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롤
첫인상 - 귀족 드립치면서 나중에 허당캐 되겠네.
실제 모습 -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 자체, 파티에서 유일하게 제대로된 작전을 내는 사람
휠켄베르크
첫인상 - 긍지높은 여기사, 하지만 동료에게는 따뜻할 듯.
실제 - 기사인 부분 빼고는 그냥 야만전사. 혀가 어디 병에 든 게 분명함.
하이자메
첫인상 - 분위기는 되게 잡을 거 같은데 외모 때문에 허당캐 될 듯
실제 - 하드보일드, 간지, 중후, 부성애 모든 걸 다 챙긴 완전체, 물론 벌레 한정 허당캐 되지만 그게 또 좋음
주나
첫인상 - 되게 공주님 과일 듯.
실제 - 공주님과는 맞는데 큰언니계열 공주님임.
유파
첫인상 - 티저보면 뭔가 되게 4차원일 듯
실제 - 상식이 부족한 거지 4차원은 아니고 은근히 되게 소심함.
결론
나머지 하나는 동료라고 하면 스포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뺌.
첫 동료는 류지같은 캐가 국룰인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심지어 마코토보다 작전을 잘 짜
힘캐인줄 알았는데 지능캐
이 파티의 작전 요약: 스트롤이 하룻밤사이에 해주었습니다.
작전도 짜고 할말도 하고 성능도 좋은 갓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