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쎄오.
커다란 라이스페이퍼를 전처럼 부쳐서 안을 해산물 고기 채소를 볶아서 채운건데 그대로 집어서 소스찍어먹어도 맛있고
이걸 또다시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채소들이랑싸먹는 방법도있음. 속은 맛있고 부쳐진 라이스페이퍼는 바삭바삭함
반미 샌드위치
이거 잘하는 가게에 맛들리면 서브웨이같은거는 찾지도않게됨
빵 사이에 양념된 고기볶음과 신선한 채소가 들어가는데
소스가 없어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술술 들어감.
빵이 쌀빵이라 소화도 잘됨. 매일아침 먹고싶은맛임
짜조
베트남식 춘권(스프링롤) 인데
안이 훨씬 촉촉하고 가득차있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음
분짜같은거 시키면 들어가있기도하는데 이게 정말 맛있음
반미는 일주일에 매일 아침 하나씩 준다고 가정하면, 질리지 않고 먹을 것 같단 말이지.
쌀국수
반미 분짜는 취향인데 반쎄오는 내취향에서 많이 벗어나더라
다 안 먹어봄 비싸
반세오는 하는집에서만 하는 음식이었는데 서서희 퍼지더니 이젠 웬맨한 베트남요리집에 다 있더라
분짜 개맛있더라 베트남가서 쌀국수랑 분짜만 먹음
근데 쌀가루로 빵은 어케만드는걸까 그냥 밀가루빵이랑 비슷한가?
한국에서도 반쎄오를 팜? 베트남에서 먹을때 맛있긴했는데 부침개가 더 편하고 맛있음ㅋㅋ
동네 괜찮게하는데 베트남음식점있는데 팔더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