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지인 어머니 말기암 치료비 부족다고해서 1천만원 정도 있는거 없는거 무리해서 빌려주고 공증 받았는데 빌릴때는 간이고 쓸개고 빼줄것처럼 고마워하다가 갚기로 한 날 지나서 갚으라고 하니까 계속 미뤄 달라고 하더라 몇 번 미뤄 줘도 일부라도 갚는 시늉도 안하고 자기 힘든일만 얘기하면서 미뤄서 민사랑 형사고소 한다니까 자기 너무 힘들다고 죽어버릴거라고 협박 하는거 보고 빡침
여유 없다는 애가 애완동물 한 마리 더 데려와서 키우고 있으니까 진정성도 안느껴지고 마지막으로 정한 날짜 지나면 통보 없이 진행할거라고 해놓고 서류 준비중임
너무 압박하면서 밀어버리진 않길 바람. 빚쟁이가 안타까워서 그러는건 아니고,
나도 내 상사 어머니가 아프대서 500빌려준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온군대 다 돈꾸고 다녔더라. 나중에 혼자 뒤져버리고, 가족들고 상속거부해서 걍 붕 떠버렸음.
세상에서 지만 가장 슬픈 새끼들이고, 갚으라고 ziral하면 그냥 해까닥해서 살자 해버리는게 자런놈들 종특임.
힘든길 걷고 계시곗군
민사라 서류준비도 만만 찮고
변호사 수임료는 건 당 지불하며
결정적으로 재산(통장번호 및 실물재산) 입증을 본인이 해야되는데 이걸 맡기면 또 돈이고
이 모든 서류가 준비되서 법원에 전달되면 내용부족으로 반려되거나 또 몇개월의 시간이 흘러
최종 결정이나와도 본인 자산이 실제로 없으면 나가리..
그사이에 파산선고나 실 재산 없이 도피해 버리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음
이모든걸
나도 1500만 원 빌려줬는데 안 갚아서 변호사 사무실 찾아간 지 시간 꽤 지난 지금 원금은 돌려받고 이자 청구하는 중인데... 이자고 뭐고 변호사가 일부 가져가니 금전상 손해기도 하고 일부라도 갚으려는 노력조차 없으면서 카톡이나 영상 따위로 감성팔이나 해대는데 그때마다 오히려 더 빡쳤다
원래 빌리고 나면 내돈이지 니돈이 아닌사람이 꽤 있어서
확인해보니까 말기암 치료중인건 맞던데 어머니 병원비로 구리친거면 쌍놈쉑인데
늦어도 갚기만 하면 평타는 치는 수준이니 뭐..
돈은 빌려주는거 아니야. 견적보니 말기암 치료도 한 100만원 필요한걸 뻥튀긴거네.
빌리지도 않고 빌려주지도 않는다
치료비 부족하다는 것도 구라 같기도 하고
이쒝 고생이많다.....가족끼리도 돈거래 안하는건데 그리 큰돈을 빌려주다니 대단하네....마음고생이 심하겠네 잘풀려서 그녀석 조져놓길바랄게
원래 빌리고 나면 내돈이지 니돈이 아닌사람이 꽤 있어서
野うさぎ
늦어도 갚기만 하면 평타는 치는 수준이니 뭐..
100만원 빌렸는데 100만원을 잃어버렸다. 그러면 얼마 손해인가? 하니 200만원이라고 하는 사람 천지라서 ㅋㅋㅋ 빌리는 순간 내돈임 ㅋㅋ
치료비 부족하다는 것도 구라 같기도 하고
확인해보니까 말기암 치료중인건 맞던데 어머니 병원비로 구리친거면 쌍놈쉑인데
치료는 보험이나 뭐 딴돈으로하고 님돈으로 잘먹고 잘사는듯
아, 그리고 잘알겠지만 고소장 접수된후에 돈 갚는다면서 취소해달라 하는 개소리 믿으면 안되는거 알지? 입금이 안되면 다 개구라야 말로만 갚을테니깐 고소 취소부터 먼저 해달라 ㅇㅈㄹ 믿지마
조언 고마워
나도 돈 빌려줬다가 못받고 그냥 먹고 떨어져라하고 살고있음 그 뒤론 가족말곤 아무도 돈 안빌려줌
현찰로 준거 아니면 어떻게든 증거남지 않음? 계좌에 돈없다 ㅇㅈㄹ 하면 모든 계좌 싹 정지 시키면됨 진짜 지금 시대에 현찰로만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면됨
빌리지도 않고 빌려주지도 않는다
이쒝 고생이많다.....가족끼리도 돈거래 안하는건데 그리 큰돈을 빌려주다니 대단하네....마음고생이 심하겠네 잘풀려서 그녀석 조져놓길바랄게
고맙당 이제 돈 받는건 반쯤 포기하고 조지려구 생각중임
계좌 싹 정지 ㄱㄱ
그냥 주고 끝내던가 법적조치를하던가 해야지. 애완동물이야 사정을 모르니까 몰라도 최소한의 변재의욕도 안보이면 어캄
마지막 날짜 지나면 압류걸고 사기죄 고소하려구
진짜 선의로 빌려줬는데 왜 빌려준사람이 을이되는지 모르겠음 시발
그래서 돈은 없어도 되는 만큼만 빌려주는 거란 말도 있고
화이팅!
뭐 빌려주는게, 서서 주고 엎드려서 받는다는 말이 있자나
돈은 빌려주는거 아니야. 견적보니 말기암 치료도 한 100만원 필요한걸 뻥튀긴거네.
