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지구는 평평하다" 주장해도 책임 안 지지만,
공영방송에서 "지구는 평평합니다" 이러면 책임져야 하잖음
지식의 브랜드 같은 거지. 검증수표.
순서가 잘못 된게 공영방송이니 저명한 교수를 초빙해서 강연하는 것임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니까 공영방송이 아니라.
고로 공영방송, 공공교육의 의의는 유튜브와 다른 파트 맞음.
책임소재가 있는 검증된 공공지식이란 거니까
애초에 그 석학들이 이거 인테넷으로 강의해주세요, 한다고 안 해줘...
대학와서 들으라고 하지.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안 해주는 사람도 많겠지?
그런데 방송사에서 해줘서 올려주잖음. 고마운 일 아님?
그 "어차피 인터넷에 다 있어ㅋ"도 사실 방송사나 방송사급 영향력이 있는 곳에서 초빙해서 찍은 게 다수 아님?
아 저게 외국 석학들 불러다 강연하는 프론가보네
그러면 저렇게 세금까지 들여가며 외국 출신들 데려오는게 과연 도움이 되는 거냐고 충분히 말 할 수는 있지
왜냐면 우리나라가 학계가 거의 외국 출신들에 의존하고 있으니까 국내 역량은 아예 키울 생각을 안 하는 수준임
예를 들어서 바로 옆나라인 일본만 봐도 국내 교수진들이 국내에서만 성과를 내고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국내 출신들이 학계 영향력을 미침
그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게 지금 일본의 학계 위상이고
근데 울나라는 해외 대학 출신 아닌 교수들 찾기가 더 힘듬 ㅋㅋ
다 나가버린다 이거임 결국
이런 상황인데 지금 한국이 "걍 하던대로" 해외 출신들만 취급하는 경향을 유지하는게 맞느냐는 생각은 해 볼만 하지
성인 이전의 공교육=일정 이상의 지식과 사회성을 확보하게끔 하여 무지로 인해 도태되거나 하는 일을 방지함.
성인 이후의 공교육=국가가 지원해주므로서 학구열을 해소하고 직업 등의 폭을 넖혀줌.
둘다 재정상태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지지 않게끔 하고자 함
공교육이 기반을 닦아주는 교육만이 아닌 학구열과 지식욕을 해소하며 직업의 폭을 넓혀주는 일도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댓글만 봐도 나오지.
지식을 쉽게 접하는것 그자체가 공교육의 목표임.
도서관 설립 운영, 평생교육도 전부 공교육적인 목표를 가지고서 설립됨.
국가장학금도 공교육의 일환인 셈이고.
공교육이라고 해서 붙잡아놓고 가르치는것만 의미하는게 아니여...
저런 애들 때문에 더 해야함
KBS귀때기 쳐날리고 거기에 들어간 시청료 EBS로 좀 줘라
한국사회가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는 사례 교육받을 권리가 공기 수준으로 당연해서 그게 왜 좋은지 이해를 못함
저런 새끼랑 술자리에서 말싸움 붙으면 진짜 살인충동 느낌
아 어그로를 말살하은 방법은 어그로를 티베깅해서 죽여버리면 된다는 이야기구나!!
그게 인테넷의 혁명이었잖음 누구나 원하는 정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거 인류사에서 엄청난 일이긴 함 근데 문제는 걔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도 자꾸 푼다는 거라 공연방송이 검증한 지식을 푸는 것은 또 다른 파트인듯
위대한 수업 라인업을 보면 저런말 못해야 정상일텐데
저런 애들 때문에 더 해야함
자연사를권장👻
아 어그로를 말살하은 방법은 어그로를 티베깅해서 죽여버리면 된다는 이야기구나!!
KBS귀때기 쳐날리고 거기에 들어간 시청료 EBS로 좀 줘라
저런 새끼랑 술자리에서 말싸움 붙으면 진짜 살인충동 느낌
교육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ㅂㅅ이 자기 ㅂㅅ인거 자랑하는 ㅋㅋ
한국사회가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는 사례 교육받을 권리가 공기 수준으로 당연해서 그게 왜 좋은지 이해를 못함
반성하고 성찰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해야야는데 쟤는 비판적인걸 넘어서 좀 꼬였는데?
게시글 찾아서 차단하고 오고 싶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치면 유튜브에 하버드 MIT 강의며 다 풀려있는데 미국도 공교육 탑티어 되는건가.. ㅋㅋ
쟈스티스
그게 인테넷의 혁명이었잖음 누구나 원하는 정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거 인류사에서 엄청난 일이긴 함 근데 문제는 걔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도 자꾸 푼다는 거라 공연방송이 검증한 지식을 푸는 것은 또 다른 파트인듯
EBS가 검증해서 인기있는게 아니라 해외의 저명한 교수가 강연하니까 다들 보는건데 조금 다른 이야기일지도
아니지. 책임문제지 유튜브에서 잘못된 지식을 퍼트려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지만 공영방송에서는 지들이 책임져야 하거든. 그 책임소재 때문에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는거지. 그게 큰 차이야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가 미 연방정부에서 만든 제도를 이용해 올라온거면 공교육이지. 하지만 지금 올라와 있는건 사설 재단이 올린거잖아. 그러면 개인의 선행 내지는 기부에 가깝지 않을까
유튜브는 정보의 진위를 사용자가 직접 가려야 하고 EBS는 정보의 진위를 공공기관에서 한번 걸러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이 "지구는 평평하다" 주장해도 책임 안 지지만, 공영방송에서 "지구는 평평합니다" 이러면 책임져야 하잖음 지식의 브랜드 같은 거지. 검증수표. 순서가 잘못 된게 공영방송이니 저명한 교수를 초빙해서 강연하는 것임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니까 공영방송이 아니라. 고로 공영방송, 공공교육의 의의는 유튜브와 다른 파트 맞음. 책임소재가 있는 검증된 공공지식이란 거니까
EBS 좋은 채널인건 알겠는데 해외 유명 석학 강연을 진위판별할 능력이 딱히 되지도 않음.. 다들 너무 기관의 공인 이런거에 매몰돼있는듯
애초에 그 석학들이 이거 인테넷으로 강의해주세요, 한다고 안 해줘... 대학와서 들으라고 하지.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안 해주는 사람도 많겠지? 그런데 방송사에서 해줘서 올려주잖음. 고마운 일 아님? 그 "어차피 인터넷에 다 있어ㅋ"도 사실 방송사나 방송사급 영향력이 있는 곳에서 초빙해서 찍은 게 다수 아님?
