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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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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아니고 정치 알력다툼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장악했나?
그래도 삼전에서 부사장 위치에있는데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기술용어도 모르면 뭐하러 앉아있는겨? 이재용 기쁨조인가?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왜 경영진에 있는것 그 자리에 앉아서 돈 벌려면 그 공부정도는 해야 하지 않냐?
당장 매출 올리기위한 원가절감과 보신주의의 결과물
교육자료를 초등학생 수준도 알수있을정도로 만들라는 지시면 이해가는데 지들이 읽을 보고서를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수준으로 써오라고? 진짜 븅신들인가?
저거 처음엔 정현호라고 적혀있었는데 지 이름 보이기 싫은지 압박 넣어서 HH로 바뀌었던데 ㅋㅋㅋ
ㅇㅇ 정현호가 비선실세이자 만악의 근원 맞는 듯.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왜 경영진에 있는것 그 자리에 앉아서 돈 벌려면 그 공부정도는 해야 하지 않냐?
당장 매출 올리기위한 원가절감과 보신주의의 결과물
꼭 기술자일 필요는 없지만 공부도 쳐 안하니 에휴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이 경영진에는 이공계 계열 안쓰더라.
경영진에 이공계를 안쓰면 기계를 몰라야 되나 자기가 만들고 내다파는 상품에 대해서는 뭘 알아야 될거 아냐
원래 룬워드도 순서갯수 맞춰서 박아넣어야 뜨지.
그래도 삼전에서 부사장 위치에있는데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기술용어도 모르면 뭐하러 앉아있는겨? 이재용 기쁨조인가?
재용이 하버드다닐때 가방들어주던 인연임 ㅋㅋㅋ
불법승계 재무쪽 해결해주는 해결사라서 데리고있는거 아닐까.
그럼 부사장 말고 비서실장 이런거 시켜야지 왜 부사장을 시켜서 결재라인을 꽉 들고있어--
원래 도승지나 상선같은 비서실장쪽이 꿀보직임. 회장이나 황제 입장에서도 "알아서" 걸러주는 비서 있으면 보고서 줄어서 편할테고.
그러니가 자기 라인 앉힐거면 그 꿀보직이나 주지 왜 부사장을 시켜서 이 사단을 만드냐는 소리 아님? 위에 애는.
자기라인을 앉혀야 회사장악하는게 된다고, 정확히는 자기가 장악했다고 생각하기때문. 조직이 개판나는건 알바아니고.
실력이 아니고 정치 알력다툼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장악했나?
이재용이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재용이 감방간다고 뭐 실적이 오르겠냐...
교육자료를 초등학생 수준도 알수있을정도로 만들라는 지시면 이해가는데 지들이 읽을 보고서를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수준으로 써오라고? 진짜 븅신들인가?
혹시 재용이는 능력보다 정치력으로 사람 앉쳐놓는 인간인가
바보니까
원래 사람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 못 부려
재용이 또 드감? 두번째라 긴장은 안하겠네 빠이팅
ㄴㄴ 그냥 주가나락갈때마다 나오는말임 깜방가면 주가올라서ㅋㅋ
아 ㅋㅋㅋ
그럼 경영진을 보내자
일할놈들이 필요한데 정치질만하는븅신들만있으니 답없네
흑흑 정경유착은 했지만 실력은 있었던 이건희 회장님 적당히 그립읍니다 ㅠㅠ
ㅇㅇ 결국 후계자선정 실패한 인물이라서. 왜 장자승계원칙을 갔냐고. 정작 본인부터가 장자 아니었으면서.
뭔가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은 하이닉스가 대체할듯한 느낌
저거 처음엔 정현호라고 적혀있었는데 지 이름 보이기 싫은지 압박 넣어서 HH로 바뀌었던데 ㅋㅋㅋ
닉네임이대체뭔데
ㅇㅇ 정현호가 비선실세이자 만악의 근원 맞는 듯.