기왕 하기로 마음먹은거 딴짓 할 틈 주지 말고 빨리 진행해버려라
나도 그래서 돈은 안빌려줌 사람새끼없어 빌려주면 돈도 친구도 잃는다
죽으라고하고 다른 가족한테 받으면 된다해라
원래 채무자라는게 잘 생각해보면 가해자거든요
잘햇어. 그렇게 딱 정해놓고 안되면 바로 법대로해야지
원래 돈 빌려주는거 아님
돈 빌리는 사람들 중에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이 많은 듯. 회사 사람이 돈 빌려달래서 200만 빌려주고 100만원만 먼저 받았는데 이 양반 개랑 고양이만 도합 10마리 키움 ㅋㅋㅋ 돈 빌리기 전에 파양부터 했어야지
지가 쓰레긴거 아니깐 자기 위안 하려고 그러는걸듯 나는 애들을 먹여살리니깐 나쁜 사람 아니야
이런건 빨리 처리하는게 좋음.
호구 왔능가?
손해보는거같아서 절대 안갚는새키덜
씹호구쉑이 맞는게 기한 다 끝나고 변제독촉이야 예의라고 쳐도 원래 소송은 걸고 통보해야지 그걸 이렇게 알려주냐 나도 얘한테 돈 빌리고 싶다
그르네 계좌에 돈 있으면 서류 뽑아서 뜯어가면 되는데 알려주면 계좌에 돈 싹 뽑아서 숨겨둘꺼잖아
빌릴땐 급했지 빌리고나선 아니거든 빌려준 사람입장은 생각못하는거임
돈과 권력은 그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너무 압박하면서 밀어버리진 않길 바람. 빚쟁이가 안타까워서 그러는건 아니고, 나도 내 상사 어머니가 아프대서 500빌려준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온군대 다 돈꾸고 다녔더라. 나중에 혼자 뒤져버리고, 가족들고 상속거부해서 걍 붕 떠버렸음. 세상에서 지만 가장 슬픈 새끼들이고, 갚으라고 ziral하면 그냥 해까닥해서 살자 해버리는게 자런놈들 종특임.
진짜 죽을까봐 최대한 사정 봐주면서 돈 받는쪽으로 하려고 했던건데 쉽지 않네
힘든길 걷고 계시곗군 민사라 서류준비도 만만 찮고 변호사 수임료는 건 당 지불하며 결정적으로 재산(통장번호 및 실물재산) 입증을 본인이 해야되는데 이걸 맡기면 또 돈이고 이 모든 서류가 준비되서 법원에 전달되면 내용부족으로 반려되거나 또 몇개월의 시간이 흘러 최종 결정이나와도 본인 자산이 실제로 없으면 나가리.. 그사이에 파산선고나 실 재산 없이 도피해 버리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음 이모든걸
3번이나 당함..
고생 많았네 ㅠ 서류작성은 도와줄 사람 있어서 괜찮을것 같아
나도 1500만 원 빌려줬는데 안 갚아서 변호사 사무실 찾아간 지 시간 꽤 지난 지금 원금은 돌려받고 이자 청구하는 중인데... 이자고 뭐고 변호사가 일부 가져가니 금전상 손해기도 하고 일부라도 갚으려는 노력조차 없으면서 카톡이나 영상 따위로 감성팔이나 해대는데 그때마다 오히려 더 빡쳤다
호구쉑이라뇨 착한거에요 토닥토닥.. 어여 해결되서 맘고생 그만 하시길 ㅠㅠ
불판 도게자가 필요하군
야금야금 1000만원쯤 빌려줬더니 나중엔 돈 빌릴때만 연락오고 쿨탐 돌면 쿨돌리듯 빌려대길래 빌려주면 다음달에 갚으랬더니 그렇게는 못하겠다더라 나중엔 안 빌려주면 사채 쓸거란식으로 말하고.. 선의로 빌려주니 보답으로 밑바닥을 보여줘서 좀 족같음
민사의 개인정보나 추심에 대한 부분은 채무자에 너무 맞춰져 있어 채권자는 권리행사가 너무 힘듬. 드라마나 만화의 불법 추심 아니면 정말 법이 사기꾼 해먹기 좋게 되어있음.
뒤저서 부조금으로 갚으렴
어머니가 동생 통장으로 청년적금 넣었는대 만기되서 돈털어먹고 연락끊고 잠수탐. 내가 폰요금도 내주고 했었는대 가족에게 통수치고 죽이고싶음
나도 몇번 당해서 그후로는 이사람이면 이정도 까진 못받아도 납득할수있다 하는정도로 빌려주거나 금액이큰거면 서류작성을 빡세게 하게됨 담보물설정이나
공구 쓸만한거 가져오면 부탁해서 빌려감 돌려받을 때는? 흙땅 위에 내팽게친걸 내 손으로 주워가야 됨 가방끈 길어봐야 소용 없고 인간 본성이 그럼...
그래도 공증받고 한건 참잘한거임 울외할머니도 시골에서 이모.고모하며지내던 이웃 5천빌려줬다가 몇십년을 알고지낸 사이라 공증이나 차용증않써서 돈날렸거든
지인한테 돈 빌려줄때는 정말 줄 생각으로 주라고 어른들이 그랬었는데 커서보니 더 심함 주면 또 달라그래ㅋㅋㅋ 빌려주니 내가 보는 앞에서 그거 중고로 파는 애도 봤지 새대가린지 만만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