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매번 받는 지적이 슈퍼 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 과감성이 떨어져서 먹은 값을 못 한다인데.아군에 대한 의심을 내려놓고 본인이 버스타고 가겠다는 편한 마음으로 한 걸음 물러서면 월즈 우승할거 같음.
일단 첫줄이 모순되지않음? 슈퍼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면 과감성이 높다는 얘긴데, 바로 뒤에 나오는 말이 과감성이 떨어져서 먹은 값을 못한다니...
슈퍼 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 과감성이 떨어져서 먹은 값을 못 한다 슈퍼플레이에 욕심이 많은데 과감성이 떨어진다는거임..? 뭔가 서로 안맞는데
막상 이건 결과론인게 그때 그 욕심냈다고 평가받은 CS 와 텔이 반대로 유연하게 넘어갔으면 기본체급이 더 강해져서 찍어누르는 쵸비만의 스타일 취급 됬을꺼임 결국 잘하던거 잘하던가, 아니면 잘하는거 말고도 더 잘하던가 인데 승자는 한명뿐이라 어쩔수없음
반대로 그렇게 해서 올라왔는데 이제와서 바꾸라는것도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난 페이커가 부진할때도 뭔가 하려는게 롱런의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듬 부진 할때는 보면 던지는거지만 폼이 올라왔을땐 슈퍼플레이가 되는거니까
슈퍼 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 과감성이 떨어져서 먹은 값을 못 한다 슈퍼플레이에 욕심이 많은데 과감성이 떨어진다는거임..? 뭔가 서로 안맞는데
이번 4강 지적이 1경기에선 본인이 슈퍼 플레이로 풀겠다며 요네 운명 봉인만 뺏다가 박살나고, 이후부턴 극단적인 안정적 플레이로 돌아서면서 잘 커도 딜이 잘 안 나오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이게 매년 나오는 단점임. 슈퍼 플레이하다가 떨어지면 다음 경기부턴 거북이 모드로 전환됨.
마지막에 와서 젠지 클래식으로 회귀한거 보면 아군을 의심한 적이 없는데요 카사딘, 트타는 아군을 의심해서는 나올 수가 없는 픽이거든요
일단 첫줄이 모순되지않음? 슈퍼플레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면 과감성이 높다는 얘긴데, 바로 뒤에 나오는 말이 과감성이 떨어져서 먹은 값을 못한다니...
쵸비가 슈퍼플레이로 가겠다고 결심한 경기에서 지면 다음 경기부턴 극단적인 안정성으로 돌아섬. 단순 한 경기가 아니라 다전제 전체로 보면 플레이 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더라.
근데 그건 뭐...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지. 실력보단 멘탈 쪽의 문제 같은데. 어쨋든 LCK도 계속 도전해서 우승했고, MSI도 우승했으니 월즈도 우승할 수 있을거임.
단순히 성향이나 능력 부족이라기 보단, 그냥 이번 4강, 8강에선 평소보다 정교함이 떨어졌음 예전에도 정규시즌에 잘하다가 큰 무대에서 약했고, 국제전에서 약했고, 이제는 월즈만 남은 거라, 스스로 더 극복하냐 못하냐의 문제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