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나도 저거 직관한적 있음
야근하고 굉장히 늦게 퇴근해서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는데, 어느 역에서 지하철이 출발을 안 함
그래서 보니까 어떤 대학생 놈이(과잠 입어서 대학생인걸 앎) 헉헉 대면서 지하철 문은 양팔로 막고 있었음
그리고 계단 저 위에서 여자애들이 '까아아악ㅋ' 하면서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그 새끼는 위협적인 눈빛으로 승객들을 둘러봄 '뭐 어쩌라고' 막 이런 기색이었음
내가 좀 성질이 있는 편이라서 한 마디 하려고 일어서는데, 저 옆의 양복입은 아저씨 한 명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뚜벅뚜벅 걸어가서 옆차기로 그 새끼 등짝을 차서 날려버림. 그 새끼는 앞으로 나동그라지고 달려 내려오던 여자들도
깜짝 놀람. 지하철 문이 스르륵 닫히고 출발. 아저씨는 묵묵히 다시 걸어 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음.
ㅈ나 멋있어!
나도 저거 직관한적 있음
야근하고 굉장히 늦게 퇴근해서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는데, 어느 역에서 지하철이 출발을 안 함
그래서 보니까 어떤 대학생 놈이(과잠 입어서 대학생인걸 앎) 헉헉 대면서 지하철 문은 양팔로 막고 있었음
그리고 계단 저 위에서 여자애들이 '까아아악ㅋ' 하면서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그 새끼는 위협적인 눈빛으로 승객들을 둘러봄 '뭐 어쩌라고' 막 이런 기색이었음
내가 좀 성질이 있는 편이라서 한 마디 하려고 일어서는데, 저 옆의 양복입은 아저씨 한 명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뚜벅뚜벅 걸어가서 옆차기로 그 새끼 등짝을 차서 날려버림. 그 새끼는 앞으로 나동그라지고 달려 내려오던 여자들도
깜짝 놀람. 지하철 문이 스르륵 닫히고 출발. 아저씨는 묵묵히 다시 걸어 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음.
ㅈ나 멋있어!
지하철 진상에게 This is Sparrrrrrrrrrrrta!!! 킥은 정의의 킥이지.
풋
This is SUBWAY!
나도 저거 직관한적 있음 야근하고 굉장히 늦게 퇴근해서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는데, 어느 역에서 지하철이 출발을 안 함 그래서 보니까 어떤 대학생 놈이(과잠 입어서 대학생인걸 앎) 헉헉 대면서 지하철 문은 양팔로 막고 있었음 그리고 계단 저 위에서 여자애들이 '까아아악ㅋ' 하면서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그 새끼는 위협적인 눈빛으로 승객들을 둘러봄 '뭐 어쩌라고' 막 이런 기색이었음 내가 좀 성질이 있는 편이라서 한 마디 하려고 일어서는데, 저 옆의 양복입은 아저씨 한 명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뚜벅뚜벅 걸어가서 옆차기로 그 새끼 등짝을 차서 날려버림. 그 새끼는 앞으로 나동그라지고 달려 내려오던 여자들도 깜짝 놀람. 지하철 문이 스르륵 닫히고 출발. 아저씨는 묵묵히 다시 걸어 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음. ㅈ나 멋있어!
(샌드위치집 알바가 기합이 좀 세다)
하이라이트는 반복해주는거봐 ㅋㅋㅋ
반드시 데리러갈게!!
에
지하철 진상에게 This is Sparrrrrrrrrrrrta!!! 킥은 정의의 킥이지.
This is SUBWAY!
y@ng
(샌드위치집 알바가 기합이 좀 세다)
속이 뻥!
자기 일행 태우려고 저런 비슷한 짓 하다가 역시나 비슷하게 당하는 영상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영상있던 글에도 역시나 스파르타 댓글이 달렸던것 같고...
하이라이트는 반복해주는거봐 ㅋㅋㅋ
시원하게 날아가네
풋
엘스웨어카짓
반드시 데리러갈게!!
맛떼로오오오오
https://youtu.be/edKGiLO8cbA?si=d2wzwNVVCRG6oAaM
...사람을 걷어차면 안된다고?
지금 보니까 생각보다 타점이 엄청 높네
그래도 폭탄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는군
스카이림 용언인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거 직관한적 있음 야근하고 굉장히 늦게 퇴근해서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는데, 어느 역에서 지하철이 출발을 안 함 그래서 보니까 어떤 대학생 놈이(과잠 입어서 대학생인걸 앎) 헉헉 대면서 지하철 문은 양팔로 막고 있었음 그리고 계단 저 위에서 여자애들이 '까아아악ㅋ' 하면서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그 새끼는 위협적인 눈빛으로 승객들을 둘러봄 '뭐 어쩌라고' 막 이런 기색이었음 내가 좀 성질이 있는 편이라서 한 마디 하려고 일어서는데, 저 옆의 양복입은 아저씨 한 명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뚜벅뚜벅 걸어가서 옆차기로 그 새끼 등짝을 차서 날려버림. 그 새끼는 앞으로 나동그라지고 달려 내려오던 여자들도 깜짝 놀람. 지하철 문이 스르륵 닫히고 출발. 아저씨는 묵묵히 다시 걸어 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음. ㅈ나 멋있어!