빡대가리야 ㅠ
위대한 수업 라인업을 보면 저런말 못해야 정상일텐데
라인업을 봐도 누군지 모르니까 저러겠지ㅋㅋㅋ
저런애는 라인업을 봐도 '그게 누군데' 할 놈임
유툽에서 교수님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는 건 좋던디. 이해는 안가는데, 계속 듣다보면 어렴풋이 개념은 알겠더라고ㅋㅋㅋ
으 ㅆㅂ 세금아까워..
뭐지? 의무교육 안 보내면 부모 잡혀갈 텐데 저게 어떻게 성립하지?
진짜로 교육수준 떨어지는 나라는 말한마디 잘못하면 주먹맞는곳임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이상한 소리해도 별일없는거에 감사하도록
저건 쿨찐이잖아 ㅋㅋㅋ
??? : 보십시오 전하, 천한 것들은 아무리 교육해도 그 천성이 변하지 않사옵니다.
같은 책도 어느 나이에 읽냐에 따라 매번 감상이 달라질텐데... 저런 사람 보면 세종대왕님이 정말 대단하시지
위대한 수업 프로그램이 정말 위대한건 맞는데, 그게 공교육이 좋다는 얘기랑은 또 다른거긴 함 ㅋㅋㅋㅋ 이거 구분 못하는거 보면 공교육 좀 무너지긴 했네
공교육이란게 일반적으로 초중고 9년의 커리쿨럼을 말하는건데, 좋은 tv교육프로그램 하나가 공교육을 대변할 수는 없음
진심으로 본문에서 말하는 공공교육의 의미가 무엇인지 맥락 파악을 못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건지
진심으로 위대한 수업 하나만이 유일한 평가 척도라고 주장한다고 이해한 건지
저런놈도 공교육은 수료했지...공교육의 힘이 그런거지...
모자르면 좀 당당하질 말아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오히려 저런 놈들이 있는 걸로 봐서 오히려 더 나아져야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 저렇게 무식한 놈들이 없도록 하는게 공공 교육의 목적이니까.
저런 놈들도 학교 보내주고 가르쳐주는 게 의무교육이고 무상교육임
아 저게 외국 석학들 불러다 강연하는 프론가보네 그러면 저렇게 세금까지 들여가며 외국 출신들 데려오는게 과연 도움이 되는 거냐고 충분히 말 할 수는 있지 왜냐면 우리나라가 학계가 거의 외국 출신들에 의존하고 있으니까 국내 역량은 아예 키울 생각을 안 하는 수준임 예를 들어서 바로 옆나라인 일본만 봐도 국내 교수진들이 국내에서만 성과를 내고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국내 출신들이 학계 영향력을 미침 그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게 지금 일본의 학계 위상이고 근데 울나라는 해외 대학 출신 아닌 교수들 찾기가 더 힘듬 ㅋㅋ 다 나가버린다 이거임 결국 이런 상황인데 지금 한국이 "걍 하던대로" 해외 출신들만 취급하는 경향을 유지하는게 맞느냐는 생각은 해 볼만 하지
대학 자체에서도 돈을 퍼붓고, 정부에서도 퍼부어야하는데. 국내 대학 재정 자립도가 낮은 편이라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이런 걸 국가에서 지원해야 하지만 외려 돈을 대폭 줄여버리니. 이런 기조는 교수 1명이 양성되는 기간인 최소 20년간은 유지될 듯
일단 국내 대학들 ㅂㅅ같은 학원 수준인 대학들 싹 다 날려버리면 언급한 모든 문제가 해결됨 국내 대학 역량 강화는 학원 수준 대학들 다 날려버리는 단계가 선행되어야 가능 할 듯 일본 수준으로만 맞춰도 될 거 같은데 그걸 못 하나... 대학 카르텔을 그걸 못 굶겨죽이나
저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못보고 있는데 언제보지 하...
한국도 미국에서 컸으면 고무고무 총난사 할 애들 많음. 이정도면 공교육의 승리라고 봐도 되긴 하지.
성인 이전의 공교육=일정 이상의 지식과 사회성을 확보하게끔 하여 무지로 인해 도태되거나 하는 일을 방지함. 성인 이후의 공교육=국가가 지원해주므로서 학구열을 해소하고 직업 등의 폭을 넖혀줌. 둘다 재정상태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지지 않게끔 하고자 함 공교육이 기반을 닦아주는 교육만이 아닌 학구열과 지식욕을 해소하며 직업의 폭을 넓혀주는 일도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댓글만 봐도 나오지. 지식을 쉽게 접하는것 그자체가 공교육의 목표임. 도서관 설립 운영, 평생교육도 전부 공교육적인 목표를 가지고서 설립됨. 국가장학금도 공교육의 일환인 셈이고. 공교육이라고 해서 붙잡아놓고 가르치는것만 의미하는게 아니여...
단순히 의무 교육으로 좁게 범위를 잡을게 아니라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양 강좌라고 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