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파트 - 바리안 린의 얼라이언스 재결성기
단 주인공 격 캐릭터는 안두인이 좋을듯
오크 파트 - 가로쉬 헬스크림의 성장기
가로쉬가 아버지인 헬스크림처럼 전사가 되는게 아니라
주술사가 되고 스랄의 사상을 잇는건 어떨까 생각 중
(나이도 좀 줄여서 스랄 동년배로 맞추던가 하고)
그래서 가로쉬가 진정으로 휼룡한 대족장이 되고
스랄은 진영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제이나랑 커플링 떡밥 다시 돌리고...
그 외에도
정말로 군단을 배신하고 실바나스에게 충성한 바리마트리스나
형님이 자신이 벌인일 때문에 죽어서 결국 후회하고 갱생하는 일리단이나
호드가 위험해지자 다시 일선에 나서는 렉사르
등등 좀 보고싶은게 많다.
그냥 4차 대전쟁 보여주믄 되는데 왜 그런걸?
헉. 그건 드군때 하려 했던거 같아요!
내가 평행세계 설정 별로 안 좋아해서 드군은 뭔가 싶더라 그래서 브록시가르 설정도 그닥 안땡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