기술용어 풀어쓰는거 까진 납득의 영역인데 뒤에 나오는 아니 상황을 왜 그렇게 쓰냐 고쳐써라 ㅈㄹ은 진짴ㅋㅋㅋㅋ
일단 코스피 지수 회복 못한다는건 확실하네. 삼성전자가 시총 20%는 차지하고 있는지라 다른놈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지수 끌어올리는데는 한계가 있음.
뭐 특별한 일 없으면 한동안은 계속 이 상태일듯
진짜 전문용어조차 못알아듣는사람이 위쪽에 있으면 답도없음.
아랫사람이면 물어보면서 할수는있는데 경영진이 모르는건 님 왜있음? 급임
경영자가 엔지니어 수준의 기술적 이해까지 갖출 필요는 없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경영하는 분야의 전문용어 정도는 얼추 알아들어야 맞는 거 아님?
윗사람이라고 모든걸 알 수는 없긴한데,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지
삼전은 끝 방영시작함?
윗대가리 종특 아님?
개발자던 엔지니어던 하물며 디자이너도 경영진이 되면 어떤식으로든 발전하기 마련인데 재무쟁이가 대가기를 꿰고 있으면 결국 망하는듯
원문 기사에서는 재무라인이 경영을 주도해서 저 꼴이 났다고, 엔지니어들이 경영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삼성 모바일 망친 주범 취급받고있는 노테무가 바로 그 엔지니어 출신인데
뻔한 이야기지만 뭐든지 정도를 지켜야지
엔지니어건 재무건 인사건 영업이건 구매건 출신이 뭐가 됐건 일단 제1조건은 시장(소비자가 원하는 바)을 잘 아는 놈이 키를 잡아야하긴함
최소한 시장을 잘 아는 애가 일단 실무 총괄을 잡아야 그나마 이야기가 되는거긴 함. 물론 시장을 잘안다고 실무를 잘한다 꼭 보장은 못하는데, 그렇다고 시장 잘 알지 못한 애가 실무 총괄에 앉으면 확실히 망하지.
노태문은 ds 쪽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거임 ㅋㅋㅋ
높으신 공무원 한분 뵌적 있는데 이분은 유학가서 기술경영을 배워서 신기술 나올때마다 비행기타고 쫒아다니면서 어느정도 이해해서 더 높으신분한테 정리해주는역할 하시더만 삼전은 그런거없나
경영진은 초딩도 이해 할 수준의 자료를 봐야한다 초딩도 자료를 이해 할 수 있다 초딩들을 경영진 자리에 둬조 문제 없다!
오너기업의 유일하다시피한 장점이 당장 돈이 안되더라도 미래가치보고 밀고나갈 수 있는 추진력인데 전문경영인 처럼 당장의 실적을 위해 미래를 파니 이 사단이 난거지.
아니 뭐 기술용어를 풀어서 써주는 거 자체는 필요한 영역이기도 해. 하지만 그래도 기술밥 먹는 회사면 어느 정도의 소양은 있어야 서로간에 회화를 해도 속도가 붙지 않겠음? 그거 풀어서 보고한다고 시간 낭비 하면 기술개발 언제 할래? 다른 분야지만 기획자한테 기술적으로 왜 안되는지 설명하려면 정말 초딩 난이도까지 내려서 설명해주는 일이 빈번한데 기획자가 어느 정도 돌아가는 원리만 알고 있어도 기획 병크를 안 저지르고 실수가 있더라도 금방 이해하고 납득가게 수정함. 저건 그냥 강짜나 부리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꼴통상사잖아.
보고서 쓸 때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일반인" 봤어도 설득될 정도로 써라. 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 "초등학생"은 ㅈ나 짜치네;;;;;
저 인간이 삼전 R&D를 박살낸 원흉으로 꼽히는 것 같더군요. 연구개발 라인을 생산에 돌린다는 미친 결정을 내린 주범이라고.
경영진이 기술용어 모름 차라리 그거 교육자료 만들어서 강의하라고 시켰음 뭐 그렇다치는데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초등학교수준으로 쓰라하니 양산형만건들다 조지지
뭐 경영학과 나온 전문경영인이라는 놈들이 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