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및 불안 증세 있어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 처방 받았는데
어느날 약먹고 몇시간 지나니까 세리토닌 증후군(?)인것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것임. 어느 시점에 갑자기 팍하고 증상이 일어남
갑자기 막 묘하게 정신은 흥분(각성)되는데, 산만하고 사람 눈 마주치기도 어려워지게 뭔가 신경이 불편해지고
이 증상땜에 사고가 터졌음. 일단 약먹어서 그런 증세 있어서 그런거라고는 못하고 부주의했다라는식으로 사건 처리 들어가게됨.
ㅅㅂ 돈도 많지도 않는데 돈은 돈대로 깨지고 약 안먹으면 생각이 뒤지고싶은 방향으로 흐르고 약먹고 살자니 사고 더 터뜨릴것같고 일도 제대로 못할것같고 미치겠음.
걍 뒤져야하나
의사는 약 바꿀려고 상담하러 갔더니 자기 전에 한번에 먹으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네
의사는 부작용 있다고 설명도 안해주고 약 처방해주고 으아 억울해 미치겠음
잠수함정
이미 상담했죠
마라탕탕
중간에 잘못눌러서 반말투로 올라가서 지웠는데 답변 달아줬네 정신과 약은 참 어려운것 같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야돼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똑바로
의사한테 증세 말하고 약을 바꿔보는게 어떨까
장애등급 받은다음 장애인전형 취업하면 됨..그런곳에서 가는 회사는 이상 행동해도 이해해주고 정신적으로 무리가 가지않게만 일 시키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