낫다는 이야기임, 님 시선은 진짜 고인물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임 ㅋㅋ
여신전생 해보니 미니맵 있어도 맵에 온갖 악랄한 기믹을 박아놔서 욕 나오던데
매니악보단 여신전생 시리즈가 그렇듯 그냥 발전 없이 흉내와 껍질만 남은 기분내기용 장르로 정체된거지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가 어떻게 변화했고 울티마 언더월드 같은 겜에서 어떤 게임들 파생되었나 생각하면 단순 매니악보단 의미없는 흉내의 반복과 답습이라 봄
입문이라 하기엔.. 차라리 그럴거면 더 편한겜 많은데 일단 작성자는 여신전생 시리즈는 해봤다 하니까
나는 그거 if에서 다크맵 한번 고생한거 말곤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 크리스 더 카가 나오던 그 던전
그래서 10년도 전에 세계수의 미궁처럼 좀 새로운 감성으로 리파인되긴 했지만, DRPG라는 태성적 한계가 존나 크다고 생각함 발전하려고 해도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힘, 레전드 오브 그림록처럼 3D 만들어도 어차피 갬성은 똑같으니 ㅋㅋ
다크맵보다는 워프존이 제일 ㅈ 같았음 If는 그나마 나은데 데빌서머너 가면 진입방햔에 따라 워프위치가 달라지는 악랄한 기믹까지 쓰더라
일본쪽은 그냥 위저드리에 스킨만 바꾼 물건이라서 솔직히 그런쪽만 하면 발전 자체가 안보이는게 당연하다 봄; 세계수의 미궁도 전투가 매운맛이지 던전 자체가 매운맛은 또 아닌거같고.. 까놓고 말해 그게 혁신? 그냥 올드팬에게 팬서비스 하는 정도의 게임같음 위저드리 6은 갠적으로 맵핑 빡세게 안해도 어느정도 감잡고 여기서 이 길로 가면 여기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 감으로 해도 할만 했음 그러다 전투로 줘털리고 GG 쳤었지만 근데 그런 위저드리 본가는 6편부터 단순 던전이 아니라 퍼즐이라던가 퀘스트라던가 그런쪽의 발전도 들어가서 단순 1~3의 반복인 일본판과 달리 발전상이 있다 생각하는거 정도 4를 뺀 1~5도 사실 다른 게임보단 지금 관점에선 확팩이나 모듈추가같은 개념에 가깝겠지만..
데빌서머너 그거 진행 일직선이라 초반에 뭔가 재미없어 그만뒀었네;
혁신이란 말은 한마디도 안했음, 리파인이라고 했지 ㅋㅋㅋㅋ 현대 감성으로 재포장했다는 소리임, 근데 이마저도 한계가 있다 이 소리지 DRPG는 솔직히 정체할수밖에 없는 장르인 거 같음
그리고 drpg의 본가는 역시 서양쪽이고 오토매핑은 있지만 시스템적으론 깊이가 다른 게임들이 꽤 많이 나옴 물론 그거 오래된 게임이니 힘들다 하면 할말이 없긴 한데.. 드래곤 워즈라던가 D&d 시리즈라던가 이것저것 있고 그런 게임들은 단순 던전과 전투 외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고 발전하고 있었음 반면 일본쪽은 정말로 그걸 답습하는거 말고는 변화가 없으니 발전 방향이 안보이는게 당연하다 봄;
게임 방식 자체가 지금은 그게 게임이냐 의심하거나 생각 못하는것도 크지 지도를 그려가며 추측한다던가 그런게 사라지면 던전은 그냥 통로일 뿐인데 그런 수준이면 그냥 야겜쪽 가볍게 하기 좋은 두개 있는데 그거가 더 좋지 않나 싶음 evening starer같은건 분위기도 나름 있고 그렇게 막 어렵지도 않고 릴리 테일즈는 시간 제한이나 기믹같은거 파악하는 재미도 있고 단순히 위저드리 시리즈 재밌냐 해서 부신같은 고전 PS2의 일본식 위저드리 1~3의 울궈먹기 일환보단 차라리 그럴거면 그게 낫다 싶기도 하고 sfc판 릴가민 사가같은 경우엔 마법으로 오토맵 보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도 좀 순한맛(?) 맛보기 느낌은 되는 정도니까 그저 오토맵 있는 위저드리 풍 게임 할거면 걍 위저드리란 이름에 얽메일 필요도 없어지지
https://youtu.be/_G0yeNCu5VU?si=UIXSdNxT385Qx9Yw 갠적으로 8편이 좀 많이 다르지만 제일 재밌게 끝까지 깼었음 대신 전투가 트라우마 제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